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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K브로드밴드, 옥수수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통해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과 진검승부

News/보도자료

by SK브로드밴드 2018. 1. 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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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등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강화 

- 다양한 제휴를 통해 콘텐츠 생태계 조성 등 리딩 사업자 입지 조성 

- 오리지널 콘텐츠 기반의 글로벌 유통으로 사업 영역 확대 


SK브로드밴드(대표 : 이형희, www.skbroadband.com)의 모바일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가 공격적인 올해 1분기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넷플릭스 등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과의 진검승부를 선언했다.

옥수수는 지난해 말 기준 700만 월 방문자와 총 1천3백만 유무료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단기간 내 양적은 물론, 질적 성장을 달성하며 국내 프리미엄 OTT 1위 서비스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장 기조에는 차별화된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 온 점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옥수수는 지난해 총 30여 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해 누적 6,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OTT 시장에서의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타플랫폼과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였다.




올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공격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로 국내 OTT 사업자와의 격차를 더욱 넓히는 한편, 자체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공세를 강화 중인 넷플릭스, 아마존 등 글로벌 사업자와의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나가겠다고 밝혔다.

옥수수는 지난해 8월 코미카와의 MOU를 통해 140여 편의 웹툰 IP(지식재산권)를 이미 확보하였으며, 첫 결과물인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는 웹툰을 포함한 웹소설, 영화 등의 IP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더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던 SM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 리얼리티, 스타 강연,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 접근을 지속적으로 시도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아이돌 스타 레드벨벳이 출연하는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를 지난 8일 올해 처음 독점 공개했다. 이는 TV에서 멀어진 10대 및 20대들을 타겟팅한 OTT 최적화 콘텐츠로, TV 정규 프로그램과 견주어도 퀄리티가 보장되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예능분야에서도 옥수수의 콘텐츠 파워를 보여줄 계획이다.

옥수수가 이미 서비스했던 '애타는 로맨스', '복수노트' 등의 오리지널 드라마는 잇따라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일본과 대만, 필리핀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는 오리지널 콘텐츠 기반의 글로벌 유통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과거 채널사업자를 통해 해외 판권을 수익배분하는 방식이 아닌, 옥수수에 콘텐츠를 선공개한 후 해외에서 후개봉하는 등 다양한 유통 방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9일 선보이는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이런 꽃같은 엔딩’을 필두로 중대형 제작사, 방송사, 웹툰/영화사 등과의 관계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올해는 진정한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퀄리티 측면에서 TV 정규 프로그램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옥수수가 OTT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주역이 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초 CEO 신년사에서도 "옥수수를 국내 대표 프리미엄 OTT 서비스로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2018년 1분기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프로그램

 oksusu 편성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1월 8일 오픈

매주 월~토 오전 10시 독점공개 

 이런 꽃같은 엔딩

 1월 9일 오픈

매주 화/목 오전 10시

 시작은 키스

1월 12일 오픈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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