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소식을 전해 드리는 Blog지기입니다. ^^



초창기 휴대전화는 단순하게 전화용도로만 사용되어왔습니다. 

그러나 통신기술이 2세대(2G), 3세대(3G), 4세대(4G)등으로 점점 발전함에 따라 종합 정보 단말기의 성격을 띠게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휴대전화를 새로 구입하거나 분실했을 경우 사용자의 중요 데이터를 고스란히 잃어버릴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휴대전화에 IC카드를 넣기로 하였습니다. 

결국 신용카드만한 크기의 IC카드의 SIM(Subscriber Identification Module, 가입자 식별 모듈) 데이터를 넣음으로써 SIM카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SIM 카드는 제 2세대 이동통신 기술(2G)인 GSM(Groupe Special Mobile, 집단 특화 이동통신)을 사용하는 

휴대전화들에게 쓰였습니다.


한국은 CDMA(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코드 분할 다중 접속)을 2G로 채용함으로써 SIM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3세대 이동통신(3G)를 사용함으로써 SIM카드는 USIM(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범용 사용자 식별 코드)이라는, 더욱 진보된 SIM카드를 사용함으로서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USIM은 크기에 따라 4가지로 나뉩니다. 일반 USIM, 미니USIM, 마이크로 USIM, 나노 USIM이 존재합니다. 





(사진출처 : 더 어플)



USIM은 또한 용도별로 여러가지가 나뉩니다. 

일반 USIM, 금융USIM, 데이터 쉐어링 USIM이 있으며, 필요에 따라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 통신)

기능을 탑재한 USIM도 있습니다.





그럼 만약 USIM을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으면 어떻게 할까요? 

USIM분실이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단말기에 등록된 SIM이 아니면 사용을 할 수 없는 SIM락이란게 존재합니다.


원래라면 단말기에 USIM만 갈아낌으로써 전에 쓰던 단말기와 동일한 사용자 정보로 쓸 수 있지만, 

처음 SIM 락이 걸린 단말기는 기기를 개통할 때 쓰였던 USIM으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국내에는 2010년 중반부터 공장 출하시 SIM락이 걸려있는 것을 금지하였습니다. 

SIM락 외에도 다른 통신사끼리 USIM만 바꿔서 사용하는것을 막는 캐리어 SIM 락, 다른 국가의 USIM을 사용하는 것을 막는 컨트리 SIM 락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출시하는 휴대전화들은 전부 이 3가지가 자유롭게 풀려있으므로, 한국에서 출시하는 기기만 구입하고 어느 국가, 어느 통신사든 USIM을 따로 삽입하기만 하여도 작동이 가능합니다.






유심이라는게 참 신기하죠? ^^ 

지금까지 Blog지기가 전해드린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유심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_^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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