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현실로 다가온 SF영화 속 가상현실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SF영화를 보다 보면 온갖 기묘한 가상세계를 많이 접할 수 있는데요,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실제 기술도 영화에서 그려내는 가상현실 세계를 향해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현실로 다가온 SF영화 속 가상현실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_^


-소스 코드(Source Code)의 <생각으로 움직이는 염력>

소스코드 이미지

2011년 작 '소스 코드'는 익숙한 가상현실에 흥미로운 요소를 가미한 SF영화 중 하나 입니다. 주인공은 신경 센서를 사용해 자신의 마음으로 바깥 세계를 조작 할 수 있도록 투입된 군인입니다. 이러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도시를 위협하는 폭탄 테러 예고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되고, 주인공은 시간과 자신의 신원, 심지어 양자 물리학까지 넘나드는 가상현실인 '소스코드'에 접속하여 주요 원인인 기차테러의 폭탄과 범인을 찾아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이 SF영화는 생각으로 바깥 세계를 조작 할 수 있다는 능력 '염력'을 다루고 있는데요, 사실 주인공의 능력은 초능력에 가깝지만 이러한 능력이 현실세계에서도 가능 할 지도 모릅니다.



구글이 사람의 뇌파를 판독해 안경 모양의 스마트 기기 '구글 글라스'를 작동시키는 소프트웨어 마인드RDR(Mind Reader)를 개발하였다고 보도했기 때문입니다.  의료기기 소프트 업체 '디스 플레이스'가 개발한 마인드RDR은 EEG(뇌파측정: Electroencephalography)  헤드셋 모니터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생각의 힘'으로 구글 글래스를 조작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마인드RDR 앱을 켜면 구글 글라스 화면에 카메라 인터페이스가 뜨고 피사체 방향으로 머리를 돌려 생각을 집중하면 EEG기기가 뇌파를 읽어 들이게 됩니다. 더욱더 집중하여 뇌파 수치가 최고 수준에 이르게 되고 이는 구글 글라스의 피부에 붙이는 패치가 헤드셋 카메라를 작동 시켜 사용자가 보고 있는 대상을 촬영 할 수 있게 합니다. 이 글라스는 현재는 사진촬영 기능 밖에 없지만 앞으로 기술의 발전이 있다면 지체 장애인을 위한 의료기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는데요, 오직 생각만으로 카메라를 작동시키거나 IT기기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염력과 비슷한 구석이 있죠?


-앤더스 게임(Ender's Game)의  <군사 가상현실 전투 훈련>

앤더스 게임 이미지

인기 소설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영화 ‘엔더스 게임’은 여러 가지 가상현실 시나리오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미래의 군사 학교에서 소년 소녀 학생들이 곧 닥칠 외계 종족과의 충돌에 대비하여 첨단 가상 전쟁 게임을 통해 현실과 시물레이션의 경계가 불분명해지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SF영화입니다. 영화속 군사용 가상현실이 현실에 적용되고 있을까요? 실제로 세계 곳곳의 군대는 이미 기본적인 운전 시뮬레이터부터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와 압력 피드백 복장까지 갖춘 완전한 몰입형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상현실 기술을 전투훈련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 공군소식전문 웹진 ‘에어포스 타임즈’가 최신 전투기의 경우 가상현실 훈련이 실제 훈련을 완전히 대체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발표하여 군사 및 전투훈련에서 가상현실이 어떻게 이용될 지 매우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가상현실 전투 이미지


- 웨스트월드(Westworld:이색지대)의 <인간형 로봇 : 안드로이드>

이색지대 이미지

인간형 로봇 안드로이드가 가상현실 세계에 등장한다는 개념은 SF에서 자주 등장하는 요소입니다. 이 중 기술적으로 구현된 가상 현실 개념을 색다른 방법으로 접근 한 영화가 있는데요, 바로 영화 <웨스트월드(Westworld)>입니다. 웨스트월드는 인간형 로봇 ‘안드로이드’가 등장하는 영화로 첨단과학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는 미국의 이색 휴양지, ‘웨스트 월드’가 문을 열고 ‘안드로이드’와 상호작용하는 미래의 테마파크에서 벌어지는 줄거리를 담은 영화입니다. 테마파크 라는 이미지 때문에 얼핏 밝은 영화로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 영화의 설정은 쥬라기공원과 흡사하다는 점을 생각하시면 영화의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간형 로봇 안드로이드도 현실 세계에서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과학 미래관’은 지난 6월 24일 세계에서 가장 실물과 가까운 로봇 코도모로이드(Kodomoroid)와 오토나로이드(Otonaroid)모델을 공개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소녀의 모습을 한 ‘코도모로이드’는 뉴스 원고를 읽을 수 있는 아나운서 로봇으로 뉴스와 날씨소식을 유창하게 전달할 수 있으며 성인여성의 모습을 한 ‘오토나로이드’는 사람의 호흡과 움직임, 무의식적인 동작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객이 마이크에 대고 말하면 그대로 전달 할 수 있으며 버튼을 눌러 기쁨이나 슬픔 등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표정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똑똑한 인간형 로봇으로 지능형 로봇 개발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어느새 현실로 다가온 SF영화 속의 가상현실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인간형 로봇 안드로이드부터 가상현실을 실제처럼 느끼게 해주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까지 다양한 SF영화 속 가상현실들이 현실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또 어떤 영화속 기술들을 직접 볼 수 있게 될까요? 이상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였습니다 :D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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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ㄴㄱㅇ 2014.10.31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스코드 내용이 완전 다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