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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옥수수(oksusu), 한국-베트남 합작 모바일 무비 '라라'로 콘텐츠 장르 확장

News/보도자료

by SK브로드밴드 2018. 2. 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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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 스타, 오리지널 콘텐츠와 함께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 시도

- 국내 개봉일(2/22)보다 앞서 무료로 공개. 지난 2일 개봉한 베트남에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 SK브로드밴드 공동제작사로 참여, 옥수수(oksusu)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 될 것으로 기대


국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베트남 합작 모바일무비 <라라(LALA):Live Again, Love Again>가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 www.skbroadband.com)의 OTT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13일 오전 10시 최초 공개된다.


극장 상영작과는 다소 다르게, 97분짜리 영화를 여러 편으로 나눠 시리즈로 제공하는 ‘모바일무비’ 형태이며, 옥수수 이용자들은 극장 상영일보다 더 빨리 <라라>를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무비는 기존 드라마에서 소화하기 어려운 다양한 실험적인 장르를 선보이며, 퀄리티 높은 영상미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옥수수는 모바일무비의 기획제작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IPTV VOD 시장까지 확대 진출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8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라라>는 매혹적인 비주얼과 판타지 로맨스 스토리로, 2일 선 공개한 베트남에 이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판타지 로맨스 <라라>는, 작곡가 지필(산이)이 헤어진 옛 여자친구 윤희(정채연)의 사망 소식을 듣고 찾아간 베트남에서, 작곡가를 꿈꾸는 미(치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현재와 과거, 현실과 꿈을 넘나들며 담아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다이아’로 잘 알려진 가수 정채연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베트남 현지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라>는, 한국-베트남 합작 모바일무비답게 베트남 현지 로케 촬영분도 50% 가량에 달한다.


SK브로드밴드는 <라라>의 공동제작사로 참여하여, 옥수수를 통한 콘텐츠 독점 공개 뿐 아니라 베트남 및 대만, 태국, 싱가폴,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10여개국에 콘텐츠 판권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옥수수의 글로벌 시장 진출 초석을 다지고,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플랫폼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옥수수는 이미, 히트작인 ‘애타는 로맨스’, ‘복수노트’ 등의 오리지널 드라마가 잇따라 일본과 대만, 필리핀의 해외러브콜을 받으며 오리지널 콘텐츠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옥수수의 오리지널 콘텐츠 장르가, 기존 드라마, 예능에서 모바일무비 형태로까지 확장되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둔 모바일무비 콘텐츠 제작을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서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라라>는 22일에 극장 개봉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오직 옥수수(oksusu)에서만 13일 오전 10시에 무료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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