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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이색 IT제품을 소개해드리는 이 시간만을 기다리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도 특이하고 재미있는 이색 IT제품 정보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어느 곳에서나 필기가 가능한 스마트 펜부터 손전등 기능에 정수 기능까지 포함된 아웃도어 물통까지!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다양한 IT제품이 준비되어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어느 곳에나 필기가 가능한 스마트펜 <프리(Phree)>

어느 곳에나 필기가 가능한 스마트펜 <프리(Phree)>_1

회의할 때 필기할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입력하면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것으로 오해 받기 쉽지만,  스마트펜을 쥐고 테이블 위에서 필기를 한다면 스마트폰을 쥐고 눈치 볼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기발한 생각이 났을 때 가방에서 종이와 펜을 꺼내는 수고를 들일 필요 없이 스마트펜이 있다면 손등이나 탁자, 무릎 등 어느 곳에나 바로 필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편리함을 더해주는 펜은 바로 스마트펜 <프리Phree>입니다. 사실 프리 외에도 많은 스마트펜들이 있는데요, 기존의 스마트펜들은 패드 위에 글자를 적어야 스마트폰에 문자가 그대로 옮겨지지만, 프리는 필기 시 스마트패드를 필요로 하지 않고 손등 위나, 테이블, 냉장고 등 어느 곳에서나 필기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나 필기가 가능한 스마트펜 <프리(Phree)>_2

스마트패드 없이 테이블, 냉장고, 심지어 우리의 피부 위에서도 필기가 가능하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구조를 살펴보자면 끝부분에 사인펜처럼 생긴 펜촉이 있는데요, 2000dpi의 고정밀 레이저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필기를 하는 대로 레이저 센서가 글씨 궤도를 인식하여 블루투스로 연동된 스마트폰에 바로 전송됩니다. 필기하는 글은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지만 프리에 탑재된 소형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프리는 142mm의 길이, 30g의 무게로 기존의 스마트펜보다 큰 편이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펜과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필기 기능 외에도 전화 수신, 발신, 메시지 전송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한층 더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스마트한 펜이죠? 프리는 현재 펀딩사이트 킥스타터에서 자금을 모으는 중인데요, 10만 달러 펀딩이 목표였지만 이미 30만 달러를 넘는 펀딩을 기록하면서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프리의 현재 가격은 148달러이며 내년 봄부터 배송이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소리를 내 맘대로 골라 들을 수 있는 <히어(Here)>

주변의 소리를 내 맘대로 골라 들을 수 있는 <히어(Here)>_1

카페에서 조용히 독서나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주변의 소음 때문에 집중하기 어려우시다면, 지금 소개해드리려는 IT제품이 도움되실 텐데요, 주변의 소음을 줄일 수도 있고, 원하는 소리를 크게 들을 수도 있는 <히어Here> 입니다. 히어는 주변 소리를 제어할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으로, 콘서트장에서 음악을 들을 때 이퀄라이저 조정을 하거나, 시끄러운 아이의 울음 소리를 줄이는 등 사용자의 주변 음향 환경을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답니다.

히어는 도플러 랩스(Doppler Labs)에서 만들어낸 IT제품인데요, 원리는 다른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과 비슷합니다. 이어폰에 있는 외부 마이크를 통해 들어오는 소리는 제거하고 싶은 음파에 맞는 파형이 생성되면서 그것을 귀에 들려준답니다. 제작자가 개발 당시 현실 세계의 소음을 종류대로 구별해두었기 때문에 소음을 골라서 줄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 히어는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로 연동하여 사용하는데요, 히어 전용 앱을 통해 데시벨 단위로 소음을 제어할 수 있으며, 최대 20 데시벨까지 줄여줄 수 있답니다. 한번 완충 시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제공되는 이어폰팁이 여러 사이즈이기 때문에 자신의 귀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답니다. 현재 킥스타터에서 179달러 부터 펀딩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일반 판매가는 249달러이며 2015년 12월에 배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전등 기능에 정수까지, 아웃도어 물통 <OKO 오디세이>

손전등 기능에 정수까지, 아웃도어 물통 <OKO 오디세이>_1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이색 IT제품은 여행이나 캠핑 시 물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다재다능 정수 물통 <OKO 오디세이>입니다. 정수기 렌탈 제품에서 곰팡이 먼지가 검출되는 경우도 있고, 야외에서 마시는 물에도 세균이 있어 건강에 우려가 되는데요, OKO 오디세이는 2단계 여과 필터를 통해 불순물을 없애고, 염소 맛과 냄새를 없애 맛있는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또한 물통 바닥부분에 LED 라이트가 있어 바깥쪽으로는 손전등, 안쪽으로는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특별한 조작 필요 없이 필터와 캡을 단단히 고정시키고, 물을 채운 뒤 캡을 위로 당겨 열고 물을 마시면 된답니다. 필터를 처음 사용할 때는 1/2정도의 물을 정수해서 버리고 난 다음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시는 물을 위해 설계된 OKO 오디세이는 필터를 빼고 주스나 기타 음료를 이용하는데 사용 가능하지만, 물 이외의 음료 등이 필터에 닿을 경우 수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물병 내부를 깨끗하게 씻어야 한답니다. “NASA 기술을 사용해 개발되어 전 세계 140개 이상의 국가를 여행하면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미국 OKO사는 설명했는데요, 캠핑이나 등산,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6-7만원대로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나만의 맞춤형 와인 담그기 <더 미라클 머신(The Miracle Machine)>

나만의 맞춤형 와인 담그기 <더 미라클 머신(The Miracle Machine)>_1

물이 와인이 된다면 믿으시겠어요? 와인 애주가라면 이 포스팅을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구매자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나만의 맞춤형 와인을 만들 수 있는 <더 미라클 머신>을 소개해드립니다. 가정용 와인 제조기 <더 미라클 머신>은 소믈리에 경력자 케빈 보이어(Kevin Boyer)와 캘리포니아의 와인 양조장에서 와인을 만들었던 필립 제임스(Philip James)가 공동 개발했는데요, 제품을 공개한지 2주만에 5억만번 이상 미디어에 노출되었고, 20만 명 이상이 영상을 볼 정도로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보온병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는 더 미라클 머신에는 양조를 위한 최의 온도를 유지해주는 히터, 발효 상태를 측정해주는 디지털 굴절계, 저산소 상태를 유지하면서 설탕 알코올화를 촉진시키는 공기펌프, 맛을 퍼지게 하는 초음파 기구 등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사용 방법 역시 간단한데요, 물과 포도원액, 발효를 위한 이스트균, 풍미를 돋구는 비밀스러운 가루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약 3일간의 발효를 걸쳐 와인이 완성됩니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폰 전용 앱도 있어 원하는 와인 종류를 선택하면 제조에 필요한 재료 정보들을 알려주며, 와인의 숙성 과정 또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와인이 완성되면 알람 문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미라클 머신>으로 만들 수 있는 와인의 종류는 6가지인데요, 풀 바디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나파밸리,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등의 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와인은 숙성시키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더 미라클 머신은 숙성 시간을 단축시켜 자신이 직접 만든 와인을 빨리 맛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답니다. 아직 출시 전이며, 가격은 약 499달러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스마트 패드 없이 어느 곳에나 필기가 가능한 스마트펜 <프리(Phree)>부터 나만의 와인을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더 미라클 머신(The Miracle Machine)>까지 이색 IT제품을 살펴보았습니다. 한번쯤은 상상해보았던 제품들이 이제는 우리 생활 속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편리함은 물론이고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들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알찬 IT정보를 가지고 여러분께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였습니다. :-D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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