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IT 소식을 전해 드리는 Blog지기입니다^.^ 오늘은 USB와 관련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올해 USB 3.0이 더 빨라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USB는 컴퓨터와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데 쓰이는 입출력 표준 가운데 하나로 기존 직렬, 병렬 방식의 연결이 다양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USB 1.0, 1.1, 2.0, 3.0 버전 순으로 업그레이드가 된 상태입니다. 그럼 빨라지는 USB 3.0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USB는 2008년에 처음 규격이 공개되고 2010년에 출시된 USB 3.0은 최대 5Gbps의 속도를 내는데요. 새 규격은 USB 4.0이 아니라 USB 3.0에서 속도만 2배 빠른 10Gbps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1초에 1.25GB 정도를 이동시킬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속도만 빨라졌기 때문에 기존 USB 3.0과 케이블, 규격 등이 동일합니다. USB의 표준 규격을 만드는 USB-IF가 밝힌 빨라진 USB 3.0의 특징을 함께보실까요?


 


■ 빨라지는 USB 3.0의 특징

1. 10Gbps 데이터 속도

 2.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 커넥터와 호환

 3.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데이터 인코딩 성능 향상

 4. 향상된 전력 효율

 5. 기존 USB 3.0 소프트웨어 스택과 디바이스 클래스 프로토콜 호환

 6. 기존 5Gbps와 새로운 10Gbps 사이에 허브 및 장치 호환, USB 2.0도 연결 가능



 


USB하면 생각나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USB의 강력한 경쟁사 썬더볼트 입니다. 썬더볼트는 인텔과 애플이 협동으로 개발하여 2011년에 처음 발표가 되어 애플 맥북 프로에 처음 적용되었습니다. USB와는 속도, 전력공급, 그 외 역할 부분 등에서 겹치지만 썬더볼트는 현재 사용중인 기술이죠. 현재 애플 노트북과 모니터에는 썬더볼트 단자가 존재합니다. 속도는 10Gbps로 빨라질 USB 3.0과 같은 수준입니다.


반면, USB 3.0은 USB 1.1에서 2.0으로 교체가 된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느린 편입니다. USB 3.0이 공개된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USB 2.0을 사용하는 곳이 더 많은데요. 가격이 비싸고 용도가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USB 3.0의 보급이 느린 편입니다. 외장하드, USB메모리 제품에는 대다수 적용이 되었지만, 스마트폰은 아직 USB 2.0 방식을 사용하고 있죠^^ USB 협회에서 스마트폰에도 USB 3.0 방식이 보급될 것이라고 밝힌 상태지만 언제 적용이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USB 3.0의 더 높은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을 발표하여 USB 2.0 기준으로 현재 2.5W, USB 3.0 기준으로 4.5W 수준인 전력 공급 수준을 100W까지 높여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충전 속도를 지금보다 더 빠르게 할 수 있으며, USB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USB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 하지만 아직까지 USB는 썬더볼트에 대항할 기술 발표만 했을 뿐, 실제 발전 속도는 약간 느린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USB가 썬더볼트에 따라잡힐지 여부는 보급 속도에 달려있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하겠죠? 더 빨라지는 USB 3.0과 썬더볼트, 과연 어떤 것이 웃게 될까요! 지금까지 Blog 지기가 전해 드린 더 빨라지는 USB 3.0 소식이었습니다. ^^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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