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9. 16:00

세계는 지금 음성인식 서비스 열풍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음성인식 기술이 지금은 보편화 되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SF영화나 소설 속에서만 가능했던 상상 속의 기술이었습니다. 사람마다 각기 가지고 있는 천차만별의 목소리와 시시각각 변하는 억양 때문에 컴퓨터가 이를 알아 듣고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이죠. 하지만 인터넷 기술과 최첨단의 IT기술의 발전, 그리고 스마트폰과 같은 고성능 기기들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현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리(Siri)와 같은 음성인식 기술이 보편화 되었는데요, IT전문가들에 의하면 사물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이 음성인식 서비스들은 더 높은 수준으로 발달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지금도 애플의 시리(Siri)를 뛰어넘는 여러 음성 인식 기술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는 상황이고, 여러 기업들도 이 음성인식 기술을 통한 서비스들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와 함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음성인식 서비스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의 <시리 Siri>

애플의 음성인식 기능 Siri 이미지

애플의 <시리 Siri>는 음성인식 서비스 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애플이 ‘개인비서’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인공지능 서비스인 <시리 Siri>는 스마트폰에 손을 대지 않고 음성만으로 전화와 문자,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데요, 단어나 문장인식은 물론 “기분 전환을 위해 영화를 보고 싶어”라고 말하면 추천 영화관과 근처 상영관, 상영 시간을 알려주는 등의 고차원적인 질문에 대해서도 대답이 가능합니다. 또한 <시리 Siri>는 음성인식을 통한 문자메시지, 알림, 통화 등의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음성 받아쓰기 기능과 SNS 연동 기능을 통해 Facebook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키보드 없이 음성만으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하여 자동차 핸들에 <시리 Siri>를 삽입, 음성명령 버튼을 통해 운전 중에도 전화를 걸고 음악을 선택해 재생하고, 지도를 사용하여 길 안내를 받는 등 시선을 돌리지 않고 <시리 Siri>를 통한 음성만으로 다양한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시리(Siri) 활용법 보기 클릭)

 

아마존의 <대쉬 Dash>와 <에코 Echo>

세계 최초, 그리고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이자 종합 쇼핑몰인 아마존(Amazon)에서도 작년 상반기에 <아마존 대쉬 Amazon Dash> 라는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아마존 프레쉬라는 식료품 배송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며 새롭게 선보인 이 서비스는 아마존 프레쉬와 연동되는 약 15cm의 긴 막대형 스마트 기기에 음성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입력하여 자동으로 주문하는 서비스인데요, <아마존 대쉬 Amazon Dash>는 제품 구매과정을 매우 심플하게 바꿔 고객들의 쇼핑 경험의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또한 아마존은 <아마존 대쉬 Amazon Dash>외에도 블루투스 스피커 겸 가정용 인공지능 비서 기기인 <에코 Echo>도 출시했는데요, 애플 시리와 비슷한 음성 도우미 기능이 탑재되어 날씨, 위치, 쇼핑 등 사용자가 묻는 질문에 답을 하고 음악 재생이나 타이머 설정, 할일 목록 저장 등의 명령을 수행하는 기능을 합니다.

 

구글의 <구글 나우 Google Now>

구글의 음성인식 구글 나우 서비스 이미지

2012년 6월 구글도 <구글나우 Google Now>라는 차세대 안드로이드를 위한 가상 비서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안드로이드나 iOS 운영체제용 구글 검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구글나우 Google Now>는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의 언어에 반응하고 명령을 수행하는 서비스입니다. <구글나우 Google Now>의 경우 다른 음성인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추가적인 정보를 포함한 더 많은 데이터의 결과물을 답변으로 제공하여 인간 수준에 제일 근접한 음성인식 서비스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코르타나 Cortana>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인식 코르타나 이미지

윈도우 8.1부터 탑재 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코르타나 Cortana>입니다. <코르타나 Cortana>는 애플의 시리와 구글의 구글나우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의 서비스로 단순히 음성으로 명령하고 상호 교감하는 것을 뛰어 넘어 학습하고 적응하는 기능까지 갖춘 음성인식 서비스인데요, 음성을 통해 통화와 메시지, 인터넷 검색 등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스마트 기기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들을 <코르타나 Cortana>를 통해 제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물인터넷의 급격한 발달과 함께 각종 가전 기기와 사물을 사람의 음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식하여 처리할 수 있는 기술들의 발달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들이 스마트폰을 넘어 다양한 산업분야로 점점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자동차 회사인 포드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제작한 음성 조작 운전 장치인 싱크(Sync)와, GM의 음성을 통한 차량정보 시스템 온스타(OnStar)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2015년에는 사물인터넷이 더 성장하고 보급화 되면서 음성인식 서비스가 지금보다 더욱 더 빠르게 그리고 더욱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외국어 통역과 회의 기록, 보안 인증, 원격 교육 등 스마트폰을 넘어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쓰일 음성인식 서비스 기능들이 너무 기대되고 궁금해 집니다. 그럼 지금까지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였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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