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og지기입니다. ^^

오늘은 컴퓨터로 영화를 자주 보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단신을 들고 왔어요.

바로 10Gbps급 광인터넷기술(WDM-PON)개발 소식인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기술은 5GB 영화 한편을 단 4초 만에 내려 받을 수 있는 기술이랍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7개 소속정부 출연연구소가 14개의 세계 최고 수준(세계 1~4위) 기술개발에 성공했고,

이 가운데 8개 기술은 세계 1등(최초)기술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자랑스러운 소식이죠? ^^

 

 

이 중에서 반가운 소식은 '광인터넷기술(WDM-PON)'입니다.

ETRI가 그동안 KAIST, LG에릭슨 등과 함께 개발한 10Gbps 전송 속도의 파장분할 다중화 수동광통신망

(WDM-PON;Wavelength Division Multiplexed-Passive Optical Network) 기술은 현재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00Mbps급 광랜 기술보다 100배나 빠른 것으로 통신 인프라의 혁신을 불러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파장분할다중화 수동광통신망 : WDM-PON

 

 `유선통신의 와이브로' WDM-PON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ed Passive Optical Network'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는 `파장분할다중화(방식을 채택한)수동광통신망' 정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WDM-PON을 설명하려면 우선 PON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요,

 PON은 광케이블망을 통해 최종 사용자에게 통신 신호를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집이나 회사에 있는 인터넷선까지 인터넷 신호를 보내는 데 쓰이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N에서 수동(Passive)이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일단 신호가 광통신망을 지나가기 시작하면

 전송을 위해 추가적인 전력이나 전자부품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PON은 기술에 따라 GE-PON(Gigabit Ethernet-PON), G-PON(Gigabit-PON)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WDM-PON의 핵심은 WDM, 즉 파장분할다중화 기술에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ONU(Optical Network Unit)' WDM 신호를 파장으로 분리,

 각 가입자에게 여러 개의 파장을 할당하고 상하향 트래픽 역시 파장 단위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WDM-PON은 각 가입자에게 독립적인 파장 할당을 통해

 점대점(point-to-point) 광가입자망(FTTx) 구조를 제공합니다.

 각 가입자가 서로 다른 파장을 사용하므로 양방향 대칭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가입자들이 독립적으로 대역폭을 할당받기 때문에 동시 사용자수에 의해 대역폭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서로 다른 파장의 신호를 해당 가입자만 수신하면 기존 광통신망 기술에 비해 자연스레

 보안성도 높아집니다.

 

 그런가 하면 파장별로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수용할 수 있어 가입자별로 서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가입자들이 독립적으로 대역폭을 할당받기 때문에 동시 사용자 수에 의해 대역폭 변동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IPTV로 대표되는 IP 기반 멀티미디어 통신 서비스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가별 인터넷 속도

 

현재 광섬유(FTTH) 기반의 100Mpbs 광통신 기술이 디지털 신호를 담은 빛이 도달하는 시간 단위로 분할해

각 가정별로 전달하는 방식인데 비해 이번 10Gbps WDM-PON은 레이저의 파장(색깔)별로 분할해

데이터를 실어 고속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기존 방식은 광케이블 하나당 24개 가입자에 분할해 데이터를 전송하고 가입자 사용량이 많으면

데이터 전송속도가 낮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이번 WDM-PON은 광케이블 하나에 최대 64개 가입자에

전송할 수 있을 뿐더러 파장별로 동시에 전송되기 때문에 사용량이 많아도 데이터 전송속도가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광케이블의 보편적인 빛 전송 거리는 20km에 불과하지만

이번 기술로 60km까지 늘릴 수 있어 통신망 설치 비용도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

기존 광랜 장비의 경우 핵심기술인 다중액세서컨트롤(MAC)칩 등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이 20%대로 낮지만,

이번 기술개발로 광통신 장비 핵심부품 국산화율을 90%까지 끌어 올렸다는 희소식!

 

 

         

 

5GB짜리 DVD 영화 한편을 내려 받는데 현재 100Mbps 광랜은 약 6분 40초가 걸리지만,

이번 개발한 WDM-PON 기술로는 단 4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정말 놀라운 속도죠?! 엄청나게 빠른 속도~ 어서 상용화가 되었음 좋겠어요~ ^^

 

ETRI측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내년말쯤 10Gbps급 WDM-PON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

국내 통신사들도 상용화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기술이 상용화 되면 빅데이터, 초고화질 UHDTV 등

고품질의 부가서비스 산업의 성장을 뒷바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인터넷 속도 때문에 속터지는 일 없겠네요~ ^^;

이상 Blog지기가 전해드렸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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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firstuggsboots.com/ BlogIcon Cheap Ugg Boots 2012.12.26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땅 위를 달리는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