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ICT 세상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여러분들은 ‘내가 만약 우주에 가게 된다면?’이라는 상상을 해보신적이 있나요?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셨을 법 한데요, 실제로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며 우리를 우주로 초대했던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는 우리가 상상했던 우주라는 세계를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그 어떤 SF 영화보다 현실과 가깝게 재현하여 우주의 경이로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상상으로만 느낄 수 있었던 관념을 모두 바뀌게 해주었는데요, 뿐만아니라 영화 속에서 타스와 드론 등 다양한 ICT 요소들을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Blog 지기와 함께 <인터스텔라(Interstellar)>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속 ICT 세상! 본격적으로 떠나보기전에 정보와 줄거리부터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D

 

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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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인셉션’, ‘메멘토’ 등 엄청난 대작들로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할리우드의 명장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을 맡은 영화 <인터스텔라>는 공상과학(SF)영화입니다. ‘프레스티지’와 ‘다크나이트’ 시리즈 등 공동각본을 함께 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동생인 조나단 놀란이 영화의 각본을 맡았는데요,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무려 4년 동안 상대성이론과 웜홀이론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또한 천체 물리학의 대가이자 학계 최초로 ‘웜홀’이론을 제안한 이론물리학자 킵 손이 영화의 고문으로 참여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인터스텔라>는 2014년 12월 25일 외화 중 세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1월 7일 기준 KOFIC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13,302,637명), ‘겨울왕국’(10,296,101명)에 이어 10,190,967명을 기록해 역대 외화 흥행 3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타 국가에 비해 유독 한국에서의 흥행 성적이 압도적이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영화시장규모가 크다는 이유, 또한 한국이 놀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이유를 꼽을 수 있습니다.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얻은 영화 <인터스텔라>, 그럼 다음 단락에서 줄거리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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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는 병충해로 인해 식물이 자라나기 어려운 척박한 환경에 놓여 점점 종말을 향해 가고 있는 배경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과학을 비롯한 다른 산업 보다 현재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사일이 더 중요하다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되는데요, 한편 종말하는 지구를 대체할 새로운 행성을 찾아 12명의 과학자들은 우주로 떠나게 됩니다. 그들의 임무는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행성을 찾은 후 지구로 신호를 보내는 역할입니다. 이후 3곳에서 신호가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인류가 살기 적합한 행성인지 확인하기 위해 주인공 쿠퍼(매튜 맥커너히)와 브랜드(앤 해서웨이) 일행이 우주로 탐사를 떠납니다. 이 영화는 광활한 우주에서 만나는 3곳의 행성들, 그리고 험난한 탐사 여정, 필사적으로 살아남고자 하는 인간의 생존본능 등 탄탄한 스토리와 시선을 압도하는 비쥬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스텔라 속 '드론(Drone)'

드론

영화 도입부에서 주인 없이 떠도는 인도산 정찰 '드론(Drone)'을 아들, 딸과 함께 옥수수밭을 지나가고 있는 주인공 쿠퍼가 차를 타고 쫓아가서 잡고, 배터리를 분리해서 집으로 가져가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드론이 지구가 병충해로 인해 병들기 전 군대에서 사용되던 물품이었다는 것을 알 게되는데요, 영화에서처럼 드론은 ‘군사적 용도’로 사용되기 위해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자면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취미용으로 사용되던 원격조정 항공기(RPV)를 군사용으로 사용할 것을 검토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을 거쳐 더욱 발전하였답니다. 인터스텔라 개봉 당시엔 드론에 대해 모르고 계셨던 분들이 많았을 텐데요, 최근 방송에서 드론이 자주 노출되면서 드론에 대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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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SYMA의 X5C >

앞서 언급한 드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드론(Drone)은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를 뜻하는데요, 초기에는 앞서 잠깐 언급하였듯이 군사적 목적으로 인해 개발된 군사무기였지만 지금은 고공 촬영과 택배를 나르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되고 있답니다. 용도에 따라 표적드론(target drone), 정찰드론(reconnaissance drone, RQ) 또는 감시드론(surveillance drone), 다목적 드론(multi-roles drone, MQ) 등으로 구분됩니다. 최근에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드론을 사용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군사무기로 사용되던 드론이 요즘엔 촬영이 어렵거나 힘든 곳을 대신 촬영해주는 방송 촬영 장비로 활용되거나 개인 취미 활동용 무인조종 항공기 등으로 상품화 되고 있어 우리 생활과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드론에 대새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클릭)

 

드론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

< DHL 파셀콥터 홍보영상 >

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는 드론은 특히 운송업과 관련된 산업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화물운송 전문업체인DHL의 경우 2013년부터 정부의 허가를 받아서 '파셀콥터(Parcel+Helicopter)'라는 드론을 통해 배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은 물건을 배송하는데 있어서 아직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이 있지만 드론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도 '프라임 에어'라는 드론 전용 배송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요, CJ 대한통운과 한진 등 국내 택배 업계에서도 드론을 활용하여 긴급배송이나 도서 산간 등 오지 배송을 중심으로 도입 방안을 모색 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택배용 드론은 트럭 등의 지상 운송 수단보다 비용을 훨씬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배달 시간 또한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농업용 드론이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드론이 다양한 산업에서 활약할 것을 기대해봅니다.

 

드론이 가지고 있는 숙제

드론이 가지고 있는 숙제1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는 드론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보편화되기엔 아직 크고 작은 여러 문제점들이 존재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드론의 영상 기술로 인해 사생활 침해나 정보 유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프랑스팀의 비공개 훈련장에 드론이 등장해 경쟁국의 소행으로 예상하고 국제축구연맹에 조사를 요구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상공을 날아다니는 드론은 물건을 싣고 이동하다가 불시착하거나 기물을 파손할 수도 있고, 갑자기 고장나 추락할 수도 있으며, 테러리스트가 드론에 위험물질을 넣어 보낼 수도 있어 안전에 취약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드론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날 경우 피해 규모가 커지는 것을 방지해 12kg 이하 초경량 무인기만 허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면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은 드론의 경제적 가치를 높게 판단하고 규제를 풀어 발전시키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와 함께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의 줄거리와 영화에 등장했던 ICT기술인 드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군사 무기로 사용되었던 드론이 크기가 점점 초소형화 되면서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드론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아직 우리나라에서 상용화 되기에는 드론이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존재하지만 세계적으로 드론 기술의 경쟁이 치열한만큼 우리도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무인항공기 드론을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영화와 함께 알찬 ICT 기술 정보들을 준비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인터스텔라를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B tv와 함께 만나보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였습니다. 

(인터스텔라 보러 가기 클릭)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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