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31회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감동적인 모성 드라마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줄리에타>
독특한 색채 감각과 성적인 유머,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알모도바르 스타일’을 구축한 스페인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에 빛났던 , 각본상을 수상한 등이 있습니다. 초창기 그의 영화는 어딘가 도발적이고 톡톡 튀는 요소들이 즐비했던 반면, 과 작품을 내어놓으면서 그의 작품 스타일에 어떤 변곡점이 생긴 것을 우리는 관찰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영화당 131회에서는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변곡점의 상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과 를 소개하려 합니다. #내 어머니의 모든 것 간호사인 ‘마뉴엘라’는 문학을 좋아하는 아들 ‘에스테반’과 단둘이서 살고 있으며 ‘마뉴엘라’의 생일을 맞이해서 ‘에스테반’은 엄마에게 연극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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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3.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