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를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어느 광고의 카피 문구 중,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꿈꾸고, 기술은 이룹니다.’ 최근 이 광고의 카피처럼, 사람을 위한 기술이 접목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개발 및 출시가 연이어져 화제인데요,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몸이 불편한 장애우를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기술이 접목되어, 사람을 돕는 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되었는지 지금부터 Blog지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_^

 

마음을 읽어주는 <마인트 컨트롤 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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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 Dean Pomerleau YouTube>

일반적인 휠체어의 조작법을 생각해보면, 대게 사람들은 수동 휠체어 혹은 조이스틱을 이용한 조작법을 가진 전동 휠체어를 떠올리곤 합니다. 그러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고안된 휠체어라고 해도, 이마저도 사용이 쉽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웨어러블 기기가 바로 마인드 컨트롤 휠체어입니다. 마인트 컨트롤 휠체어 탄생의 숨은 공신은 말레이시아 청년인 ‘앨버트 웡(Albert Wong)’입니다. 그는 근육에 생기는 영양부족으로 인해 제대로 움직일 수 없던 법대생이었는데요, 때문에 그의 가족은 얼굴 표정 그리고 머리 움직임 등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장비 개발을 업체에 요청 했습니다. 이에 이모티브(Emotiv)라는 밴처기업에서 뇌의 전기적 신호를 통해 조작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휠체어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모티브(Emotive)사는 지속적인 개발을 약속하고, 장애인 커뮤니티들과 협업하며 마인드 컨트롤 휠체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폐아용 스트레스 모니터링 디바이스 <Q센서>

Q센서

자폐아의 경우,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에 대한 정상적인 표현이 어려워, 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지만 부모님을 비롯한 지도 선생님들 마저도 자폐 아동의 심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이 쉽지 않아 많은 고충을 겪는데요, 바로 이런 점을 해결하고자 뉴미트라(Neumitra)와 어펙티바(Affectiva)에서 자폐아용 스트레스 모니터링 디바이스를 개발 했습니다. 자폐아용 스트레스 모니터링 디바이스는 바로 ‘Q센서’라는 이름의 웨어러블 기기인데요. 이 기기는 손목에 착용하는 형태로, 기기를 착용한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 처했을 때, 교감신경계에 나타나는 변화에 주목하여, 피부의 아주 작은 변화를 감지해 스트레스 및 흥분에 따른 생리학적 신호를 탐지하고 기록합니다. 이 기기는 자폐아동뿐 아니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 혹은 정신 불안 장애 환자의 스트레스 지수도 측정해 주는데요. 이때 측정된 스트레스 지수를 잘 활용할 경우, 환자의 심리 상태를 예측할 수 있어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안경 <오알캠(OrCam)>

오알캠

이스라엘의 신생 업체 오알캠(OrCam)에서 최근 시각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기기인 장애인용 안경 오알캠을 개발했습니다. 오알캠 솔루션은 컴퓨터 시각 알고리즘을 통해 시각적 입력 정보를 해석하고 디바이스 착용자에게 음성으로 그 의미를 전달하는 초소형 안경 장착형 디바이스입니다. 이 기기를 이용하면 완전히 시력을 상실하거나 혹은 시력의 상당 부분이 훼손된 환자들도 문자, 대중교통 도착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기는 카메라 인터페이스 장치를 장착하고 있어 별도의 구성부품이 필요 없으며, 전원 관리 기능을 내재해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긴 것이 장점입니다. 이 제품은 소형 카메라, 골전도 헤드폰, 마이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착용자가 물체를 가리키거나 손가락으로 글씨를 쓰면 내용을 해석하고, 판독해줍니다.

 

색을 구별해주는 안경, <엔크로마(EnChroma)>

엔크로마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의 엔크로마(EnChroma)에서 색맹 환자를 위한 선글라스 형태의 웨어러블 ‘CX 익스플로러’를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색맹용 안경은 라식∙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 보안경을 만드는 과정에서 개발된 기기인데요. 이 기기를 착용하면 색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이 30% 이상 향상되며, 뿐만 아니라 색의 차이 인식률도 70%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 시간에는 사람을 꿈꾸고,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기술이 접목된 웨어러블 기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장애는 단지 일상 생활을 조금 불편하게 할 뿐이란 걸 알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사람을 위하는 따뜻한 웨어러블 기기들이 보다 활발히 개발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SK브로드밴드 Blog지기가 전해드린 장애우를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식이었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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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omyoun1112.tistory.com BlogIcon 로나루 2014.03.19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폐아용 Q센서가 눈길이 많이 가네요

    • Favicon of https://blog.skbroadband.com BlogIcon SK브로드밴드 2014.03.20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로나루님 안녕하세요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장애우를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점점 발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만들어질 다양한 기기들도 기대가 됩니다. ^^ 앞으로도 SK브로드밴드 Blog에 자주 방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