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우리나라에서 방영되었던 미드 중 <전격 Z작전>이란 제목의 드라마 기억하시나요?

 

 

여기에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도 스스로 운전하는 인공지능 자동차가 '키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요.

이 만화 같은 일이 드디어 현실화될 예정인가 봅니다. ^^

실제로 운전자 없이 움직이는 자동차가 상용화 될 전망인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한 번 알아볼까요?

 

 

 

무인 자동차 면허 획득의 주인공은? 

언제나 혁신에 앞장서는 구글입니다.

검색 엔진의 공룡이라 불리는 구글은 최근 차세대 자동차 산업에서까지 그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현지 시각 기준으로 지난 5월 8일 구글이 만든 무인자동차(스스로 운전하는 차)가

미국 서부 네바다주에서 최초로 면허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

 

 

면허를 획득한 첫 무인 자동차는 도요타 프리우스를 개량한 차로, 스탠포드 대학교 교수와 구글 부사장 세바스찬 스런(Sebastian Thrun)이 개발했는데요 이 자동차는 비디오 카메라,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레이저를 통해 상태를 인식하며 직접 운전한 차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해 작동 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구글은 무인자동차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되었네요.

구글의 무인자동차 개발을 향한 집념은 비단 최근의 일이 아니랍니다.

구글은 지난 2010년 무인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해 일본 도요타 프리우스를 개조한 무인자동차를 개발했고요.

지난 10월 무인 자동차로 22만 4,000만 km를 주행하는 데 성공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시각장애인을 태우고 20만 마일의 시험 운행에 성공하기도 하는 등 꾸준히 그 성과를 보여 왔습니다. ^^

 

 

 

무인자동차 개발은 구글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업계, 학계, IT 업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됐는데요.

무인 자동차가 개발되면 시각장애자나 몸이 불편한 환자들이 자동차 면허를 받지 않고도 쉽게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건 물론이고, 일반 운전자들도 음주를 했거나 몸이 아플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테니 이쯤 되면 교통수단의 혁명으로 불릴 만 하겠죠? ^^

 

 

무인 자동차, 과연 안전할까? 

구글의 무인 자동차는 라스베가스와 카슨 시티에서 시험 주행한 결과 일단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단 무인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해당 차의 통제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을 포함해 2명의 인원이 의무적으로 탑승해야 하며, 회사는 무인 자동차를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허가 조건을 명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무인 자동차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사람이 수동으로 조작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무인 자동차에는 일종의 블랙박스 기능을 하는 '데이터 수집 장치'가 설치하고 만일 무인 자동차 시험 주행 중

충돌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발생 전 30초 동안의 데이터가 저장되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관련 법률이나 제도가 마련되지 않아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남아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모두 차츰 해결될 전망이라고 해요~

 

 

무인자동차의 안전성이 입증되고, 차량 사고시 책임 소재, 자동차 보험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면 무인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인 택시가 등장하면 일반인들이 필요할 때 마다 호출할 수 있게 되거나 졸음 운전이나 악천후 시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무인자동차의 상용화에 가장 적극적인 네바다주는 지난 3월 무인 자동차를 미국 최초로 법적 승인한 데 이어

첫 무인 자동차 면허까지 발급한 최초의 주가 됐었어요.

네바다주를 시작으로 구글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해 오클라호마, 하와이, 플로리다 등

미국의 다른 주들도 무인자동차를 시험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제부터 상용화될까?

구글의 무인자동차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앤서니 레반도우스키는 최근 자동차엔지니어협회 컨퍼런스에서

"향후 5~10년 내 무인자동차가 상용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합니다.

 

현재 구글이 허가를 신청한 3대의 무인 자동차는 시험 주행 중임을 표시하는 빨간 번호판을 달 예정이라고 하고요,

'미래의 차'라는 의미에서 번호판에 무한대 마크()를 달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무인 자동차가 일반 대중에게까지 상용화되면 빨간 번호판을 떼고 녹색 번호판을 교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곧 거리에서 녹색 번호판을 달고 안전하게 달리는 무인 자동차를 볼 날이 기다려집니다!

또 우리나라에서도 얼른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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