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놀 보고서 #6 나만 고양이 없어! 귀욤뽀짝 냥냥이들이 모여 있는 고양이 카페에서 200% 즐기기


직접 키우기는 어려운 환경이라, 랜선 집사로 지내시는 분들,

냥냥이의 입양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나만 고양이 없어’를 자주 외치시는 냥덕후님들! (저는 참고로 냥이 악개입니다+_+)

모두들 주목해주세요♡ 후후후


오늘은 귀욤뽀짝 멋쁨 모두 다 하시는 위대한 냥님과 관련된 꿀정보와 유기묘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냥이들과 친해지는 방법도 포함되어 있으니, 마지막까지 열심히 읽기로 약속해요乃

자 그럼 어떤 냥님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_♡




1.  면 소재 옷을 입고 가세요.

니트나 가죽류의 옷은 냥이 손톱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안 입는 게 좋아요.

또 면 소재 옷은 나중에 털을 제거할 때 다른 옷에 비해서 좀 쉬워요. 

(* 간혹 배변 실수로 인해 옷이 얼룩질 수 있으니, 살짝 어두운 계열의 코디를 추천합니다😊)


2. 비염이 있거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마스크를 준비해 가세요.

대부분의 냥냥이 카페는 관리를 잘해도, 아이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털도 후덜덜 하답니다.

재채기 요정이 되고 싶지 않다면, 마스크는 꼭 챙겨가세요.





먼저 냥냥이와 눈을 살포시 맞추고, 손이나 손가락을 뻗어서 냥이가 냄새를 맡게 해주세요. (위협적으로 노노! 자연스럽게)

그 다음 냥냥이가 자신의 머리를 손에 비비적 하는지 지켜봅니다. 

꼭 손이 아니더라도 신체 부위 어디든 부비적 해주면 오케이! (냥님이 쓰담쓰담을 허락한다는 표시에요♡)

일반적으로 턱, 귀, 이마, 얼굴 옆면, 목덜미는 냥냥이들이 만지면 좋아하는 부위예요.

그 부위들을 손가락 끝이나 손톱으로 살살 긁어주세요. 그리고 부드럽게 ‘쓰담쓰담’ 해주세요.



앞서 설명한 절차를 무시하고 막 만지면 냥냥이가 심기 불편해질 수도 있으니 꼭 허락을 구하고 만지기로 해요! (약~속)

그리고 대체적으로 ‘배’, ‘꼬리’, ‘발바닥’ 부위를 만지는 것을 싫어해요. 기분 좋던 냥이도 싫어하는 부위를 만지면 돌변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걸로^_^ 



냥이랑 눈빛 교환하고 싶은데 무관심하다면 장난감 스킬 들어가세요~

손목 스냅을 이용해서 잔망스럽게 흔들면 냥냥이 낚시가 가능합니다. 껄껄

특히, 아깽이 냥냥이들이 제일 잘 걸려요. 



만약에 장난감도 소용없다면, 간식 치트키 쓰는 걸로~

간식을 개봉하는 순간 핵인싸의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냥냥냥냥~’ 하고 몰려옵니다. 후후


※ 냥냥이 간식은 먼저 사장님께 허락을 구하고, 카페에서 판매하는 간식을 주셔야 해요.



여기서 잠깐! 옷에 묻은 털을 쉽게 제거하는 꿀팁을 소개할게요. 

먼저 테이프 클리너로 쓱쓱 문대서 1차로 털 제거 진행해주시고요.

다음으로, 우리가 흔히 쓰는 고무장갑에 물을 살짝 묻혀서 옷을 쓰담쓰담 해주세요. 참 쉽쥬?





맛있는 음료도 마시면서 냥냥이들과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햄볶잖아요.

유기묘 카페는 입장료를 통해 유기묘에게 후원할 수 있고, 입양도 가능해서 더욱 특별하답니다. (^-^)乃

저만의 촉으로 선정해본 서울 시내 고양이 카페 3군데를 아래와 같이 추천드려요~


1. 지구별 고양이

유기 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에서 구조한 냥이들을 임보해주는 특별한 카페예요. 또, 이곳은 냥이들을 아끼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직접 케어하는 곳이어서, 애정을 듬뿍 받은 냥냥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랍니다. 😊 


홈페이지 : http://instagram.com/jigucat

입장료 : (평일) 7,000원 (주말) 8,000원 


2. 집사의 하루

친구네 집 같은 느낌의 캣카페. 예쁜 냥냥이랑 놀면서 책도 보고, 보드게임도 즐길 수 있어요. (스아실 냥님들이랑 놀기에도 바쁘죠 후후)


입장료 : 9,000원


3. 고양이 정원 

냥냥이 천국을 만나볼 수 있어요.ㅇ_ㅇ 약 100마리가 넘는 냥이들이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는 엄청난 곳이랍니다. 실내와 실외 선택이 가능한데, 이왕이면 실외를 추천!


홈페이지 : http://www.catlover-garden.com/

입장료 : (성인) 12,000원 (학생) 10,000원 (어린이) 8,000원 





냥냥이를 카페에서만 만나는 걸로는 부족하다.

‘나는 키울 준비가 되어있다’ 하시는 분?

입양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



체크 1. 고양이는 사료와 간식, 그리고 화장실 모래 비용이 생각보다 많아요. (텅장각)

아깽이인 경우에는 예방접종과 중성화 비용도 고려해야 하고요. 특히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치료도 비용 부담이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체크 2. 잦은 출장과 여행을 가시는 분은 냥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요. (흙흙) 

냥냥이들이 독립적인 성격을 가졌어도, 보호자의 부재는 큰 스트레스라고 해요. 


체크 3. 털을 진짜 뿜어요ㅋㅋ 나풀나풀 날리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비염이나 기관지 관련한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감당하기 힘들 수 있어요.

무엇보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지 꼭 검사 받으셔야 합니다. (+__________+)


체크 4. 하늘 아래 똑같은 냥냥이는 없어요! (냥바냥) 

그만큼 사고 범위도 다르겠죠? 가구 스크래치 문제부터, 배변 실수, 공격적인 행동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 행동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해요.


체크 5. 이 모든 부분들을 감당할 수 있는지 깊게 고민해보세요!

특히, 가족과 함께 지내시거나, 결혼을 계획 중이시거나, 자녀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반려자분들과 함께 심도있게 고민하셔야 해요. 고양이의 평균수명이 약 15년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평생을 책임질 각오로 입양하셔야 합니다. (꼭이요!)




#고양이를 부탁해


‘얘는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냥집사님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냥님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EBS 교육 프로그램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그 고민을 해결해 보아요!

*랜선 냥집사님들에게도 추천하는 프로예요! 매회 새로운 냥냥이들을 볼 수 있거든요 *__________*


■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1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고양이를 부탁해”라고 말해 보세요


여러분~ 귀욤뽀짝 냥냥이들과 함께한 시간 행복하셨나요? 

오늘 소개해드린 꿀팁들을 통해서 냥냥이들과 친해지시면 좋겠어요!

냥님의 매력에 흠뻑 빠진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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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90-30 | 지구별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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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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