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공식 블로그 ::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베스트 다큐멘터리 추천>

2018.09.07 14:37


각본 하나 없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전달하는 '다큐멘터리'.

특히 '다큐멘터리'는 장르 자체가 사실에 기초하여 진행되는 덕분에 영상이 흐를수록 그 감동은 배가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는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베스트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양이 춤


어느 날 우연히, 길 위의 고양이들에게 마음을 열게 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고양이 춤>.

한 남자는 시인이자 여행가이고, 또 한 남자는 CF 감독인데요. 

시인은 사진기로 길고양이들을 매일매일 기록하기 시작하고, CF 감독은 비디오카메라로 길고양이들을 뒤쫓으며 그들의 삶을 담습니다.



그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두 남자는 자주 보는 고양이들에겐 이름도 지어주고, 밥도 챙겨주며 서로의 거리를 조금씩 좁혀가는데요.

그렇지만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이 그다지 곱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두 남자는 길고양이들의 삶을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하는데요. 

인간의 체온은 36.5도. 고양이의 체온은 37.5도. 

길고양이들을 향한 세상 사람들의 마음의 온도가 1도만, 그렇게 조금만 더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된 <고양이 춤>.


공생의 의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고양이 춤>에서 그 특별한 삶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 고양이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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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예고편이 나왔을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89세 소녀 감성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는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노부부입니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머리에 꽂아주고, 여름엔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가을엔 낙엽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는 매일이 신혼 같은 백발의 노부부.

장성한 자녀들은 모두 도시로 떠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귀여워하던 강아지 ‘꼬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할아버지의 기력이 점점 쇠약해져 가고 급기야 할머니는 꼬마와 할아버지 둘 다와 이별하게 되는데요.


참사랑이란 무엇인지 알게 해 주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통해 진정한 가족애는 무엇인지 또 배려와 존중의 가치는 어떤 것인지 일깨워보세요.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시리즈 > 영화 전체보기 > 가나다 찾기 > 나



#순례

 

모진 현실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린 주인공들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 <순례>. 


<순례>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바로 순례자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순례의 길이고 우리 모두는 그 길을 걷는 순례자이다.'라는 명제로 다양한 우리 인간의 삶을 들여다봅니다.



<순례>에서는 '삶'이란 길은 종교적인 순례처럼 뚜렷한 목적지를 향해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단지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 만이 순례의 이유는 아니며, 오히려 그 길을 걷는 그 과정 자체에서 순례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묵묵히 걸어가는 삶 그 자체가 순례라고 말하는, 다큐멘터리 <순례>에서 삶과 순례의 평행이론을 만나보세요!


■ 순례
TV다시보기 > KBS > 시사교양



여기까지 만나본 '베스트 다큐멘터리', 이루 설명할 수 없는 잔상이 마음속에 피어오르는 듯한데요.

오늘 소개한 다큐멘터리들은 모두 B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니 이번 주말, 베스트 다큐멘터리들과 함께 가슴 따뜻한 시간을 보내 보시는 건 어떠세요?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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