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공식 블로그 :: 신카이 마코토, 그 황홀함 속으로! <너의 이름은>, <언어의 정원>, <초속 5센티미터>

2018.11.30 19:45


지브리를 제치고 국내 상영된 일본 영화들 중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

그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더불어 특유의 작화, 자연을 묘사하는 감각적인 효과들로 매니아 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감독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다가오는 12월 14일에는 그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신카이 마코토 전’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는 빛의 마술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세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법 같은 스토리와 가슴을 울리는 OST로 가득한 ‘신카이 마코토’의 황홀한 작품들, 지금부터 만나볼게요~



#1. 신카이 마코토의 흥행신화, <너의 이름은>


"눈물 없던 남친도 <너의 이름은>을 보고 나면 눈물 쏙 뺄걸?"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을 맞는 축제날, 여고생인 ‘미츠하’는 대대로 무녀인 집안의 전통에 따라 의식을 치르지만 따분함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때문에 축제에서도 ‘미츠하’는 도쿄의 훈남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게 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미츠하’는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서로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꾸게 되는데 알고 보니 이 모든 게 꿈이 아니라 모두 현실이었던 것!




처음엔 낯설은 친구들의 반응이 익숙하지 않아 혼이 났지만, 이내 ‘미츠하’와 ‘타키’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고 둘만의 규칙까지 만듭니다.


어느덧 서로의 생활에 익숙해진 둘, ‘미츠하’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평소 ‘타키’가 좋아하던 여자 선배와 도쿄에서의 데이트 약속까지 성사시키게 됩니다. 


기쁨도 잠시, 갑자기 다시 몸이 뒤바뀌게 되는 바람에 ‘미츠하’는 결국 도쿄 구경을 하지 못한 채 시골로 돌아가게 되고 ‘타키’는 마침 하늘에서 떨어지는 운석을 구경하며 도쿄의 밤하늘을 음미합니다.




그런데, 그날 이후 당최 바뀌지 않는 둘의 몸.

괜스레 ‘미츠하’가 그리워진 ‘타키’는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전화는 물론 문자까지 수신 불가!


결국 ‘타키’는 직접 ‘미츠하’에게 가려고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마을을 그림까지 그려가며 찾아나서지만 그 마을은 3년 전 운석이 떨어지면서 풍비박산이 났다는 답변만 듣게 됩니다.


너무도 서로를 잘 아는 둘이지만, 한 번을 만날 수 없었던 ‘미츠하’와 ‘타키’, 과연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 영화 <너의 이름은>에 대한 전문가 리뷰는?




김혜리 시공을 초월한 대화에 대한 신카이 마코토의 천착이 피워낸 하나비

박평식 신카이 마코토, 일본 애니의 축복! 


시공을 초월한다는 뻔한 소재이지만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그려낸 ‘신카이 마코토’ 표 타임 루프 <너의 이름은>. 

그 덕분에 전문가에게서도 이 같은 평을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는데요.



● 영화 <너의 이름은>을 감상한 사람들이 본 영화는?



이 외에도 B tv에서 <너의 이름은>을 시청하시면 해당 영화를 시청한 고객들이 감상했던 비슷한 타입, 취향의 영화들이 함께 연관 콘텐츠로 소개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스가(역시) ‘신카이 마코토’를 외치게 되는 작품 <너의 이름은>, 이번 주말 비티비에서 원 없이 만나보세요!



■ <너의 이름은>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너의 이름은”이라고 말해 보세요





#2. 신카이 마코토를 집대성하다, <언어의 정원>


여름의 일본을 좋아한다면 당신에겐 이 영화가 취.향.저.격! 


장마가 슬슬 시작되는 6월, 녹음 넘치는 정원에는 쏴아아 장맛비가 쏟아집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오전 수업을 빼먹고 도심 속 정원으로 구두를 스케치하러 가는 감성 충만 고딩  ‘다카오’는 어느 날 비밀을 간직한 연상의 여인 ‘유키노’를 정원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유키노’가 낯설지 않은 ‘다카오’. 

‘유키노’에게 우리가 어디서 본 적이 있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유키노’는 기다렸다는 듯 “비라도 와준다면, 당신은 여기 있어 줄까?”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자리에서 일어나 버리죠.


이후 비가 내리면 자연스럽게 더 자주 만나게 된 둘, ‘다카오’는 ‘유키노’에게 도시락을 나누어 줄 정도로 친해지게 되고 이에 ‘유키노’는 비싼 구두 서적을 선물하며 마음을 표시하는데요.


‘유키노’의 과분한 선물에 감동한 ‘다카오’는 그녀에게 구두를 만들어주겠다며 그녀의 발 사이즈를 측정하고, 이때의 쑥스러움과 두근거림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무지개와 땅에 떨어지는 빗소리 등 극적인 음향효과로 완벽하게 표현해냅니다.




