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부팅 속도를 높이기 위한 TIP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구입 당시에는 아무리 최신형 PC를 구매한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PC의 전반적인 동작 속도가 저하되기 마련입니다. 특히 PC를 켜고, 운영체제의 부팅이 끝나기까지 짧게는 수십 초에서 길게는 몇 분이 소요될 만큼, 부팅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게 됩니다. 이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시작 프로그램’의 관리 소홀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시작프로그램’ 관리로 PC 부팅 속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Blog지기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D

 

윈도 기반 PC의 부팅 과정은?

윈도우 하드웨어 동작 상태 점검 화면

<이미지 : Windows 하드웨어 동작 상태 점검 화면>

시작프로그램 관리 방법에 앞서, 윈도 기반의 PC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 부팅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부팅이란 컴퓨터의 시동을 뜻하며, 보조 기억장치(bootable device: 주로 플로피디스크 혹은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여 PC가 동작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운영체제를 불러 들여 작동을 준비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PC 전원 버튼을 누르면 가장 먼저 PC의 메인보드(주기판)에 내장된 바이오스가 작동하여 CPU(프로세서), 메모리(램), 하드디스크 등 주요 하드웨어의 동작 상태를 점검하게 되는데요, 이는 우리가 흔히 보았던 검은 바탕의 흰 글씨를 통해 표시됩니다.

윈도우 부팅 시작 화면

<이미지 : Windows 부팅 시작 화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Windows를 시작하는 중’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데요. 이는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윈도 운영체제의 데이터가 CPU로 전송되어 읽혀지면서, 부팅이 시작됨을 의미합니다.

 

부팅과 함게 작동하는 시작 프로그램은?

아이튠즈 실행 화면

<이미지 : 아이튠즈 실행 화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시작프로그램은 ‘네이트온’, ‘Line’, ‘Skype’ 등과 같은 메신저 프로그램과 ‘V3’, ‘알약’과 같은 백신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경우, PC의 부팅과 함께 화면에 표시되어 쉽게 설치 여부를 알 수 있지만, 이와 달리 설치 여부를 알기 어려운 시작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설치 여부를 알기 어려운 프로그램으로는 ‘어도비 리더’ , ‘아래아 한글’과 같은 소프트웨어의 자동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대표적인데요, 이런 프로그램들은 주로 알림창을 통해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를 유도합니다. 윈도우용 ‘아이튠즈’도 부팅과 함께 작동하는 시작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아이튠즈'는 사용자가 자사의 서비스에 접속할 때만 화면에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시작프로그램은 PC 환경을 편리하게 도와주지만, 자동으로 작동하는 시작프로그램의 수가 많아질 경우, 부팅 속도 저하를 초래하게 됩니다. 때문에 불필요한 시작프로그램은 삭제하거나, 부팅 시 자동 시작되는 것을 해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명령어 'msconfig'

효율적인 시작프로그램 관리를 위해서는 ‘msconfig’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msconfig’란 윈도우 부팅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되는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한데요, [윈도우 시작 아이콘 > 실행]을 클릭한 후, 명령어 ‘msconfig’를 입력하여 시스템 구성 창을 실행합니다. 단, window7 유저의 경우, 윈도우 단추 메뉴에 실행창이 없을 시에는 [윈도우 시작 아이콘 마우스 우클릭 > 속성 > 시작메뉴 > 사용자 지정 > 실행]을 통해 시스템 구성 창을 구성 뒤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msconfig 실행 화면

<이미지 : msconfig 실행 화면>

‘msconfig’가 실행됐다면 [부팅 > 고급옵션 > 프로세서 수]를 클릭하여, 자신의 CPU 버전에 맞는 프로세서 수의 최대치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자신의 CPU 버전 확인 방법은 [시작 >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시스템]에 프로세서 확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듀얼의 경우에는 최대 프로세서 수가 ‘2’이며, 쿼터의 경우에는 ‘4’로 나타나며 프로세서 버전이 높을수록 설정 가능한 프로세서의 수도 높아집니다.

msconfig 실행화면2

<이미지 : msconfig 실행 화면>

이후, ‘서비스 탭’을 클릭하면 현재 자신의 PC에 시작프로그램으로 등록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때 ‘모든 Microsoft 서비스 숨기기(H)’를 체크하여, 필수 시작프로그램을 제외한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프로그램 사용 빈도나 용도에 따라 체크 박스를 해제하면 됩니다. 단, 백신프로그램의 경우 시작프로그램으로 등록해 실시간 감시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프로그램 진단부터 추천 관리법까지,'솔루토(Soluto)'

솔루토(Soluto)는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부팅 속도를 개선하고, 그에 따른 메모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진행 순서는 현재 PC의 시작 프로그램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부터 시작됩니다. 이때의 정보 수집은 설치 후 단 한번만 진행되며, 정보 수집이 완료되면 해당 PC의 Windows가 부팅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현재 실행되고 있는 시작 프로그램을 함께 알려줍니다.

솔루토(Soluto)실행화면

<이미지 : 솔루토(Soluto) 실행 화면>

이 후, 솔루토(Soluto)는 일반적인 관리 프로그램과 달리 윈도우의 기반이 되는 서비스 영역까지 분석하여, 총 3가지 색으로 구분된 데이터를 화면에 표시해줍니다. 녹색은 삭제해도 무방한 프로그램, 주황색은 삭제해도 상관 없으나 사용자의 판단이 필요한 프로그램, 회색은 삭제해선 안 되는 필수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제거를 원하는 프로그램은 ‘Remove from boot’을 클릭하여 삭제가 가능합니다. 이 때 다른 유저의 관리 방법에 대한 통계 및 관리 방법도 함께 제시해, 분석을 넘어 시작프로그램 관리법까지 한 번에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한글 버전을 제공하지 않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간단한 클릭만으로 시작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관리 방법까지 추천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오늘 시간에는 PC의 부팅 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는 시작프로그램 관리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간편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은 정리하고, 나의 PC 체계에 맞는 시스템 구성으로 보다 편리한 PC 사용을 기대하며, 지금까지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였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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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15.01.30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k브로드밴드 블로거라는분이 컴퓨터 갉아먹는 설정법을 알려주시네요. 저거 따라하면 pc에 따라서 cpu문제생길 가능성 있구요. 심하면 부팅도 안될 수 있습니다. 저도 경험해봐서 알지만 제 경우는 저 설정 후에 아예 pc종료가 안되더군요...결국 포맷하고 윈도우 다시깔았습니다...

    • BlogIcon 2015.01.30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부터는 pc설정 관련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책임감갖고 글써주시기 바래요. 특히 cpu관련된 부분에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