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64화, 이준익 감독의 휴머니즘 가득한 세계
영화 [왕의 남자]로 천만 관객 감독으로 우뚝 선 이준익 감독. 언제나 등장인물이 힘이 있고 스토리까지 좋아 영화 후반까지 몰입도가 더해지는 영화들이 많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B tv 블로그에선 이준익 감독의 휴머니즘 가득한 세계를 탐구해 보고자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가장 명쾌하게 전달하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황산벌]과 [라디오스타]를 만나보시죠. # 라디오스타 (2006) 한때 최고의 위치에 있었지만 각종 사건, 사고로 인해 이제는 한물 간 철부지 스타가 되어버린 최곤. 여전히 스타 의식에 젖어 사는 왕년의 가수왕과 그의 재기를 꿈꾸는 일편단심 매니저 박민수는 재기를 위해 영월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게 된다. 영화 [라디오 스타]는 스타 가수와 매너저의 우정을 보여주며 이익 관계를 앞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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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3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