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손을 떠니지 않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요즘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인데요,

가끔 지하철이나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서 wifi가 잘 터지지 않아 속상하신 분들 많으시죠?

빠르긴 하지만 이동하면서 끊김이나 버퍼링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고 말이죠~~

이런 답답함을 해소해 줄만한 2가지 소식을 알려 드릴게요.

 

이미지 출처 : http://cafe.naver.com/humanrelationart/8975

 

 

슈퍼와이파이(Super-WiFi)를 아시나요?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이라 불리우는 슈퍼와이파이는 미국 연방 통신 위원회(FCC)가 만든 용어로,

TV의 유휴 전파 스펙트럼인 화이트 스페이스(white space)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주파수 손실이 적어 기존 와이파이 대역에 비해 3배 이상의 전송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무선통신 기술이죠.

기존 와이파이와 비교했을 때 건물 투과율이 9배, 통신이 가능한 면적이 무려 16배 우수하며

속도는 초당 100메가비트에 달하는 말그대로 '슈퍼 와이파이(Super Wi-Fi)'인 셈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 해외에서 먼저 시도 되고 있는 슈퍼와이파이

이미 미국을 비롯한 해외 국가는 주파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V 유휴대역을 무선 인터넷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수년전부터 연구해 왔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2009년부터 TV 유휴대역을 활용해 슈퍼와이파이,

교통정보,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실험서비스를 실시 중이고, 2010년 9월에는 TV 유휴대역 활용기기에 대

기술기준을 마련. 2013년경 상용서비스를 실시할 전망입니다.

영국, 일본 등도 2009년 부터 자국 실정에 적합한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실험 서비스를 진행 중이고,

2014년 이후 상용화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TV 유휴대역 개념도 (자료=방송통신위원회)

 

 

# 대한민국의 슈퍼와이파이 준비

우리나라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함으로써 데이터 압축등의 이유

아직 미지정된 대역폭이 생김에 따라 54-88MHZ, 752-806MHZ 이 두 대역폭을 활용하게 되었는데요,

기존 Wi-Fi는 고주파인 2.4GHZ, 5GHZ를 쓰지만, 슈퍼와이파이는 54-800MHZ대역은 저주파에 해당하기 때문에,

전파특성이 우수해 도달거리가 길고 투과율이 좋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무선 인프라가 취약한 농어촌, 산간 지역과 도시간의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으며 구조, 의료, 관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제주도를 시범서비스로 시작하여 2014년에는 전국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의 급속한 보급으로, 주파수 부족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유휴대역을 타 용도로 활용하는~ 긍정적인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전파는 주파수가 낮을 수록 넓은 지역으로 도달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생소하기도 하고, 어려운 듯한 주파수 대역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오늘 소개해 드린 슈퍼와이파는 낮은 주파수로 넓은 지역을 커버한다는 면에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빠르고 재미있는 인터넷을 즐기기 위한 기술 빨리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료 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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