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역대 최고로 빠르고 부드러운 버전'이라고 자신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1 버전 젤리빈(Jelly Bean)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알파벳 순서에 따라 디저트 이름의 첫자를 따오는 구글의 독특한 작명 방식에 따라 붙여진 이름 '젤리빈' ^^)

 

 

지난 6월27일(현지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진행된 "구글 I/O 2012"에서 발표된 젤리빈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장점을 계승하고, 단점을 개선하여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여기에 새 검색 엔진 '지식 그래프'를 기반으로 한 음성검색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하죠~

여러분들이 모두 기대하고 있는, 달라진 젤리빈(Jelly Bean)의 깨알같은 기능을 소개해 드릴게요~ ^^

 

 

 

 

 

애플의 '시리(Siri)'를 대적할 만한 강력한 음성검색 기능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서 가장 많이 향상 되었다고 평가 받는 기능은 "음성 검색"입니다.

젤리빈은 '애플의 음성인식서비스시리(siri)'처럼 일상 대화로 문답하는 것이 가능해 졌답니다.

 

 

 

 

애플이 인공지능에 주안점을 뒀다면, 구글은 음성과 검색기술을 결합하는데 초점을 맞췄어요~

구글의 젤리빈에는 새 검색 기능인 '지식그래프'와 '구글 나우'도 도입하여, 검색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죠.

# 지식 그래프 - (구글이 그동안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알려 주는 기능

# 구글 나우 - 일정, 위치 검색기록을 근거로 교통, 주변식당, 스포츠 등의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능

                 직접 검색하지 않아도 현 장소의 중요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날씨를 알려주고, 약속 장소까지 교통 상황이 어떤지 알수 있습니다. ^^

 

 

편리해진 인터페이스(UI) & 편의기능

젤리빈은 애플리케이션 배치나 위젯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강화되고 사용자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홈스크린에서 앱을 삭제할 때도 단순하게 손가락을 아래에서 위로 밀면 돼요.

 

 

젤리빈(Jelly Bena)의 새로운 '알림바'는 기능을 설정하고 메세지를 확인하는데서 벗어나,

알림바 위에서 곧바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연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알림 화면에서 부재중 전화를 확인했을 때,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다는 것이죠~)

 

젤리빈은 오프라인 보이스 타이핑 기능도 주목을 받았는데요,

기존의 음성 입력 기능은 인터넷이 반드시 연결돼 있어야 했던 반면 오프라인 보이스 타이핑은

기기 자체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인터넷이 연결돼 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속도가 향상 되었답니다~

 

사용자 습관을 반영~ 입력방식 향상

젤리빈은 사전 기능이 정교해져서 타자를 치기 전에 다음에 나올 단어를 예측해서 보여주는 '자동완성기능' 제공!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음성으로 각종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음성입력은 7월 현재 영어만 지원한다고 하네요~)

 

 

빨라진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

휴고 바라 안드로이드 제품 총괄 디렉터는

"젤리빈은 기존 OS보다 3배 빨라지고 터치 반응도 훨씬 좋아졌다"고 강조 했습니다

CPU와 GPU가 동시에 정보를 처리해 1초당 60프레임의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터치스크린 응답속도도 빨라져 화면 넘김이 부드러워진 젤리빈(Jelly Bean)

 

 

 

젤리빈은 기존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대비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가 30~40% 정도 빨라졌다는 평가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고질적인 문제 '끊김 현상'이 개선되고, 속도가 빨라졌다는 점은 누구나 반길만한 변화임에 틀림없죠 ^^

 

 

그 밖의 변화,

@ 운영체제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구글 플러스' 탑재

젤리빈에서는 별도의 구글 플러스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사진 등을 바로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구글 콘텐츠도 강화

현재 구글 플레이에는 60만개가 넘는 앱, 음악, 영화 등이 올려져 있는데, 여기에 잡지와 TV쇼가 추가됩니다.

ABC, NBC 등에서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을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고, 영화는 대여와 구매가 가능!

@ 근거리통신기술(NFC)을 통해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빔' 개선

NF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서로 맞대고 가볍게 화면을 두드리기만 하면 파일이나 연락처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4.1 젤리빈(Jelly Bean)의 특징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빠르고 부드러워 졌으며, 깔끔한 음성검색 인터페이스에 구글검색 기능이 강화 되었다"

 

 

안드로이드의 수 많은 성능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예상되는

젤리빈은 내달 중 구글의 표준 제품(갤럭시 넥서스, 모토로라 등)에 우선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언제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오는 10월과 12월 사이에 출시하는 갤럭시S3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올해 안으로 젤리빈이 깔린 갤럭시S3를 만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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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uestar 2012.07.10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이 벌써 60fps의 벽을 허물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