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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조연에서 이제는 단독 주연으로, 배우 유해진의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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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6. 10. 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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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스크린에 떴다 하면 주목을 이끌고 흥행을 일으키는 명품 '조연' 배우가 있습니다. 그 배우는 바로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럭키'에서 단독 주연을 맡아 화제의 중심이 된 배우 '유해진'! 그는 1997년 '블랙잭'이라는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하였는데요. 이후에 계속해서 눈에 띄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인정을 받았고, '타짜', '부당거래', '해적', '베태랑' 등 굵직 굵직한 영화에 등장하면서 이제는 말 그대로 대체불가한 명품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단독 주연을 맡을 정도로 놀랍도록 가치 상승한 배우 유해진이 어떤 영화들에서 그 연기력을 뽐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려고 합니다. :D



# 그가 하는 코믹 연기는 다르다?, 코믹 연기의 대가 '유해진'

여러분들은 배우 '유해진'을 생각하면 어떤 배역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말 많고 촐싹대는 떠버리 놀음꾼, '타짜'의 고광렬 역이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연기가 아니라 정말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찰지고(?) 재미있는 코믹 연기를 선보인 유해진의 연기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하고 패러디할 만큼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죠. 이러한 그의 코믹 연기는 이미 정평이 나있습니다. '타짜'에서 뿐 아니라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등을 통해서 입증된 사실이죠. 이번 단독 주연을 맡은 '럭키'에서도 기억을 잃은 킬러 역할로 이러한 유해진만의 코믹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D

■ '타짜' B tv 메뉴 위치 : 영화/시리즈 > 한국영화 > 드라마



# 코믹 연기 뿐? No!, '소름'끼치는 연기력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코믹 연기만 잘하는 배우는 절대 절대 아닙니다. 그의 필모그라피를 보면 코믹 연기만큼이나 진지한 연기를 넘어서 소름 끼치는 연기의 배역을 맡은 작품이 굉장히 많죠. '트럭', '극비수사', '감기', '그놈이다' 등에서 주요 역할을 해내면서 그의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그중 특히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이끼'에서 말 그대로 '소름'끼치는 연기를 펼쳤는데요. '김덕천'역을 맡아 박해일과 윤준상 앞에서 죽음이 두려워 자신의 죄를 말하는 장면은 보는 내내 숨이 막힐 정도로 강렬했죠. 주연이 아닌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연기하는 순간만큼은 마치 그가 주인공인 것처럼 말이죠.

■ '이끼' B tv 메뉴 위치 : 영화/시리즈 > 한국영화 > 공포스릴러



# '천만 관객 영화' 배우, 흥행으로 입증한 그의 가치

배우 '유해진'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 배우이기도 합니다.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2005년 영화 '왕의 남자'를 통해 이미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되었던 유해진은 2014년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에서 그의 장기인 코믹 연기를 통해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800만을 달성하였고, 그 다음 해에 베테랑에서 배우 유아인과 호흡을 맞추며 1000만 관객을 넘겼죠. 주연은 아니지만 주요 역할을 해내며 영화의 흥행에도 일조하며, 흥행 배우 명단에 이름을 올린 유해진. 그의 다음 영화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지 않나요? 

■ '베테랑' B tv 메뉴 위치 : 영화/시리즈 > 한국영화 > 액션

■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B tv 메뉴 위치 : 영화/시리즈 > 한국영화 > 액션



코믹이면 코믹, 스릴러이면 스릴러, 게다가 TV 예능에서까지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있는 만능 배우, 유해진. 이번 단독 주연 영화 '럭키'에서는 액션까지 선보인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대되는 유해진의 영화 '럭키' 보기 전에 B tv로 그의 지난 영화들을 살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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