둘의 바람과 달리 어느새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본격적인 여름.

‘다카오’는 더 이상 비가 오지 않자 정원으로 갈 구실을 잃어 여름 내내 아르바이트를 하며 새 학기를 맞이합니다.


그런데, ‘다카오’는 학교에서 뜻밖의 인물을 마주치게 됩니다. 

바로 ‘유키노’를 교무실에서, 그것도 선생님으로 만나게 되었기 때문! 


하지만 ‘유키노’는 학교에서 생긴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개학 첫날 부로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다카오’는 그런 ‘유키노’를 쫓아가 그녀에게 숨겨왔던 진심과 위로를 전합니다.



● 영화 <언어의 정원>에 대한 전문가 리뷰는?



김혜리 ‘비 오는 날의 수채화’가 여기 있네 

d***** 섬세한 연출력에 혼을 빼놓다 현실인가 애니메이션인가? 감수성에 찬사를!


‘비 오는 날의 수채화’라는 표현,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정말 격공하지 않을 수 없는 평입니다. 


사실 <언어의 정원>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배경의 범위가 국한된 편이지만, 캐릭터들의 작화와 다양한 미장셴들은 6월의 일본을 더욱 아름답게 묘사했는데요. 때문에 알만한 사람들은 ‘신카이 마코토’의 최애작을 <너의 이름은> 보다 <언어의 정원>으로 꼽는 분들이 많답니다.



● 영화 <언어의 정원>을 감상한 사람들이 본 영화는?



<언어의 정원> 다음 영화로 뭘 볼지 고민이시라면? 

B tv에서 제공하는 연관 콘텐츠를 통해 <명탐정 코난>, <픽시> 등 다양한 영화를 함께 즐겨보세요!



■ <언어의 정원>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언어의 정원”이라고 말해 보세요




#3. 신카이 마코토에게 반하는 속도, <초속 5센티미터>


<초속 5센티미터>를 보고 일본 여행 안 가고 싶다고 말하면 그건 진짜 거짓말! 


벚꽃으로 물든 핑크빛 봄부터 하이얀 설원을 지나는 겨울까지, 일본의 계절을 세 가지 에피소드로 아름답게 표현한 <초속 5센티미터>.


첫 번째 에피소드는 벚꽃초에 다니는 초등학생 ‘타카키’와 ‘아카리’의 이야기입니다.

둘도 없는 친구 사이지만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친구들의 놀림 때문에 늘 부끄러워하는 ‘아카리’를 ‘타카키’가 구해주고, ‘타카키’는 그런 ‘아카리’에게 되려 너와 함께 있으면 강해진다며 너스레를 떱니다.





이후 중학교로 진학을 하게 된 둘, 같은 학교가 되길 바랐지만 ‘타카키’는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먼 곳으로 전학을 가게 되고 일 년 뒤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채 헤어지게 되는데요.


1년 뒤 ‘타카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아카리’를 찾아가지만 폭설 기차는 계속 연착이 되고 결국 밤늦게서야 오래도록 기다린 ‘아카리’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됩니다.




겨울밤의 애틋한 만남 후, 중학생이 되어서도 ‘타카키’와 ‘아카리’는 연락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어가지만 물리적 거리를 이길 수 없어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됩니다.


비록 이루어지진 못했지만 <초속 5센티미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부분은 바로 ‘타카키’와 ‘아카리’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첫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학창시절 누구나 겪었을 법한 첫사랑, 그리고 짝사랑이 시들어가는 과정을 일본의 계절에 녹여낸 ‘신카이 마코토’만의 감성은 영화의 끝부분에서 빛을 발하는데요. 



● 영화 <초속 5센티미터>에 대한 전문가 리뷰는?




김혜리 시공을 초월한 대화에 대한 신카이 마코토의 천착이 피워낸 하나비

박평식 신카이 마코토, 일본 애니의 축복!


B tv에서 <초속 5센티미터>를 시청하시면 만날 수 있는 씨네 21 & 왓챠 플레이의 전문가 리뷰!

대체적으로 높은 평을 받은 <초속 5센티미터>의 경우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영화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수 있을 만큼 멋진 평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튀긴 아이스크림 먹을 때의 속도와 기분 이라는 평은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서라도 <초속 5센티미터>를 꼭 보고 싶게 만듭니다.



● 영화 <초속 5센티미터>를 감상한 사람들이 본 영화는?



강렬한 여운을 남겼던 <초속 5센티미터> 이외에도 이 영화를 감상한 사람들이 봤던 연관 콘텐츠와 함께 신나는 비티비 시청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초속 5센티미터>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초속 오센티미터”라고 말해 보세요




스토리면 스토리, 음악이면 음악, 영상미면 영상미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

이번 주말, B tv에서 그의 작품들을 더욱 알차게 즐겨보세요 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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