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9. 11:30

IT기업은 동물을 좋아해 IT기업의 로고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다양한 IT기업들의 로고 중 유독 동물을 활용한 로고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원숭이, 펭귄, 토끼, 개, 여우 등 동물을 이용한 로고들은 참 다양한데요,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IT기업들이 동물로고를 사용하는 이유와 동물 로고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_^


또 하나의 IT산업 전략 

mozilla FireFox로고

<이미지 : 모질라(Mozilla) 여우 캐릭터>

급성장하는 IT산업 속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IT기업들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 어려운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몇몇 기업은 <동물 로고>라는 전략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업을 상징하는 로고가 문자 혹은 기하학적인 문양을 상징화 시킨 것보다 보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친근감을 주고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기업들이 동물 로고를 사용합니다. 글자 보다는 이미지를 더 기억하기 쉬운 것처럼 말이죠. 동물이미지를 활용한 로고들은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IT상품에 친숙함을 더하는데요, 예를 들면 호른웍스(Hortonworks)의 코끼리 로고나 시크릿(Secret)의 여우 로고 또는 모질라(Mozilla)의 여우 캐릭터 등이 있습니다. 

 

왜 동물로고인가? 

taskrabbit로고

<이미지 : Tastkrabbit 캐릭터 >

IT기업들은 왜 하필 동물을 이용하여 로고를 만들까요? 브랜드 컨설턴트인 딘 크러치필드는 “IT 기업은 0과 1이라는 이미지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솜털이 보송보송한 강아지 캐릭터를 잘만 만들면 한 번 쳐다보지 않고는 못 배긴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브랜드 컨설팅 회사 ‘랜더 어소시에이츠’의 수지 이벨리치 이사는 IT기업은 의인화 전략을 구사할 수도 있지만, 지식, 속도, 충성 등 구체적인 특징을 극대화하는 데에는 동물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동물 로고의 사용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Tencent로고

<이미지 : 텐센트 펭귄 캐릭터 >

동물 로고를 통해 기업의 인간적인 측면을 부각하는 전략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일본 소프트뱅크는 실제 애견을 본뜬 ‘오토상’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하며 중국 기업의 대표적인 동물 캐릭터로는 샤오미의 ‘미 버니(Mi Bunny)'와 텐센트의 펭귄 등이 있습니다.


동물 로고의 주의점 

트위터 로고

<이미지 : 트위터 로고>

아시아에서 동물은 독특한 문화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동물로 띠를 나타내는 문화 때문에 호랑이와 용, 양 등의 동물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잘 알려진 동물이 지니는 의미는 문화권마다 다르기때문에 동물 로고를 사용할 때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거북이가 장수를 상징하지만 미국에서는 그냥 느리다는이미지로만 통용되는 것처럼, 한 기업의 이미지를 결정지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IT기업들이 사용하는 동물로고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이렇게 동물을 이용하여 로고를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오기 위해 사용되는 귀여운 로고들! 앞으로는 IT기업에서 또 어떤 로고들이 탄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럼 지금까지 Blog지기가 전해드린 IT기업의 로고 소식이었습니다. :^O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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