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5 가 보여준 다가 올 미래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지난 3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선보였던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산업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1900여개의 기업, 9만 여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였다고하는데요, 이번 2015년에 열린 MWC는 가장 큰 규모였던 만큼 정보통신기술 업체뿐만 아니라 자동차회사, 금융사들도 부스를 마련할 정도로 IT와 삶이 융합된 사물인터넷시대를 선보여 우리 미래의 삶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사례였다고 합니다. 그럼 미래의 우리 모습은 어떨지 Blog지기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D

 

IoT(사물인터넷)이란

사물인터넷의 정의 이미지

<이미지 출처 : Cisco>

우선 사물인터넷의 정의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oT(이하 사물인터넷)이란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말합니다. 즉, 가전제품, 전자기기,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을 스마트폰과 같은 네트워크와 연결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지난 번에 살펴보았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집안의 가전제품을 조정하는 <벨킨위모>, 심장박동 모니터링 기계<픽스PiiX>등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심장박동 모니터링 기계의 경우 부정맥을 앓고 있는 환자가 기계를 부착하고 작동시키면 심전도 검사 결과가 자동으로 기록 되어 중앙관제 센터로 보내지며 중앙관제센터는 검사 결과를 전문가에게 전송해 임상보고서를 작성하고 이 보고서를 통해 환자와 적합한 의료진과 연결되어 건강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동영상 : 심장박동 모니터링 기계 >

 

나의 스케쥴을 관리해줄 수 있는 SK텔레콤의 <BE-ME>

BE-ME 이미지

< 이미지 출처 : SK Telecom >

월요일 오전 8, 9시까지가 출근시간인 어느 직장인이 눈을 뜬 시간입니다. 예전 같았다면 허둥지둥 당황했을텐데요, 이젠 그 당황함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습니다. 준비를 빠르게 하고 집을 나서는 순간 스마트폰에서 버스 도착 예상 시각을 알려주기 때문에 가장 빠른 길로 버스를 타고 지각을 면할 수 있습니다. 무사히 출근을 하고,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더 이상 어렵게 메뉴를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내 입맛에 맞게 주변 음식점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BE-ME이미지

이는 이번 MWC 2015를 통해 SK텔레콤이 선보인 플랫폼 '인텔리전스 알고리즘'을 활용한 생활모습입니다. 특별한 정보 입력을 하지 않아도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기만 하면 와이파이·블루투스·기지국 등을 활용한 위치 정보, 애플리케이션 이용 정보 등을 통해 이용자의 일상적 패턴을 추론합니다. 이로 인해 이용자에게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상상이 현실이 된다니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데요, 현재 SK텔레콤은 오는 6월 이 플랫폼을 공개해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이 플랫폼을 활용, 스스로 이용자들의 일정을 잡아주는 사이버 비서 '에고메이트(가칭)'도 오는 9월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혀 가상 비서’의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잘 와닿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올해가 지나갈 때 쯔음이면 실제로 사용해볼 수 있겠죠?

 

자동으로 운전해주는 <스마트 오토바이>

사물인터넷의 적용분야가 매우 넓기 때문에 기술이 발전한 만큼 이젠 사물인터넷 에브리웨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교통수단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범주인데요, 지난 해까지는 막연한 구상 수준에 불과하였다면 이번 MWC2015에서 음성제어, 모바일결제 기술과 결합한 구체적인 서비스들이 대거 소개되었습니다.

 
한 이용자가 오토바이를 통해 장소를 이동하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다른 평범한 오토바이와 다를바가 없어 보이는데요, 운전자를 자세히 보니 핸들을 조작하지 않습니다. 이는 반도체 제조사인 인텔이 전시부스에서 선보인 BMW 오토바이로 단순히 오토바이 정보를 모바일로 알려주는 수준을 넘은 스마트 교통수단으로써 위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헬멧을 머리에 쓰고 '스피드 업'을 외치면 오토바이가 속도를 올리고, 또한 '상태'라고 말하면 오토바이가 현재 엔진 상태 등을 음성으로 말해주기도 합니다. 30미터 앞에서 좌회전, 그 다음 20미터 뒤에서 우회전 하고 말하면 자동으로 오토바이가 운전할 상태를 마칩니다. 말로 작동시키는 오토바이 운전굉장히 미래지향적인데요, 브레이크의 경우 수동 조작 하도록 구성하여 기계가 고장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사고의 위험성과 자칫 놓을 수 있는 긴장감 또한 함께 잡았습니다.  

