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를 앞서갈 음성인식 기술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에는 음성인식 기능이 기본적으로 들어 있고, 구글 글라스를 쓴 채 "오케이, 구글" 한마디로 명령을 실행하는 요즘 시대에 음성인식은 거의 당연한 것처럼 받아 들여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스마트폰 터치를 넘어 ‘음성’이 각종 스마트 기기에 명령을 입력하는 기본 수단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Blog지기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영화를 넘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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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her)의 한 장면>

최근 개봉한 영화 ‘허(Her)’나 ‘트래센던스’ 등에는 사람과 대화하는 인공지능을 갖춘 컴퓨터가 나왔는데요. ‘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대상과 대화를 나누다가 인공지능 OS(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이 영화가 오래전에 개봉했었다면 말도 안되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로만 받아 들일 수 있는데요. 애플의 ‘시리’나 구글의 ‘구글 나우’등 음성인식 개인비서 서비스는 이용자와 초보적인 대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발달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마다 음성기능이 들어 있는 요즘 기술이 더욱 발달해 초보적인 대화가 아닌 일상 대화도 가능한 음성인식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터치를 넘어선 음성인식

키보드와 마우스, 터치를 넘어선 음성인식  이미지

음성인식은 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물인터넷( loT, Internet Of Things )기반의 각종 단말기가 보급되면, 기기마다 일일이 터치해 여러 가지 명령을 입력하는 것은 무척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겠죠? 실제로 구글이 내놓았던 스마트 TV가 실패한 이유로 키보드를 쓰는 불편한 입력 방식 때문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앞으로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 음성을 통해 각종 스마트 기기와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것이 일상화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특히 음성인식 기술은 사용자가 별도의 사용법을 학습할 필요가 없고, 이동하거나 다른 작업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해 말만 할 수 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숏컷( Shortcut )사는 최근 음성인식을 이용해 집 안 온도 조절, 전등 켜기, 현관문 열고 닫기가 가능한 숏컷 앱을 출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왜 음성인식인가?

구글 나우

음성인식의 일반적인 정의는 "컴퓨터가 음향학적 신호를 텍스트로 전환 시키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즉, 음성을 문장으로 변환한 다음 명령, 제어, 데이터 입력과 같은 응용분야에 사용하는 것인데요. 결국 인간과 컴퓨터, 모바일 기기간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성인식 서비스는 입력한 소리와 통계적으로 유사한 소리를 검색하고 대조하는 방식으로 정확도를 높여가기 때문에 대용량 음성 데이터를 보유할수록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성인식 기술은 인간과 컴퓨터 간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이뤄줌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향후 IT기기를 넘어 자동차, 가전, 의료, 방송, 교육 등 전 분야로 확산되어, 모두 음성으로 조작하는 시대가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음성인식 기술의 전망

음성인식 기술은 사물인터넷 발달과 함께 스마트폰을 넘어 게임, 교육, 자동차, 의료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인 BMW와 GM, 벤츠, 아우디 등은 ‘스마트카’ 기능을 위해 애플의 ‘시리’를 옵션으로 포함시키기도 하는 등 자동차 분야가 모바일 다음으로 음성인식 기술이 가장 빨리 적용되는 분야라고 하는데요. 삼성전자 ‘S보이스’, LG전자의 ‘Q보이스’ 등 우리나라 업체들도 자체음성 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사투리나, 축약어까지 원래 단어와 문장에 맞게 찾아준다고 합니다. 모바일 기기를 넘어 음성인식 기술은 이제 곧 주방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실생활에서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하는 빈도가 더욱 높아지고, 단순히 날씨 혹은 길찾기를 묻는 것을 넘어 더 복잡한 명령에도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순간, 음성인식 기술이 진정한 의미를 가질 날이 머지 않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간편한 대화를 넘어 일상 대화까지 가능한 음성인식 기술이 나올 날이 머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생활은 편리하지만, 그만큼 팝콘 브레인이나, 건강 문제 등 새로운 역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을까 일찌감치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일단 음성인식 기술이 발달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날이 기다려지죠?^.^ 이상 SK브로드밴드 Blog지기가 전해드린 터치를 앞서갈 음성인식 기술 소식이었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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