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소식을 전해 드리는 Blog 지기 입니다. ^^

요즘 혼수 가전 필수품에 빠지지 않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3D TV인데요! 하지만 너무 많은 제품과 3D에 대한 전문

적이 지식 없이 3D TV를 선뜻 구매하기에는 쉽게 결정을 내리기가 힘든 상황 죠. 그래서 오늘은 SK 브로드밴드 Blog

지기가 각사 유명 브랜드의 3D TV 모델들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여러분은 3D 영상과 3DTV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것이 언제신가요?

많은 분들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영화 <아바타>를 시작으로 3D를 본격적으로 접하기 시작하셨을 텐데요,

입체 영상이 보여주는 스펙터클에 매료되면서 사람들은 극장이 아닌 집에서도 3D 컨텐츠에 대한 욕구가 높아

졌죠.


이런 욕구에 발맞춰 각 가전제품 회사들은 앞 다투어 3D TV상품 출시에 나섰고, 현재 3D TV 시장의 대세라 불리우는

3대 브랜드! 삼성과 LG, 그리고 소니 의 3D TV 제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체 안경 비교


3D 입체 영상은 영상 속의 사람이나 물체 등이 직접 튀어나와 있는 듯한 놀라운 시각적인 체험을 경험하게 줍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3D TV 즐기기의 방해요소 넘버 원!


3D 영상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안경을 꼭 써야 한다는 점이죠.


안경을 패션으로 즐겨 쓰는 사람도 적지 않지만, 솔직히 안경을 쓰는 일은 굉장히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기도 합니다. 

3D 입체안경의 경우 원래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에게는 입체 안경까지 써야하는 불편함이 발생하며 그렇기 때문에

입체안경은 쓴 듯 안 쓴듯 한 편안한 느낌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 3D 안경 SSG-3550CR


삼성 3D 안경의 대표 주자인 SSG-3550CR!!

먼저 삼성 제품은 디자인 면에서 사이버틱하면서 스포츠 안경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귀걸이와 코 받침도 있어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눈에 띄는 장점이죠.


29g 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콧등에 무리가 없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3D를 즐기는

시간 동안 편안한 관람을 유도합니다.




또한, 3D 안경의 경우, 고질적으로 꼽히는 문제. 충전! 역시 중요합니다. 

삼성에서 나온 이 안경은 배터리 USB 충전식으로 1분 충전에 2시간 3D 감상이 가능할 정도로 배터리 성능도 

뛰어납니다. RF(블루투스) 신호방식으로 TV와 무선 연결되어 보다 안정적인 3D를 즐길 수 있는 것도 강점이죠.

하지만 삼성의 3D 안경의 경우 실 안경착용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LG 3D 안경 AG-F214


지난해 LG에서 출시된 LG 시네마 3D 안경으로 광고했던 LG 3D 안경 AG-F214 입니다.


삼성 제품에 비해서 가장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역시 안경착용자를 배려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죠.

일반 클래식 안경과 함께 안경 착용자를 배려한 클립형이 함께 들어있는 점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또한, 편광방식을 채용하여 넓은 시야각과 밝은 화면의 3D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3D 관람 시에 문제가 되는 

눈의 피로도 또한 여기서 비교하는 다른 2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소니 TDG-BR250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소니의 TV 브랜드 브라비아 모델에 사용하는 3D 안경 소니 TDG-BR250 입니다.


일단 디자인 면에서 LG의 클래식과 삼성의 스포츠 안경의 중간 느낌입니다. 클래식한 안경의 모습과 스포츠 안경의

날렵함을 모두 가지고 있죠. 사이버틱한 느낌이 나는 안경으로 영화에서나 볼법한 디자인이 흥미롭습니다.


보기에도 다른 두 제품에 비해 하드해보이는 이 제품은 무게가 59g으로 삼성 제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무거운 편으로

장시간 3D 시청 시 약간 불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30분 충전에 무려 30시간 3D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무척이나 매력적이죠.






3D TV 시장에서 대표적으로 꼽히는 3사의 3D 안경을 비교해봤는데요, 그럼 이어서 3D 영상을 즐기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본체! 3D TV에 대해 알아볼까요?


 


삼성 3D TV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삼성의 3D TV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삼성은 셔터글래스(SG)방식으로 3D 효과를 내는데요 이 SG 방식의 원리는 정말 간단합니다. 양쪽 눈에 들어갈 영상을 

번갈아 가면서 TV에서 보여주고, 안경에서는 한쪽만 보여주는 것이죠. 이를 빠르게 반복하는 것이 SG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D TV에서 양쪽으로 나뉜 영상을 동시에 한 번에 보여줍니다. 단, 보여줄 때 한번은 왼쪽 화면을, 그다음은 오른쪽 화면

보여줍니다. 이런 식으로 매우 빠르게 반복하면서 보여주는 것이 3D 효과의 진실인 셈이죠. 우리 눈은 매우 빠른 것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영상이 합쳐져서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요:D 

또한, 껐다 켰다 하기 때문에 깜빡임이 느껴지고 이때문에 인식하지도 못하는 새에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요즘은 이 개선되었지만 초기 모델의 경우 깜빡임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단, 삼성이 사용한 SG 방식의 경우 안경의 배터리가 문제점으로 지적됩니다. 화면을 껐다 켜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엄청나죠. 그래도 최근의 제품은 빠른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된듯 하네요.


