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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까지 즐겁게 해주는 미드 속 훈남 훈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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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2. 5. 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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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못지 않은 스케일과 신선하고 톡톡 튀는 스토리,

그리고 멋진 훈남훈녀 일색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미드!
벌써부터 미국뿐 아니라 한국까지 들썩이게 하는 새로운 미드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어떤 훈남훈녀가 우리 눈을 즐겁게 해줄 지 알아볼까요? ^^

 

 

 

 

<스파르타쿠스> 매력적인 바디를 소유한 짐승남의 등장 '앤디 위필드'와 '리암 맥킨타이어'

 

시즌1 방송 당시 미드 검색 순위 20주 연속 1위, 역대 시리즈 중 한국을 가장 충격에 빠뜨린 미드. 회당 제작비 500억이 소요된 미드 계의 살아있는 신화라고 불리는 <스파르타쿠스>

스파르타쿠스는 로마 시대에 노예 반란을 일으킨 주인공으로, 한국에도 역사 실존 인물로도 유명하죠~

자극적인 소재로 유명한 미국 스타즈(Starz)에서 시즌 1 방송 당시 잔인한 검투 장면, 가감없는 남녀 사랑,

로마 시대의 적나라한 사치 생활 등을 보여주어 미국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드라마입니다.

 

<스파르타쿠스>에는 검투사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스타르타쿠스 역의 멋진 주인공을 비롯해 여러 남자 배우들이 마치 영화 <300>을 연상시키는 군더더기 없는 식스팩을 자랑하는 몸매로 등장하여 여성 팬들의 눈을 하트로 만들었답니다. <스파르타쿠스>의 남자 주인공을 열연한 배우는 시즌 1 2에 다른 배우로 섭외 되었어요. 

 

'시즌1 : 피와 모래'를 미드의 정상으로 올려 놓은 '앤디 위필드(Andy Whitfield)'

 

강렬한 카리스마와 눈빛이 담긴 포스터 이미지 만으로도 여성 팬들의 가슴을 한번에 사로잡기엔 충분한 그의 모습.

이렇게 멋진 카리스마로 여성 팬들의 가슴을 울렸던 그는, 불운하게도 종방과 함께 비 호지킨 임파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의 투병 생활 동안 팬들이 응원하며 치유를 기원했고, 한때 완쾌 소식이 들려 전 세계 팬들이 컴백 소식을 은근히 기다리기도 했는데, 안타깝게도 결국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T.T

 

 

앤디의 멋진 컴백을 응원하던 팬들도 정말 많이 슬퍼했어요. 하지만, <스파르타쿠스>의 명실상부한 원조 남자 주인공으로써 미드의 히스토리에서 항상 언급되는 그이기에 미드의 훈남 리스트에서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할 주인공이랍니다.

 

 

'시즌2 : 복수의 시작'의 주인공, 스파르타쿠스의 복수를 위해 화려하게 등장한 '리암 맥킨타이어(Liam Mclntyre)'

 

1982년생 호주 출신의 배우로, 감독이 눈빛과 연기력을 보고 단번에 뽑았다고 할 정도로 앤디 위필드에 대적할만한 카리스마를 가진 떠오르는 미드의 훈남이랍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훈훈한 미소와 우수에 젖은 눈빛, 깊은 눈매.. 그리고 매끈한 바디로 팬들의 눈길을 또 한번 사로잡네요.

시즌 2는 미국에서 종방이 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이제 방송을 시작하죠.
앤디의 뒤를 이어 늘 비교를 받는 그이지만, 지금 보여주는 매력을 극 중에서 그대로 보여준다면 리암 만의 <스파르타쿠스>가 다시 탄생할 것 같네요!  ^^
 

 

 

<셜록> 스마트 훈남의 지존 '베네딕트 컴버베치(Benedict Cumberbatch)'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은 <셜록>의 히어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최근 영국 드라마를 올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시즌 1, 2 모두 미국, 영국,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셜록>은 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드라마이죠. 특히, 셜록으로 출연한 베네틱트 컴버배치는 셜록의 오타쿠 같으면서도 재치와 지능을 겸비한 역할을 그 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어 10년 간의 무명생활을 단 한 번에 뒤집었습니다.

 

 

<셜록> 전반에서 보여주는 그의 에메랄드 빛 홍채는 베네딕트를 더욱 황홀한 지능남으로 보여주는 트레이드 마크죠! 그리고 사건에 미친 듯이 몰입하며 뚝딱뚝딱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지금까지의 셜록은 모두 잊어라!”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베네딕트가 아니면 안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뭐니뭐니해도, 우리의 베네딕트는 수트의 정답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바디도 타고난 듯 하네요.

롱 바디,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타고난 헤어컬, 지적인 에메랄드 빛 홍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디 입니다!

게다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가정과 아이를 가지는 일이라고 할 만큼 가정적이기도 해요!

 

<셜록>의 성공에 이어, 헐리웃까지 진출한 베네딕트.
올해에는 <호빗>이라는 판타지 영화를, 2013년에는 <스타트랙:더 비기닝2>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그의 멋진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슈퍼내추럴> 훈남 형제라서 두 배로 훈훈한

'제러드 파달렉키(Jared Padalecki)', '젠슨 애클스(Jensen Ackles)'

 

훈남이 한 명도 아닌 형제로 등장하는 미드가 있다면.. 바로 이들이죠!!

올해 미국 CWTV에서 시즌 7을 방송 중이고, 시즌 8 제작까지 일찌감치 예정해놓은 인기 미드 <슈퍼내추럴>의 주인공, 제러드 파달렉키와 젠슨 애클스입니다.

