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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 깨우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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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7. 9. 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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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밀크의 멤버에서 [식샤를 합시다2], 그리고 [또 오해영], [낭만 닥터 김사부]를 통해 브라운관의 흥행수표로 떠오른 '서현진' 그리고 올해 [듀얼]을 통해 대선배 정재영, 김정은에게 한 치도 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양세종' 이번엔 너무 뜨거워도, 너무 차가워도 곤란한 사랑의 미세한 온도를 나누는 두 남녀의 이야기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오늘 B tv 블로그에선 신작 로맨스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비롯해 지금의 두 배우를 있게 만들어 준 드라마들을 만나볼까 합니다. 소개 드리는 드라마 모두 B tv에서 모두 시청 가능하니 아직 시청하지 못했다면 다시 보기 하세요 :) 



# 사랑의 온도 


시작은 온라인 채팅, 하지만 결국 현실에서 만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서현진)'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양세종)' 만나면 티격태격, 심지어 연상연하 커플로 어울릴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서로에게 다가설 수밖에 없는 사이임을 깨닫게 되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시시때때로 다른 사랑의 온도를 갖고 다가섭니다. 지금까지 방영되어 온 로맨스 드라마들과 크게 차별점을 찾기 힘들지만 너무 귀여운 매력의 서현진은 물론, 전작 듀얼과 너무 달라도 다른 로맨틱한 분위기를 과시하는 양세종까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강제로 몰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는 사랑의 온도입니다. 말은 많은데 한마디도 못 이기는 서현진, 말도 많은데 한마디도 안 지는 연하남 양세종, 아직 초반이라 두 사람의 로맨스가 무르익기 전이니 빨리 시청하세요.


■ '사랑의 온도' B tv 메뉴 위치 

TV다시보기 > SBS > 드라마

 

# 식샤를 합시다2 


물론 서현진이 연기자로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불의 여신 정이]였지만 그녀가 사람들에게 제대로 눈에 띄기 시작한 작품은 케이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시즌1의 이수경에 이어 갑작스런 여주인공 교체로 인해 초반엔 말도 많았지만 어린 시절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짝사랑남은 물론 과거 원수였던 남주 구대영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그녀의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먹방드라마이지만 결코 미모를 포기할 수 없었던 전 시즌의 여주들과 달리 진정한 먹방을 보여주며 호감형으로 등극했는데요. 나중에 가서는 매번 갈팡질팡하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웠던, 총각김치와 백숙을 맛있게 먹는 서현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식샤를 합시다2' B tv 메뉴 위치 

TV다시보기 > CJ E&M > tvN

 

# 듀얼 


[사임당 빛의 일기], [낭만 닥터 김사부]를 통해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그는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르는데 성공했는데요. 그 기세를 몰아 이번 2017년에는 케이블 OCN에서 대선배 정재영, 김정은과 함께 [듀얼]이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복제인간, 심지어 전혀 다른 성격의 1인 2역의 캐릭터에 도전하는 만큼 심리적 부담이 컸을지도 모르지만 역시나 엄청난 몰입도를 선보이며 시청률 자체에선 주춤했지만 연기적으로는 성장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정재영뿐만 아니라 점점 캐릭터에 120% 몰입해 가는 양세종의 메소드 연기는 사전 인터뷰에서 목숨을 걸었다는 발언을 증명하고도 남았습니다. 스타가 아닌 배우로 성장해 가는 양세종을 보고 싶다면 이 작품 꼭 보셔야 합니다.


■ '듀얼' B tv 메뉴 위치 

TV다시보기 > CJ E&M > OCN/CGV

 

# 또 오해영 

[식샤를 합시다2]를 거쳐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서현진이 차기작으로 고른 작품은 바로 [또 오해영]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갈수록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푼수 연기를 선보이며 흙수저 버전의 오해영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특히 혼자 밤에 서글픈 듯 탈춤을 추는 모습은 웃긴데 울 수도 없는 상황을 연출했고, 그녀의 열연 덕인지 최종화에선 10%를 넘는 시청률을 넘기며 월화 드라마 신기록, 전체적으로 보면 tvN에서 미생을 제치고 역대 시청률 4위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생활연기의 달인이자, 엄마에게 매일 뒷통수를 맞아도, 심지어 사골로 맞을뻔 했지만 이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시청자들을 입덕시키게 만든 상큼 매력을 발산하며, 로코퀸으로 그녀를 있게 만든 이 작품, 고민하지 말고 시청하세요!


■ ' 또 오해영 ' B tv 메뉴 위치 

TV다시보기 > CJ E&M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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