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공식 블로그 :: 2018 무술년 한국 드라마 기대작

2018.01.10 19:51

2017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갔습니다. 

지난해  <비밀의 숲>같은 멋진 작품이 나왔던 것처럼, 2018년 역시 멋진 신작 드라마들이 등장하지 않을까 큰 기대감을 품게 됩니다. 

오늘은 2018년 방영 예정인 기대작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장동건, 김명민, 이병헌 등 대배우들의 컴백작들이 대기 중이니 보고 싶은 드라마가 있으시면 미리 꼭 찜해 두세요 :)

 

 

# 마더



전설이라 불러도 무방할 일본 드라마 "마더"가 리메이크 될 예정입니다.

마츠유키 야스코와 아역인 아시다 마나의 열연으로 인해 당시 열렸던 드라마 어워드에서 수많은 상들을 휩쓴 전적이 있는데요. <노다메 칸타빌레>, <심야식당>, <끝에서 두번째 사랑> 등 높은 완성도의 원작들 모두 한국으로 귀화하면서 참패를 기록하고 있는 전적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주연이 믿고 보는 "이보영"입니다. 거기에 지난해 최고의 작품 <비밀의 숲>을 방영했던 tvN이니 일단 믿고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마성의 기쁨


지난해 OCN에서 자체 시청률을 갱신한 드라마 <터널>을 최전선에서 이끌었던 '최진혁', 지난해 <쌈, 마이웨이>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송하윤'의 조합이 상당히 궁금해지는데요.

두 사람 모두 지난 2017년 각각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주로 조연에 만족했던 최진혁은 전작인 <터널>을 통해 자신의 포텐을 증명하기도 했는데요. 신작 <마성의 기쁨>에서도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충분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우리가 만난 기적


지난해 JTBC를 함박웃음 짓게 만들었던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의 백미경 작가가 이번엔 <우리가 만난 기적>을 통해 시청자들을 공략합니다. 

아직 방송사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라미란의 합류가 확정되었고 김명민, 최지우가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연기력은 기본 탑재, <하얀 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등 작품을 보는 안목까지 뛰어난 김명민의 합류가 성사된다면 이번 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 키스 먼저 할까요


<애인 있어요>의 배유미 작가.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손정현 PD가 의기투합한 신작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로 SBS를 월화드라마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습니다.

그간 소탈 헸던 김삼순 캐릭터에서 <품위 있는 그녀>에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 '김선아'와 '오지호', 그리고 2014년 <내 생애 봄날>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나온 '감우성'이 주연을 맡아 관심이 가는 작품입니다.



# 추리의 여왕 시즌2


생활밀착형 추리극 <추리의 여왕>이 시즌2로 돌아옵니다. 

계란 5판을 가지기 위해 두뇌 풀가동 추리력을 발휘하는 설옥희, 이와 반대로 항상 직감을 믿는 설환승은 물론 조연 캐릭터들 역시 매력적이라 마니아를 형성했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뭐가 그리 급했는지 의문을 남긴 결말로 좀 당황스러운 감이 없지 않았는데요. 이게 모두 시즌 2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니...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흑기사>의 후속작으로 2월 말 방영에 들어갑니다.



# 슈츠


미국 베이직 케이블 채널 USA 네트워크에서 <화이트 칼라>에 이어 브로맨스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슈츠>가 2018년에 한국 드라마로 방영됩니다. 

심지어 2012년 <신사의 품격> 이후 극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배우 '장동건'의 컴백작인데다가 지난해 박보영과 함께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활약했던 '박형식'이 배터리로 한국판 브로맨스를 선사하게 될 텐데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미국판의 경우 법정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시청자들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작품으로 유명하죠. 일단 비주얼은 합격점을 주고 싶은 한국판 <슈츠>, 한동안 영 성적이 좋지 않았던 리메이크 작품들 중 두각을 내비칠 수 있을까요?



# 미스터 선샤인


역사물이란 점도 눈에 띄지만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라는 점에 눈길이 갑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병헌"과 영화 <아가씨>를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김태리"가 주연으로 tvN은 물론, 2018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역사극이라는 관점에서 CG는 물론 제작기간이 상당히 필요해 보이는데 <화유기>로 진통을 얻은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 <미스터 선샤인>은 완벽한 모습으로 시청자와 조우했으면 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2018년에도 새로운 드라마들이 연이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즐거운 무술년입니다.

특히,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병헌, 장동건, 김명민, 감우성 등 흥행 보증 수표들이 대거 컴백할 예정이라 하루에 드라마 한 편 달리는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밤을 새워도 좋으니 곧 B tv를 통해 만났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




* 이 컨텐츠는 필진 '아톰비트'님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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