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용어]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와 배우는 어렵지 않은 IT용어(54)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SNS 서비스인데요. 오늘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던 SNS를 넘어, 다양하게 발전한 네트워크 서비스와 관련된 용어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Blog지기와 함께 새로운IT용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


KNS

Fan me 앱 이미지

KNS는 키워드 네트워크 서비스(Keyword Network Service)로 "자신과 동일한 키워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을 검색해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즉, 관심 키워드를 통해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을 공유하여, 관계를 맺어나가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사용자들은 이 곳에서 특정 주제에 대해 모르는 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공감하고 이를 통해 친구를 사귀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KNS 서비스로는 KT의 ‘팬미’, SK플래닛의 ‘구름’, CJ E&M의 ‘인터레스트.미’, 다음의 ‘캠프’, ‘톡탭’ 등이 있습니다. 이 중 KT의 팬미를 이용하면 본인의 관심사를 소재로 이야기 방을 만들어 관련 정보를 공유하거나, 수집할 수 있으며 사람, 사물, 장소, 시간 등의 관심 키워드에 태그(꼬리표)를 추가해 각자의 취향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핀터레스트 앱 이미지

INS란 Interest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KNS와 유사한 맥락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말합니다. KNS는 유저가 관심 있는 키워드를 검색하여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방식인 반면, INS는 "처음부터 분명한 관심사를 지닌 유저들이 모여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따라서 KNS가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응집되었다면, INS는 보다 특화된 ‘관심사’로 결집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INS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패션 관심사로 모인 ‘핀터레스트’와 네이버의 ‘워너비’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음악적 관심사로 모인 ‘리슨미’와 애완동물을 기르는 이들이 모인 ‘팻러브즈미’가 있습니다. INS의 서비스는 회원 수가 많을수록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리트윗과 비슷한 개념의 리트랙을 활용하여, 다른 SNS 채널 유저들과도 함께 소통하고 있습니다.


FNS

행복한 가족 앱 이미지

기존의 SNS는 친구를 맺지 않아도, 나와 연결된 친구로 인해 나의 정보나 게시글이 공개될 수 있는 개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때문에 개인정보 및 사생활 노출의 걱정으로 SNS 서비스 가입을 꺼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제한적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폐쇄형 SNS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FNS(Family Network Service)입니다. 이 서비스는 KNS, INS와도 분명한 차별점이 있는데요. KNS와 INS가 이슈, 키워드, 관심사 중심이었던 반면, FNS는 특정 대상 중, "가족"을 테마로 운영되는 SNS 서비스라는 점입니다. 이 서비스는 외가, 친가, 처가, 시가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 그룹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각각의 가족 그룹의 구성원을 초대해 글과 사진 등을 업로드 하여, 그룹만의 추억과 일상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FNS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한시간컴의 ‘패밀리북’이 있습니다. FNS의 특성을 살려 가족 관계도나 가족 행사 일정, 어린 자녀들의 학교 혹은 학원의 도착 여부를 확인하는 체크인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오늘 시간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개념의 SNS 서비스를 넘어 키워드, 관심사, 가족 중심의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IT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언제나 타인과의 소통을 꿈꾸는 우리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 알아본 서비스들을 하나의 IT 용어로만 기억하기 보다는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또 다른 창구로 이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상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였습니다! ^_^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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