하지만 모든 컨텐츠를 3D로 즐기기에는 역부족인 상황. 더욱이 일부 컨텐츠는 2D로 즐기는 것이 어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3D TV를 구매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2D 컨텐츠를 즐기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많

죠. 삼성 3D TV의 SG 방식은 2D 모드의 화질이 월등하게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920 X 1080 Full HD 화면은 현

장감넘치는 대화면의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삼성의 3D TV는 최근 스마트 TV 방식을 도입하여 다양한 부

가 컨텐츠의 사용 또한 가능합니다.


또한 2D 컨텐츠를 3D로 전환 시청이 가능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더욱 다양한 3D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원본 소스가 2D라는 점에서 3D로 제작된 영상만큼의 3D 효과를 누리기는 어렵습니다.






삼성의 3D TV 제품 중 가장 핫한 제품은 UN46ES 시리즈라고 할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최신 기종인 

UN46ES8000F 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3D TV와 스마트 TV는 흔히 비싸다고들 알고 계시죠? 그래도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내렸습니다. 삼성에서 보급 기종으

로 공략하고 있는 UN46ES8000F는 200만 원 중반대의 가격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초기에 상용화되었던 제품들의 가

격을 생각하면 그래도 참 착해진 값이라 생각되죠.


슬림 LED 46인치의 대화면에 1920 X 1080 Full HD로 놀라운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이 제품의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

은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강점이죠. 또한 다양한 스마트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 기기와 연동

하여 스마트 TV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삼성의 3D TV들은 뛰어난 스마트 컨텐츠로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어요.






LG 3D TV


LG 역시 디스플레이업계의 꾸준한 강자답게 삼성의 1위 자리를 언제나 위협하고 있습니다.


LG의 3D 방식은 편광(FPR) 방식인데요. 편광은 진동하는 것 중 일정한 것을 차단하죠. 가로로 오는 빛과 세로로 오는 

을 차단하는 것이죠. 즉, 입체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양쪽 눈에 다른 화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삼성은 양쪽 눈에 들

갈 영상을 안경을 통해서 껐다 켰다 하지만  LG는 그런 것 없이 편광을 통해서 양쪽에 다른 화면을 보여주는 겁니다.



LG가 사용한 편광 방식은 더욱 우수한 3D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눈의 피로도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장시간 3D 

컨텐츠를 시청하는 것도 무리가 없죠. 안경 또한 매우 가벼운 것도 편광 방식의 메리트 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바로 2D 화질이 떨어진다는 것인데요. LG 3D TV는 양쪽 눈에 다르게 보이기 위해 패널에 편광 필름을

부착하는데, 이게 2D 화면에서 화질 저하로 바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2D냐 3D냐 본인이 사용하는 컨텐츠의 비중에 따라서 소비자들은 LG냐 삼성이냐의 선택이 갈리겠죠.


LG는 삼성에 비해서 저가형 3D TV로 집중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모델이 바로 42LM5800 입니다.

90만 ~ 100만 원 초반으로 3D TV를 구매할 수 있다니, 굉장히  놀랍죠.




42LM5800는 42인치의 화면에 1920 X 1080 Full HD로 선명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또한, LG 시네마 3D 엔진을 통해서

높은 3D 효과를 자랑하는데요, 특히 3D 입체감 조절 기능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같은 3D 영상도 개인 취향에 맞춰 

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가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스마트 TV 기능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3D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

서 3D TV의 입문기기로 추천해드리기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네요.




소니 3D TV


전통적인 전자 업계의 강자 소니!

하지만 최근 그 위상이 많이 추락하기는 했죠. 삼성과 LG에 비교하면 3D TV 시장에 다소 뒤늦게 뛰어든 소니가 과연 

반격에 성공할까요?





소니 역시 삼성과 같은 셔터글래스(SG)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니가 가진 3D의 장단점은 대체로 삼성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전통적인 화질의 명가 소니

라는 점에서 소니의 3D TV 화질이 궁금하네요.


소니는 최근 '엑스 리얼리티 (X-Reality)'라는 영상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원본에 가까운 초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고 합니다. 480Hz 기술을 통해서 최상의 명암비와 선명도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소니의 깊이 넘치는 색감과 풍부한 

암비는 소니 브랜드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죠.



소니의 TV 브랜드인 브라비아에서 2012년에 야심 차게 내놓은 신작이 바로 보급형 32HX750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니는 그동안 40인치 이상의 대형디스플레이에 주력하다가 32인치를 내놓았습니다. 늘어나고 있는 싱글족 시장을 

냥한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80~90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3D 영상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싱글족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듯합니다. 또한, 싱글족들이 게임을 많이 즐긴다는 점에서 소니의 주력 모델이 플레이스테이션과의 

합도 좋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죠. 3D 게임을 통해서 생생한 현장감을 즐기기 그만일 듯 합니다.


32인치의 화면에 1920 X 1080 Full HD 스크린과 네트워크 기능이 가능해 SNS와 스카이프 등의 다양한 스마트 TV 기능

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LG의 보급형 모델과는 또다른 차이점입니다.





이렇게 현재 3D TV의 3대 브랜드의 대표적인 제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3D의 입체감이나 눈의 편안함을 원한다면 LG의 제품을, 다양한 스마트 컨텐츠와 심플한 디자인에 온 

족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은 삼성이, 싱글족에게 최상의 3D 환경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뛰어난 화질과 스마트 컨텐츠를

지원하는 소니까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좀 더 자신에게 맞는 3D 생활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Blog 지기가 전해드린 3D TV 소식이었습니다. ^_^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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