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트랜디물이 아닌 진정한 마스터피스 드라마를 원한다면!

지난 11일, SK브로드밴드는 미국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드 워킹데드로 유명한 AMC 채널을 B tv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를 통해 실시간 채널로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본래 AMC 채널은 미국 베이직 케이블 방송사 중의 하나로 한때는 "American Movie Classics"이라는 이름 그대로 고전영화를 송출하는 채널이었는데요. 2002년부터 본격적인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 특히 2007년 방영된 [매드 멘], 2008년 [브레이킹 배드]가 미국 TV프로그램 최고의 시상식으로 일컬어지는 에미상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을 휩쓸면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0년 방영된 코믹스 원작의 [워킹데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메가 히트를 치면서 최근에는 미국 내 주 시청층인 18~49세 데모 시청률에서 드라마 부문 1위, 130여개 나라에서 서비스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자사 최고의 인기 시리즈 [워킹데드]를 비롯해 스핀 오프작 [피어 더 워킹데드]가 선전하고 있는데다 [홀트 앤 캐치파이어], [휴먼스], [인투 더 배드랜드] 등 매년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까다로운 시청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채널입니다. AMC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미드 내용을 살펴볼까요?

#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워킹 데드>

이미지 출처 : 링크

워킹데드는 좀비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좀비가 아닌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쇼생크 탈출 제작진이 만든 드라마로 시작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었죠. 2010년 10월에 첫 방송되어 지금 시즌 7까지 방송을 했고 곧 시즌 8이 나온다고 합니다. 월간 미드 인기순위 TOP5 안에 항상 드는 인기 콘텐츠인 만큼 시즌이 끝나지 않고 계속되길 바라는 팬이 많기도 해요.

# 로봇이 감정을 가지게 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휴먼스>

휴먼스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가진 로봇이 대중화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 세계에서 청소부, 가정부 등의 역할을 하면서 공존해가는 휴머노이드. 그들에게 점점 자아와 감정이 생겨나자 정부에서 이들을 연구하고 파괴하려고 하는데요. 인간이 로봇을 도와주기도 하고 때로는 감정이 생긴 로봇을 경계하기도 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면서 감정이입이 많이 되는 드라마입니다.

가벼운 트렌디 드라마들이 판을 치는 최근, 수많은 미드 속 완성도 높은 마스터 피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AMC 서비스는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새롭게 론칭하는 이번 AMC 서비스는 옥수수 가입자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B tv 가입자는 프라임 상품 이상 가입자의 경우 채널 100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B tv 메뉴위치 : 채널 100번 (프라임 상품 이상 가입자의 해당)

■ '옥수수(oksusu)'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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