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매거진] 2016년을 빛낼 10인의 신예

안녕하세요!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오늘은 B tv 매거진 속 2016년을 빛낼 10인의 신예 중 4명의 배우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2015년 영화,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들이 있으신가요? Blog지기는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 4명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는 4명의 배우들이 어떠한 작품에 등장하였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16년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들로 준비하였으니! Blog지기를 잘~ 따라오세요~!

충무로에 괴물 신인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소담’인데요. 많은 분들이 생소한 얼굴인데? 라고 생각하실지는 몰라도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독립 영화계의 전도연’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2학년 때부터 3년 동안 찍은 독립영화만 무려 15편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충무로에서도 볼수록 매력적인 외모와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배우 ‘박소담’씨를 놓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마담 뻥덕> <상의원> <베테랑> <사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검은 사제들> 등 여덟 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박소담’씨가 출연한 영화 <베테랑>은 B tv 테마추천관 액션영화 TOP 7에 당당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특히 <검은사제들>에서는 악령에 씐 소녀 역할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박소담'은 이 영화를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박소담은 영화 속 가장 하이라이트인 구마의식 장면에서 선보인 라틴어, 독일어, 중국어 대사와 짐승의 울음소리를 내는 등의 소름 끼치는 열연을 500만 관객의 뇌리에 남았습니다. 충무로에 등장한 괴물신인 ‘박소담’이야말로 2016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응답하라 1988>이 공개되자마자 신청자들이 만든 신조어는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입니다. 드라마 속 한집에 사는 정환(류준열)과 덕선(혜리)은 얼굴만 마주치면 잡아먹을 듯 으르렁거리는 사이로 등장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수학여행을 갔다가 학생주임의 눈을 피해 숨어든 골목길에서 정환(류준열)은 ‘첫사랑 앓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까칠함을 버리지 못하고 속으로는 덕선(혜리)에 대한 사려 깊은 무한애정을 발산하는데요. 정환(류준열)의 ‘츤데레’적 사랑이 <응답하라 1988>의 시청률을 경신하게 만들었습니다. ‘꽃미남’ 계열의 남자 주인공들과는 확연히 다른, 찢어진 듯한 눈과 각진 얼굴이 무뚝뚝한 성격과 만나 더욱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폭발적인 매력을 발산한 ‘류준열’은 다양한 CF를 제안 받으며,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2016년 기대되는 인물’에도 뽑히는 등 벌써부터 다음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배우입니다. ‘류준열’씨가 출연한 작품에는 <응답하라 1988> <소셜포비아>가 있으며, 두 작품 모두 B tv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배우는 ‘서예지’입니다. 드라마 <슈퍼대디 열> <라스트>의 주역을 맡았으며, 영화 <비밀> 그리고 B tv 테마 추천관에 올라와 있는 <사도>에 얼굴을 내밀면서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의 진행까지 맡았었는데요. ‘서예지’씨는 2013년 시트콤 <감자별2013QR3>에서 가수 장기하와 코믹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데뷔했습니다. 그 후 지상파 미니시리즈 주연을 꿰찬 그녀는 <야경꾼 일지>에서 단아하지만 강단있는 ‘박수련’역을 맡아 한복이 잘 어울리는 미모임을 과시했으며, 지난 연말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페인어 능력자로 소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던 그녀는 스페인어와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는 말을 듣고 고등학교 졸업 후 무작정 스페인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알파벳도 모르고 떠나 역사 같은 내용은 일일이 쓰면서 공부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일본어와 중국어를 더 공부하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하며 또 한번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 ‘서예지’씨는 최근에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이현우, 홍빈, 정유진과 함께 화려한 무술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배우는 ‘박보검’입니다. <응답하라 1998>의 ‘최택’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는데요.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드라마 초반에는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류준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면, 드라마가 전개될수록 ‘박보검’에 대한 열광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 왔습니다. 드라마 속 ‘최택’(박보검)은 바둑을 둘 때는 차갑지만 바둑 외에는 ‘등신’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무지하고 무능한 반전의 매력을 뽐내었습니다. 하지만 배우 '박보검'은 이 작품 하나로 반짝한 벼락스타가 아닌데요.

그는 2011년 영화 <블라인드> 속 김하늘의 남동색 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차형사> <끝까지 간다> 등의 영화와 <각시탈> <참 좋은 시절> <원더풀 마마> 등의 드라마에서도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오면서 영화 <명량>에서는 ‘토란 소년’으로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선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박보검’, 2016년에도 그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Blog지기와 B tv 매거진 속 2016년을 빛낼 10인의 신예 중 4명의 배우들을 만나봤는데요. Blog지기가 소개한 4명의 배우들 중 여려분이 생각하신 2016년 기대되는 배우가 있으셨나요? B tv 매거진 속에는 오늘 소개드린 배우들 외에 분장 개그의 달인 박나래, 국민 여동생 설현, 끼많은 모델 겸 배우 이성경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더욱 많이 있는데요. 10인의 스타들의 소식, 작품 등의 정보를 보고 싶으시다면,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B tv 매거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래 B tv 매거진 보러 가기를 클릭하면 바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욱더 알찬 영화정보 소식과 함께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Blog지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