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IT기술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출시 된 갤럭시 S4의 광고 중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모여 둘러앉아 끝말잇기를 했던 장면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이 광고는 갤럭시 S4에 탑재 된 S트랜스레이터의 기능을 소개하는 광고였는데요, 이 기능은 스마트폰으로 언어의 장벽을 없애는 통역, 번역 애플리케이션으로 갤럭시S4 출시 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언어의 장벽을 무너트리고 모든 지구촌 사람들이 서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요, S트랜스레이터가 출시 된지 일년 정도가 지난 지금, 스마트폰을 통한 통역과 번역 기술은 이전에 비해 더욱 더 정교해지고 방법도 더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로 이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IT기술인 통역, 번역 서비스들과 현재의 기술현황들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이미지 인식을 통한 번역 서비스부터 화상 채팅 시 음성 통역과 텍스트 통역을 동시에 제공해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트랜스레이터까지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와 함께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성인식을 통한 번역

음성인식을 통한 번역 이미지음성인식을 통한 스마트폰 통역, 번역 기술로는 삼성전자의 S트랜스레이터 애플리케이션을 대표로 들 수 있습니다. S트랜스레이터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 대고 음성을 인식시키면 원하는 국가의 언어로 자동 통역시켜줍니다. 예를 들어 일본 여행 중 근처 식당에 대한 정보를 묻고 싶을 때 S트랜스레이터 애플리케이션을 켠 후 “이 근처 식당이 어디에 있습니까” 라고 한국말로 말하면 한국말을 일본어로 바로 통역하여 실시간으로 발음과 함께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S트랜스레이터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애플 스토어에서 <음성 인식 통역기>라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이 <음성 인식 통역기>는 30개의 언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표준어로 동시통역해주는 S트랜스레이터와 같은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이 밖에도 구글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는 음성 인식을 통한 통역, 번역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출시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자신에게 알맞은 애플리케이션을 검색 하여 설치해두면 여행 갈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미지인식을 통한 번역

이미지인식을 통한 번역 이미지<이미지:워드렌즈 애플리케이션>S트랜스레이터 같은 음성인식을 통한 통역, 번역 기술 외에도 카메라로 이미지를 찍어 인식시키면 번역이 되는 기술들을 이용해 만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들도 많이 나온 상태인데요, 이미지 인식을 통한 번역 기술로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은 퀘스트 비주얼 (Quest Visual)에서 만든 워드렌즈(Word Lens)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워드렌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에 비춰진 글자를 다른 언어로 번역해서 촬영된 이미지와 동일한 형태로 출력해 주는데요, 인터넷이 가능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번역이 가능해 외국으로 여행 갔을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워드렌즈는 현재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를 영어로 번역할 수 있으며, 최신 업데이트를 통하여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두 사람이 동시에 대화할 수 있는 다국어 모드의 음성대화 기능을 추가하여 애플리케이션의 활용성을 더 높였습니다. 워드렌즈를 만든 퀘스트 비주얼은 지난 2014년 5월 구글에 인수되었으며 구글의 번역 애플리케이션에도 이 기술이 적용된 상태라고 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의 트렌스레이터

마이크로소프트의 트렌스레이터 이미지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개한 Skype Translator입니다. Skype Translator는 윈도우 8.1과 윈도우 10에서 동작 가능한 통, 번역 프로그램인데요, 인터넷 통신을 기반으로 PC를 통해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Skype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 상대방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통역, 번역하여 음성과 자막으로 제공해줍니다.Skype Translator는 45개의 언어를 문자로 통역할 수 있으며 음성통역의 경우 한국어를 포함하여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 총 10개의 음성 동시통역을 지원합니다. 현재 Skype Translator는 위에서 잠시 언급했다시피 윈도우 8.1과 윈도우10에서만 동작이 가능한데요, 기능을 좀 더 향상시켜 모든 OS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작동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고민과 연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IT기술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나날이 정교해지고 다양해지는 통역, 번역 기술들로 인해 정말 전 세계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각자 나라의 언어는 있지만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 향후의 세상은 과연 어떨지 기대하며, 이만 SK브로드밴드 Blog지기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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