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공식 블로그 :: [B Be Big] 신입매니저 기자단이 간다_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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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이야기_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핀테크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생애 첫 성교육 “아름알음”

 


아름알음은 안전하고 건강한 성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제작된 콘텐츠다. 주 타겟은 만 3~5세 유아이며 성에 관한 과학적 지식과 사회적 규범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따뜻하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기술의 발달로 성(性)과 관련된 정보를 처음 접하는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유아기는 성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을 형성해가는 시기인 만큼 가정에서부터 성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알려주고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다만 많은 부모들에게도 성교육은 낯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성에 대해 교육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유아교육은 교육 내용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특히 아름알음과 같은 성교육 콘텐츠는 부모도 함께 보고 함께 배울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우리 회사의 서비스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고 배울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다면, 고객들에게 색다른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권순환 김소정 김영걸




▶ 여전히 아날로그적 감성이 중요한 키즈/교육 시장


이번 유아교육전에 참가해보니 VR/AR, AI, 모바일 등 디지털 기술을 앞세우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아이들을 동반한 관람객들은 여전히 직접 만지고 느끼는 기존의 놀이방식에 관심을 갖고 즐기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많은 교육 업체들이 오감을 자극하는 교보재에 주력하고 있었고, 프로젝터를 사용하더라도 콘텐츠 시청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자 놀이 키트를 제공하는 등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고 있었다.

종이나라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 프로젝터 ‘밤하늘의 동화’ 같은 경우에는 어떤 고차원의 기술 없이도 부모와 아이들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스마트폰 플래쉬 앞에 16컷의 슬라이드로 구성된 디스크를 대어 부모가 어두운 방 안에서 실감나게 동화를 들려주는 것이다.


요즘은 유아들도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다고 하지만, 디지털로만 이루어진 교육은 아직 한계가 있어 보인다. 오프라인의 아날로그적인 요소를 도입한다. 우리 제품이 가진 디지털 기기로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신은선, 심효섭, 하주형 기자




▶ 낙서하며 읽는 IPTV 동화! 스마트 펜


키즈 콘텐츠 시장이 커짐에 따라, 단순히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 인터렉티브한 스마트 디바이스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유아교육전에서도 그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디지털 콘텐츠와 스마트펜의 조합이 바로 그것이다. 

제일 먼저 눈에 띈 서비스는 KT의 ‘세이펜 TV’이다. 스마트펜으로 동화책을 클릭하면 해당 부분에 맞는 대사나 효과음이 나오거나 단어에 맞는 이미지가 화면에 나온다. 펜을 사용한 적극적인 참여가 콘텐츠에 흥미를 부가시키고, 영유아들의 행동 발달에 도움을 준다.

두번째는 사운드 기반의 스마트 펜과 동화를 서비스하는 블루레빗의 ‘사운드 북’이다. 앞서 소개한 ‘세이펜 TV’와 다른 점은 동화와 스마트펜을 한 세트로 제작하기 때문에 보다 세밀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세이펜과는 달리 콘텐츠를 확장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B tv의 살아있는 동화에도 스마트펜 기술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기존의 스마트펜의 기능에 그리기 기능까지 넣어, 아이들이 동화책에 밑줄을 긋거나 낙서를 하면 iptv 동화책 화면에 표시가 될 수 있도록 하면 아이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동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기술을 리모콘 자체에도 적용하여, 펜으로 쉽게 ui를 클릭한다거나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응용해 볼 수 있다. 

김혜령, 나인광, 이용희 기자



▶ oksusu와 B tv에 블록체인을 입힌다면?


Inside FinTech의 모바일, 유통, 마케팅 플랫폼, 데이터, 기술 등 여러 영역 중 우리가 주목한 기업은 게임, 월렛 등의 플랫폼이 블록체인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업사이드’였다.
업사이드에서는 자체 거래소인 upxide를 개발해 코인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기반으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상품권, 제휴 상품을 구매하는 등의 상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시스템을 oksusu나 B tv에 적용할 수 있다면? 고객의 시청 및 구매 활동을 통해 얻은 보상으로 SK stoa나 11번가 등에서 상품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어떨까. 리워드 프로그램에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을 입혀 게이미피케이션의 형태로 고객과 만나보는 것이다. 


예컨대 oksusu에서 10시간 시청을 한 대가로 받은 코인을 현금화하거나, 상품을 구매하거나, 다른 유저에게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DT, 매출 등의 정량적 실적뿐만 아니라 고객 engagement 등 정성적 성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우주 김현지






▶ 블록체인, 비즈니스 효율화를 돕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솔루션, 통칭 “Enterprise Blockchain”이 B2B시장에서 화두이다. 

현재 X-Box는 세계 권역 별로 계약 조건이 달라 초래되는 비용을 최소화하여 게임 CP사와 정산하기 위해 자사 Enterprise Blockchain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Maersk는 해운 보험 프로세스에, Citibank는 대출 시스템에 Enterprise Blockchain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실무에 적용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컨퍼런스 연사 대다수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Enterprise Blockchain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왜 Enterprise Blockchain이 화두인가? 가장 큰 이유는 한번 입력된 정보를 되돌릴 수 없는 블록체인의 비가역적 특성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블록체인과 IoT의 Sensing 기술이 결합되면 IoT 기술로 입력된 정보의 신뢰성이 보전 및 제고될 수 있기 때문에, 앞서 소개된 회사들이 자사 Enterprise Blockchain 솔루션을 활용해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SK브로드밴드 콘텐츠 정산 방식에 이 솔루션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지 논의해보았다.  고객이 콘텐츠를 구매하는 순간이 블록체인 장부에 기록되기에, 콘텐츠 정산에 소요되던 기존의 인적 및 물적 공수가 줄어들 것이다. 

더불어 우리 회사는 CP사와 보다 더 투명한 정산을 진행하여 서로 간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는 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CP사의 콘텐츠를 수급하여, ‘더 저렴한 가격’과 같이 고객의 니즈에 보다 더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정산의 특히 어떤 부분이 비효율적인지, 기존 정산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이 연동 가능한 지 등을 파악하여 솔루션 도입에 따른 철저한 비용 진단이 선행된다면, 플랫폼, CP사, 고객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진 콘텐츠-플랫폼 생태계를 우리가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박소윤 장은정 정은욱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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