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혁명의 허와 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제3의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3D 프린터, 알고 계신가요~? 3D 프린터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관련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과연 3D 프린터의 등장으로 어떤 영향이 있는 것인지 Blog지기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대성과 사용성이 뛰어난 3D프린터

메이커봇 이미지

<이미지 : 3D 프린팅용 3D 스캐너>

3D 프린터는 점점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3D 영상 컨텐츠 제작, 제품의 품질관리, 문화재 형상복원, 성형수술 및 치과치료, 의류와 신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활용범위를 보면 우선 제조업 분야에서는 정밀 금형제작에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자동차 업체와 전자업체들도 제품 생산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혁명적 기술의 저작권

라인 캐릭터 브라운 이미지

<이미지 : 라인 캐릭터 ‘브라운’ , 이미지 출처 : 씽기버스>

3D 프린터를 이용하면 대상 물체의 3차원 형상 정보를 획득해 제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이 긍정적이지만은 않는데요, 바로 저작권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 3D 프린터용 도면을 놓고 권리자와 디자이너 간의 저작권 송사가 빈번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자유로운 표현을 촉발하는 ‘혁명적 기술’인 3D 프린팅이 저작권이라는 난제를 만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상상을 프린팅한다’는 구호가 무색해질 만큼 저작권과의 충돌면은 생각보다 심각한데요, 이에 따라 3D 프린팅판 냅스터(외국의 P2P서비스)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3D도면용 DRM서비스 등장

3D프린터 핵심 기술 Tio9

<이미지 출처 : etnews.com>

3D 프린팅과 저작권의 충돌은 자연스럽게 DRM 도입 논의로 흐르고 있습니다. 저작 권리자 측은 DRM 기술을 도면에 적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데요, 관련 기업은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오쎈타이즈는 3D 프린팅에 따른 도안의 공유를 막기 위해 DRM 서비스를 개발해 출시한 것인데요, 오쎈타이즈가 개발한 샌드세이프라는 DRM 서비스는 도면 구매자가 한 번 인쇄하면 다시는 재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해 공유를 원천 차단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국내 업체인 마크애니도 3D 프린터 도면 DRM 솔루션인 ‘캐드 세이퍼’를 내놓았습니다. 이 시스템은 캐드 전문 프로그램 대부분을 지원하는데요, 외부로 파일을 저장하거나 e메일로 파일을 첨부하게 되면 모두 접근을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DRM의 실효성

DRM( 디지털 컨텐츠 복제를 막기 위한 기술 )은 디지털 음악 산업에 광범위하게 도입된 적이 있었는데요, 200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DRM 프리가 일반화된데다,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디지털 음악의 중심축이 이동하면서 DRM은 사실상 실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DRM은 다양한 해킹 기술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컴퓨터 성능 및 해킹 관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무력화 시도를 위한 여건이 과거에 비하여 훨씬 용이하며, 온라인을 통한 컨텐츠 유통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3D 프린팅에 적용될 DRM의 실효성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3D프린터 혁명의 허와 실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역시 어떤 것이든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공존하는 것 같은데요, 3D프린터의 다양한 문제점들은 그 대처방안 또한 제대로 마련되어 공급자와 소비자 양방 모두 편리하고 정당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Blog지기가 전해드린 3D프린터 혁명 소식이었습니다. :^D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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