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여러분은 업무를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주로 마우스를 사용하시나요? 단축키 스킬을 발휘하면서 키보드를 사용하시나요 ? 오늘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유용한 단축키에 대해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내용은 특별한 업무를 위한 단축키가 아닌, 일반 PC 사용자들도 알아두면 무척 편리할 단축키들이니 잘 기억해두셨다가 일상생활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Blog지기와 함께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까요? :-)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키는 <Ctrl> 입니다. <Ctrl>키는 웬만한 알파벳 키와 조화를 이뤄 가장 많은 단축키 조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텍스트 편집 시에 가장 유용한 키입니다. 보편적으로 <Ctrl>키는 ‘C’,V’ 와 조화를 이뤄 ‘복사, 붙여넣기'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Ctrl+S>의 조합은 작업 중인 문서를 ‘저장’해주는 기능을 하여 갑자기 PC가 멈추는 불상사가 일어났을 때도 중간저장을 통해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Ctrl+B>키는 글씨체를 진하게 해주며, <Ctrl+U>키는 선택된 문장의 밑줄을 추가해주는 기능을 하며 텍스트 편집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해주며 업무의 효율을 높여줍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키는 창을 종료하거나 전환하는 데에 많이 사용되는 <Alt> 키입니다. <Alt>키는 ‘Ctrl’ 키에 비해서는 사용이 적으나, 여러 작업을 한 번에 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Alt+F4> 키는 열려 있는 창을 종료 시켜주는 기능을 하며, <Alt+Tab> 조합은 실행 중인 페이지들 중 선택하여 가장 첫 번째 창으로 실행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Alt+D>는 인터넷 창에서 주소표시줄을 선택해주는 역할을 하여,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실행 프로그램의 페이지와 창을 자유롭게 제어해줍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Ctrl>키와 <Alt>키는 조합키를 같이 암기해야하기 때문에 단축키 사용이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키보드 속에는 하나의 키로도 업무를 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기능키가 있습니다. 바로 <F숫자>키 인데요. <F숫자>키 중에는 ‘새로고침’ 기능을 하는 <F5>외에도, 도움말을 실행해주는 <F1>키와, 폴더나 파일의 이름을 변경할 때 사용하는 <F2>키가 있습니다. 또한 내가 찾고자 하는 파일이나 폴더를 쉽게 찾고자 할 때 사용하면 편리할 <F3>키 부터 <Alt+Enter>와 같은 기능으로 화면을 전체보기로 확장시켜주는 <F11>키까지 다양한 기능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F숫자>키도 암기해두었다가 일상생활에서나 업무중에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유용한 단축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실제로 업무를 하다 보면 단축키나 수식을 몰라 금방 끝날 수 있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을 허비할 때가 있기 마련인데요.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Ctrl>키와 <Alt>키, <F숫자>키들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쓰임에 맞게 사용해보세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헷갈리기도 하고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금방 익숙해져서 단축키 스킬을 발휘하는 키보드 고수가 되어있을 거에요. 그럼 Blog 지기는 이만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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