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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K브로드밴드, 2분기 6,559억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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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4. 8. 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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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K브로드밴드, 2분기 6,559억 매출 달성

SK브로드밴드, 2분기 6,559억 매출 달성

·     IPTV와 기업사업 지속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1% 증가

·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4분기 연속 순증 1위, B tv 모바일 가입자 8월 초 200만 달성 전망

·     유무선 통합 UHD 서비스에서 시장 선도 위상 확보

·     가입자 기반 확대 지속을 통한 중장기 관점의 성장에 주력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 안승윤, www.skbroadband.com)는 2014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IPTV 가입자 기반 확대와 기업사업(B2B)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6,559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성장사업 투자 강화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 영업비용 증가로 각각 118억 원과 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표

사업별로는, 초고속인터넷의 경우 자체 유통역량을 확대하고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기반한 리텐션 시행으로 해지율을 낮춘 결과, 4분기 연속 가입자 순증 1위를 달성하였다고 설명했다.

 

IPTV 사업은 지난해 2분기 대비 43% 증가한 1,14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가입자 기반 확대와 이에 따른 부가수익 증가 등으로 전체 매출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2분기에는 B tv 가입자가 15만 9천 명 순증하여 누적 241만 명을 기록하였고, B tv 모바일은 8월 초 누적 200만 가입자 달성을 앞두고 있어, 향후 광고나 커머스 등 부가수익 창출이 가능한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중요성 또한 부각되고 있다. 

 

또한, B tv가 지난 4월 국내 IPTV 최초로 UHD 셋톱프리 방식으로 UHD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5월에는 B tv 모바일이 세계 최초로 모바일 IPTV에서 UHD 콘텐츠 전송을 시작하는 등 유무선 통합 UHD 서비스 제공에 있어 시장 선도사업자로서의 위상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기업사업(B2B)에서는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는 물론 캐리어이더넷과 CDN 등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금융, 방송 부문 등의 대형/우량 고객에 대한 수주 경쟁력을 제고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2,81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체 매출 대비 기업사업의 비중이 전년 동기 41%에서 43%로 늘어나 중장기 성장을 위한 모멘텀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하반기 사업전략과 관련해 SK텔레콤과의 협업을 통한 통합상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향후 출시 예정인 UHD 셋톱박스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등 UHD 확산을 둘러싼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정태철 경영지원부문장은 “하반기에도 고객가치 중심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유무선 결합상품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가입자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며 “특히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통신미디어 시장에서 테크(Tech)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로 마켓 이니셔티브(Market Initiative)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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