 

스케쥴 관리엔 SK텔레콤의 스마트밴드

스마트 히어링 에이드 이미지

<스마트 밴드>는 이미 TV CF에서도 운동을 하며 쉽게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을 받는 등 우리의 삶에 많이 상용화 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이처럼 삼성전자의 <기어핏>부터 소니의 <스마트 밴드 SWR10>까지 세계의 거대 IT기업들이 먼저 선보인 스마트밴드 시장에 SK텔레콤이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팔찌·손목 시계와 같은 패션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심플하고 슬림 하게 디자인되어있는 이 제품은 기능적인 면 또한 놓치지 않았는데요,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이 왔을 경우 수신 알람을 해주는 것은 물론 SNS까지 알람을 해주어 언제 어디서나 중요한 연락은 모두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착용하고만 있다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여 컨디션이 좋고 나쁨에 따라 운동량을 조정해주기 때문에 운동 목표 또한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어 운동을 체계적으로 하려는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그날 하루의 운세를 알려주기도 하며 셀카 리모컨, 기념일 관리 등 엔터테인먼트적인 기능도 함께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다소 무겁던 기능이 너무 다양해 활용하기 어려웠던 기존 스마트워치와 비교하자면 헬스케어와 알람 등 핵심 기능만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유저들도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가격 역시 기존 소니나 나이키의 스마트 밴드가 10만원대 중반이었던 것에 반해 6 9천원으로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어 (예약 판매 이용 시 59천원에 구입가능), 가격대비 좋은 성능과 무난한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밴드를 찾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양치질도 스마트하게 <블루투스 칫솔 >

오랄비의 스마트 칫솔 이미지

이용자가 모든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옵니다. 이제 씻을 일만 남았는데요, 씻기 위해 욕실로 들어가 칫솔을 꺼내듭니다. 위 사진처럼 평범한 칫솔의 생김새를 가졌는데요, 아래 영상을 확인한다면 조금은 다른 모습을 지녔다는 느낌이 오실 것 입니다. 아래는 오랄비의 블루투스 칫솔 홍보 영상입니다.

<블루투스 칫솔>은 블루투스 방식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칫솔이 하는 모든 활동을 기록하는 제품으로 이를 너무 강하게 누르면 붉은색 불이 켜지며 이용자에 주의를 주고, 헹굼 횟수를 기록할 수 있으며 양치가 끝나갈 때 쯤에는 혀를 양치하라며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등 이용자의 패턴에 따라 관리해주는 실생활에 들어온 가장 대표적인 IoT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좋은 양치질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인데요, 매끼마다 양치 시기를 알려주고, 주기가 길어지면 스마트폰이 알람으로 알려줍니다이처럼 일상에서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을 것만 같은 칫솔이 블루투스와 연결하여 건강관리를 직접 해준다는 면에서 IoT기술이 건강을 개선하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지난 MWC를 되돌아보며 우리 미래를 책임질 다양한 IoT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알아본 스케쥴을 관리해주는 <Be Me>, 우리의 다리를 대신해 줄 <스마트 오토바이>, 핵심기능만 담은 스마트 밴드 <스마트 히어링 에이드> 실생활에 가장 접목되었다고 할 수 있는 <블루투스 칫솔> 까지 다양한 사례를 이야기로 풀어보며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미래의 생활을 일상으로 구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특히 빠른 속도의 무선인터넷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미래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직접 느끼게 해주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욱더 알찬 IT정보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으로 Blog지기였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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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dv 2015.03.17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 히어링 에이드는 밴드가 아니고 이어폰이에요

    • Favicon of https://blog.skbroadband.com BlogIcon SK브로드밴드 2015.03.19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asdv님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 알려주신대로 스마트 밴드로, 바로 수정하였습니다. 혼동을 드렸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SK브로드밴드 Blog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알찬 그리고 정확한 정보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