 

 

<슈퍼내추럴>은 천사, 악마, 인간의 전쟁을 그린 초자연 미드인데요.

제러드와 젠슨은 여기에서 퇴마 능력을 가진 형제로 출연하며 초자연적인 능력을 통해 악마를 퇴치합니다.

악마에 맞서야 하는 역할 덕분인지 이 형제들은 건장한 몸매와 육체미까지 보여주며 팬들의 눈도 즐겁게 해주고 있답니다. ^^

 


CWTV의 포스터 이미지도 꽃미남 형제로 도배되고 있네요. 방송사도 이들의 우월한 외모는 인정할 수 밖에 없나 봅니다. ^^ 그리고, 제러드는 1982년생, 젠슨은 1978년생으로 둘의 나이차가 4살 정도 나지만 시즌 7까지 형제 사이로 출연한 덕분인지 사석에서도 스스럼없이 친한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누나 팬들의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만드는 육체미와 더불어, 청순미까지 고이 간직한 그들!

도도함이 묻어나는 두 형제의 미소는... ‘날 보려면 TV 앞으로 올 수 밖에 없을걸이라는 멘트를

날리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CWTV <슈퍼내추럴>을 장수 미드로 오래오래 방송하는 것 같네요.

<슈퍼내추럴>… 시즌 8이 아니라 시즌 80까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꽃미남 형제에게 방부제 같은 매력이 지속된다면 말이죠!

 

 

 

<왕자의 게임> 신비롭고 청초한 그녀 '에밀리아 클락(Emilia Clarke)'

 

 

최근 미국 HBO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데너리스 타르가리옌'이라는 아름답고 비중 있는 인물로 등장하는 '에밀라 클락'

시즈 1에 이어 지금 방송 중인 시즌 2에서도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중인 훈녀랍니다.

 

1987년 영국 태생인 에밀리아는 이전까지 대표작으로 손꼽을 작품은 미비했지만,

<왕좌의 게임>을 통해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반짝이는 옥색 홍채를가진 그녀가 드라마에서는 신비로움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보라색 홍채로 등장한답니다. 평소에는 진갈색의 헤어와 옥색 홍채로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지만,

<왕좌의 게임>에서는 백색에 가까운 금발과 보라색 홍채로 신비로운 '데너리스' 역할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그녀!

 

 

그녀는 <왕좌의 게임> 인기 덕분에 2011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중 20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어요. ^^

깨끗하고 하얀 이미지와 아름다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역할 덕분에

국내 팬들의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앞으로의 활약이 너무너무 기대되는 미드의 떠오르는 훈녀 스타입니다.

 

 

 

<가십걸> 블링블링한 매력을 지닌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미드의 대명사 '섹스 앤 더 시티'에 이어 여자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인기 미드 <가십걸>의

히로인 블레이크 라이블리. 뉴욕 맨하탄 최상류층 자녀들의 사랑과 인생을 그린 <가십걸>에서

파파라치를 몰고 다니는 아름다운 여고생 '세레나' 역할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뉴욕 최고급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는 '세라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라도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못지 않은 패션 센스와 럭셔리 아이템들을 멋지게 소화해내어 패션의

바이블로도 불리우고 있죠 ^^ 덕분에 패션 잡지 표지 화보에도 늘 러브콜을 받는 패션계의 뮤즈랍니다.

 

 

금발의 롱 헤어와 고혹한 매력을 드러내는 눈매, 멋진 바디라인 덕분에

언제 어디에서도 무엇을 입고 있든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는 그녀! 최근에는 영화 <그린 랜턴>을 통해 만난 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베버리 힐스에 둘 만의 보금자리를 꾸미기도 했습니다.

현실에서도 ‘세레나’ 처럼 많은 염문설과 스캔들을 몰고 다닌 그녀이지만, 이제 라이언을 만나 행복한 사랑을 오래오래 키우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

 

에밀리아 클락과 동갑내기인 블레이크는 에밀리아보다는 먼저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2005년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라는 청소년 성장 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2007년 시즌1을 시작해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킨 <가십걸>에 출연한 것이죠. 아무래도 감독이자 배우인 아버지와 연예 매니저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영향 덕분에 그 재능을 더욱 일찍 발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그레이 아나토미> 싱그러운 건강함이 듬뿍 묻어나는 '캐서린 헤이글(Katherine Heigl)'

 

 

미국의 국민드라마라고 불리는 ABC의 간판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의사 ‘이지 스티븐스’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서린 헤이글’은 최근 한국 여자 아이를 입양해 국내에서도 훈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사랑스러운 배우입니다.

 

 

 

남편, 딸과 함께 각종 매스컴, 잡지에도 자랑스럽게 나타나고, 길을 다닐 때에도 늘 딸과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최근에는 남편과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그 안에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내어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2007 59회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여 연기력도 인정 받은 캐서린 헤이글!

이 외에도, 2010년 쇼웨스트 올해의 여자배우상, 36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가장 좋아하는

TV드라마 여자배우상 등을 수상하며 모두에게 사랑 받는 배우임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그녀는 애쉬튼 커처와 부부로 출연한 <킬러스>, 제라드 버틀러와 연인으로 출연한 <어글리 트루스> 등 영화에서도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로버트 드 니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더 웨딩>이라는 신작에도 출연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캐서린도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바디 덕분에 여러 패션 화보의 뮤즈로 러브콜을 받고 있죠. 캐서린도 미드의 훈녀 리스트에서 빠질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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