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추천]SK브로드밴드 Blog지기가 추천하는 앱(61)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바야흐로 글로벌 시대! 요즘은 쉽게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그들의 언어를 만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때마다 문장을 일일이 찾아서 번역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 줄 똑똑한 번역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어떤 애플리케이션들이 있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D

구글 번역

‘구글 번역’은 영어∙중국어∙일본어를 비롯해 아랍어∙힌디어∙스와힐리어 등 70개가 넘는 언어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안녕하세요’라고 글자로 치거나 직접 말하면, 즉시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서 읽어줍니다. 낯선 외국어는 손으로 모양을 그리기만 해도 알아서 인식해주기 때문에 손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번역 이미지1

구글 번역 앱을 사용하면 외국어를 전혀 몰라도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요. 번역한 내용을 상대방에게 직접 들려주거나, 그대로 따라 읽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번역한 단어∙문장을 스마트폰 화면에 확대해서 띄우는 기능도 있습니다. 구글 번역 앱에서 제공하는 ‘대화 통역’기능은 인식율이 꽤 좋은 편입니다. 통역 대신 스마트폰을 가운데 놓고 한국인과 아랍인이 간단한 대화를 주고 받을 수도 있는데요. 가운데서 구글 번역 앱이 대화를 들으면서 각각 상대방 언어로 바로 통역해주기 때문입니다.

이 앱에서 재미있는 기능은 ‘사진 번역’입니다. 외국어가 적힌 간판이나 문서를 사진으로 찍은 뒤, 번역을 원하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쓱 문지르면 스마트폰이 글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부분을 한글로 번역해 줍니다. 구글 번역 앱을 외국인 영어 교사처럼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놓고, 직접 영어로 말해보는 것입니다. 앱이 내 말을 제대로 인식하면, 미국에서도 꽤 잘 통하는 발음이라고 볼 수 있다는데요. ‘work’, ‘walk’ 같은 단어를 이용해 한국인이 구분해 발음하기 어려운 r과 l발음을 연습하는 데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 번역’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는 있지만 아이폰용 앱은 아직 사진 번역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니톡

한국 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지니톡’은 통역사 역할을 해 줄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지니톡’을 실행한 뒤 문장을 말하거나 텍스트로 입력하면 영어∙일본어∙중국어로 번역된 내용이 나타나는데요. ‘삭힌 홍어가 있습니까?’, ‘동태찌개를 먹고 싶어요’ 같이 간단한 표현임에도 외국어로 번역하기는 까다로운 문장도 정확히 외국어로 번역해준다고 합니다. 한국 전자통신 연구원이 자체 개발해 탑재한 음성인식 기술도 음성 인식률이 높아 이용하기 좋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한국어는 27만 단어, 영어와 일본어는 각각 7만 단어와 13만 단어를 알아듣는다고 합니다.지니톡 앱 이미지

어학 학습에도 ‘지니톡’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다른 번역 결과’ 기능을 이용하면, 그 문장에 해당하는 여러 가지 외국어 표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 문장을 말하고 한국어 번역을 확인하면서, 자신이 올바른 문장을 구사했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단, 서버 용량의 한계로 하루 최대 50번까지만 통역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여행/관광 영역의 음성인식 및 통역에 특화되어 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이전에 스페인어∙불어∙독일어∙러시아어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fanda

글로벌 SNS 서비스들이 쏟아지면서 스타는 물론 전 세계 유명인들이 직접 올린 소식을 스마트폰 하나로 받아볼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러나 언어장벽으로 인해 해외 유명인사들의 SNS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라쏘앤컴퍼니는 바로 이점에 착안해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미투데이 등 유명인들이 운영하는 여러 SNS채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것은 물론 번역까지 할 수 있는 SNS ‘팬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전 세계 유명인사들의 SNS포스팅을 모국어로 실시간 구독할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fanda 앱 이미지

팬다는 팬다에 가입한 후 특정 스타의 ‘Fan’이 되면 타임라인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들의 SNS포스팅들이 빠짐없이 올라오는데, 그내용을 번역 하는 서비스가 더해진 방식입니다. 총 32개 언어번역을 지원하는 팬다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구글 번역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스타들의 팬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집단 지식 번역시스템도 지원하고 있어 한층 더 자연스러운 번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다는 사용자들이 가장 좋은 번역문을 선택하면 해당 번역결과가 가장 상단에 뜨게 하는 것은 물론, 번역문과 원문을 함께 볼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볼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외국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만든 것 입니다. 전 세계의 팬다 서비스 가입자들은 누구나 번역가로도 활동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번역도우미 애플리케이션들을 만나보았는데요. 이 애플리케이션들을 통해 2014년에는 외국어 완전 정복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SK브로드밴드 Blog지기가 전해드린 번역도우미 애플리케이션 정보였습니다 :^D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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