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공식 블로그 ::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21회 말할 수 없을 때 더욱 절실해지는 감정 <원더스트럭>, <목소리의 형태>

2018.09.03 18:53

우리는 매일 옆에 있는 사람과 말하고 감정을 전하고 관계를 키워나갑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의 삶에서 갑자기 목소리가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오늘 영화당 121화에서는 청각장애를 모티브로 한 <원더스트럭>과 <목소리의 형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원더스트럭

먼저 소개할 영화는 1977년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게 된 소년 '벤'의 이야기를 그린 <원더스트럭>입니다.

어느 날 '벤'은 폭풍우가 휘몰아치던 날 전화를 걸다가 마침 전화선을 타고 들어온 번개 때문에 청력을 잃게 되는데요.


그 후 우울한 시간을 보내던 '벤'은 우연히 엄마의 서랍장 속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빠에 대한 단서가 담긴 책 '원더스트럭'과 한 서점의 주소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운명이라 결심하고는 이내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친절한 흑인 소년의 도움을 얻어 결국 서점을 찾게 되는데요.


한편 1972년, 또 한 명의 여자 주인공이자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로즈'는 자신이 선망하는 여배우의 공연 기사를 보고 무작정 집을 나와 홀로 뉴욕으로 향하는데요. 그리고 기적적으로 두 청각 장애 아이는 박물관에서 50년을 뛰어넘어 조우하게 됩니다.

비록 소리내어 말할 수 없지만 좌절하거나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자신의 생을 다듬어가는 '벤'과 '로즈'의 성장기, 지금 <원더스트럭>에서 확인해보세요!


■ <원더스트럭> B tv 메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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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의 형태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본격 심쿵 애니 <목소리의 형태>입니다. 

따분한 게 질색인 아이 '이시다 쇼야'의 시야에 갑자기 흥미로운 전학생이 나타납니다. 그녀는 바로 청각 장애를 가진 '니시미아 쇼코'인데요. 

'이시다 쇼야'는 이때다 싶어 그녀를 못살게 괴롭히지만 그에 반해 그녀는 어찌 된 영문인지 매일이 싱글벙글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매일같이 웃음꽃을 연발했던 '쇼코'가 끝내 '쇼야'의 괴롭힘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전학을 가게 되고, '쇼야' 역시 따분했던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이때 '쇼야'는 스스로 남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6년 후, 더 이상 이렇게 살아봐야 아무 의미가 없음을 느낀 '쇼야'는 죽기로 결심한 후 마지막으로 '쇼코'를 찾아가는데요.


'과연 누가 듣지 못하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반문하게 만드는 <목소리의 형태>. 그 뜨거운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직접 만나보세요!


■ <목소리의 형태> B tv 메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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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을 때 더욱 절실해지는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원더스트럭>, <목소리의 형태>에서 그 특별한 감동을 만나보세요.

영화당 121회에서 소개해드린 영화들은 B tv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영화당’ B tv 메뉴 위치

영화/시리즈 > 테마추천관 >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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