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공식 블로그 :: 드디어 베일을 벗다, 애플워치(Apple Watch)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지난 10, 미국을 비롯해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등 1차 출시국인 9개 나라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던 애플워치가 무려 30여분만에 주요 인기 모델들이 매진되고, 미국에서는 모든 모델이 6시간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애플워치는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데요. 드디어 베일을 벗은 애플워치! 어떤 디자인과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는지 무척 궁금하시죠?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애플워치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D

 

애플워치

스마트폰의 혁신을 일으킨 애플은 출시했던 모든 스마트폰들이 많은 대중들을 놀라게 할만큼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애플워치 또한 대중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애플이 처음으로 선보인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Apple Watch)’는 케이스 소재에 따라서 애플워치(스테인리스), 애플워치 스포츠(알루미늄), 애플워치 에디션(18k 골드) 3가지 모델로 구성되는데요, 종류는 3가지이지만 기본형 애플워치는 20가지 모델, 애플워치 스포츠는 10가지 모델, 애플워치 에디션은 8가지 모델이 있으며 무려 총 38가지라고 합니다. 이렇듯 다양한 애플워치 컬렉션은 종류별·사이즈별로 가격대가 다릅니다. 사이즈는 두 가지로 42mm 38mm가 있으며, 가죽이나 금속밸트, 스포츠 밴드 등 취향에 따라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출시된 타사 스마트워치의 경우엔 고무밴드나 플라스틱 케이스의 외관으로 인해 디지털 기기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반면 애플워치는 일반 시계를 착용한 것처럼 어떤 옷에도 자연스럽게 소화가 가능하고 고급스러워 디자인부분으로 봤을 때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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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는 여러가지 스크랩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사용자들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며 아주 간편하게 교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랩은 링크 블레이슬릿, 스포츠 밴드, 가죽 루프, 클래식 버클, 모던 버클, 밀레니즈 루프로 총 6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로 다채로운 밴드를 만든 애플, 스트랩 하나에도 애플이 애플워치에 얼마나 큰 노력과 관심을 쏟았는지 잘 느껴지지 않나요? 스마트워치의 아주 기본적 기능인 시계는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다양한 형태로 지원이 되는데요, 심플한 시계는 물론이고 귀여운 미키마우스부터 태양의 위치를 보여주는 페이스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애플워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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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심이 높은 사용자들이 눈 여겨볼 수 있는 유용한 기능으로 애플워치에는 심박 센서 탑재되어 있는데요, 사용자의 심박을 10분마다 측정해 수집한 정보를 헬스 앱에 저장을 해준답니다. 심박 센서는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활동을 할수록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하네요. 애플워치의 헬스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언제 일어나는지, 얼마나 움직이는지를 파악해 그 날 소비된 칼로리량과 운동량을 자동으로 기록해주며, 활동들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표치를 기입하고 분석해주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생활 패턴과 운동 기록 데이터를 종합해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방향을 제시해준답니다.

 

좁은 화면에서 불편한 문자 입력을 대신하여 애플의 음성 인식 기능인 Siri가 한 몫을 했습니다. 알고리즘의 개선으로 더 많은 명령어들을 인식하며 반응할 수 있다고 하며 기본적인 시계 알림 뿐만 아니라 연락처나 지도 검색, 메세지 전송 등이 음성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여행시 모르는 길이 생길 경우 애플워치에 대고 'ㅇㅇ지역의 지도를 보여줘'라고 하면 자동으로 지도 검색을 하여 손쉬운 여행을 도와줍니다. 

이외에도 애플은 사용자가 알림을 보기 위해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이 애플워치에서 필요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는데요, 그 일환으로 탭틱 엔진(Taptic Engine)을 탑재했습니다. 이는 촉각과 관련해서 피드백을 주는 기능인데요, 예를 들어 알람이나 메세지가 오면 사용자의 손목을 톡톡 건드리며 부드러운 진동으로 알림을 알려줍니다. 진동 또한 여러가지 패턴이 있어 서로 다른 디지털 알림을 준다고 하는데요, 사용자들의 편의성에 맞춘 애플 특유의 감성이 잘 돋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애플워치는 전화나 메세지, Siri, 액티비티, 헬스, 지도, 음악, 날씨 등 기본적으로 내장되어있는 앱 이외에 인스타그램이나 라인, 트위터 등의 SNS CNN, ESPN, 나이키 러닝, 이베이 등 다양한 전용 앱을 선택적으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표나 호텔을 예약하도록 유도하고 결제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여 앞으로 편리하게 사용될 것 같은데요, 또한 독일의 자동차업체인 BMW의 전기차 'i3'를 조작할 수 있도록 'BMWi 리모트'앱도 개발하여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앱 하면 게임 이야기를 또 빼놓을 수 없겠죠? 대형 게임 개발업체인 일렉트로닉아츠(EA)도 애플워치용 앱을 준비하면서 일반 애플워치에도 잘 반영될 캐주얼 게임들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게임매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총 50여개의 앱이 애플워치에 등록되어 있는데요, 많은 앱 개발자들이 애플워치용 앱 개발을 다양하게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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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아이폰 수리업체인 아이폰픽스’(iphonefixed.co.uk)가 애플워치의 사파이어 글래스 부품을 가지고 스크래치 테스트를 영상으로 담아 유투브에 공개했는데요, 아이폰픽스는 벽돌, 동전, 샌드페이퍼 등으로 스크래치를 내는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망치와 드릴까지 동원해 사파이어 글래스가 얼마나 스크래치에 강한지 테스트 했습니다. 그 결과, 애플워치용 사파이어 글래스는 망치와 드릴을 사용해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았답니다. 중급과 고급 모델인 애플워치애플워치 에디션두 모델은 사파이어 글래스를 채택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사파이어 글래스는 생산 단가가 일반 강화유리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그 어떤 스크래치에도 손상이 없습니다. 반면 애플워치 스포츠는 이온 X 글래스(Ion-X glass)를 채택하고 있어 두 모델보다 비교적 취약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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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는 반면 일부 사용자들은 애플워치에 대한 아쉬움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디자인이 좋고, 애플 기기들과 호환이 되긴 하지만 우선 가격에 있어서 너무 비싸서 구입하기에 부담스럽다는 아쉬움이 있었고, 애플워치는 All-day battery를 적용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18시간 사용이 가능해 24시간을 버티지 못한다는 점과 하루에 한번은 꼭 충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합니다. UI에 있어서도 너무 오밀조밀 몰려있어 손가락으로 컨트롤하기에 작다는 문제점들도 지적되었습니다. 애플워치는 1m깊이의 물 속에서 30분을 견딜 수 있는 정도인 국제공인방수 등급 ‘IPX7’에 해당되어 손을 씻거나 샤워를 할 때, 빗 속에서 등 생활 방수는 가능하지만 직접적으로 물속에 잠기거나 수영을 할 때 사용하는 부분에서는 취약하다고 합니다.

 

애플워치사양

애플워치사양1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애플워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애플은 내달 8일부터 2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애플워치 선주문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요, 2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될 것인지에 많은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5가 출시되었을 때도 한국이 2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못했는데요, 한국에서 하루 빨리 애플워치를 만나볼 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다음 시간에도 알찬 IT정보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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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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