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정보를 전달드리는 Blog 지기입니다:D 작년 2012년이 바로 한국 인터넷 30주년의 해였는데요 2013년 현재. 어느덧 31주년을 맞고 있는 한국 인터넷. 오늘은 이 한국 인터넷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대, 미국에 이어 한국이 인터넷 연결에 성공한 두번째 나라라는 걸 얼마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까요? 1982년, 한국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전길남 교수가 국내 최초로 SDN(시스템 개발 네트워크)를 개발한 이래, 어느덧 국내에 인터넷이 도입된 지 30주년을 넘어섰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조금 더 먼저 들어온 인터넷은 한국의 경제 발전, 민주화와 함께 정보화 시대의 원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사진 출처: 아시아 경제>


최초로 인터넷연결에 성공한 이후 4년 뒤, 1986년, 데이콤이 PC통신 천리안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파란 화면과 모뎀소리로 대표되는 PC통신의 대중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천리안 서비스 이후 하이텔,나우누리,유니텔 등 4대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PC통신 가입자는 무려 35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한국은 PC통신 전성기를 맞이하죠. 



연구 목적으로 일부만 사용할 수 있었던 인터넷은 1994년 한국통신이 코넷(KORNET)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상용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대중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코넷 이후 데이콤,아이네트기술 등도 상용 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하며 그야말로 인터넷 붐이 일어나기도 했죠. 이어 3년 뒤, 1997년. 초고속 인터넷이 도입되면서 고속 성장을 거듭하던 PC통신은 2000년대 초반부터 급속한 내리막길로 들어섭니다. 

파란화면과 모뎀대신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와 함께 메일, 검색, 뉴스, 커뮤니티 등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포털서비스가 이 바톤을 이어받습니다. 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1998년 SK브로드밴드에 합병된 두루넷이 개시했답니다:D 현재 SK브로드밴드로 이름을 바꾼 하나로통신이 최초로, 뒤이어 한국통신, 드림라인 등이 ADSL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1990년대 말~200년대 초반까지 정말 많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기업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이 때 현재 국내 3대 포털서비스인 네이버, 다음, 그리고 네이트( 당시에는 라이코스 코리아)가 탄생 했습니다:^)


다음은 1997년 무료 웹메일 서비스인 한메일을 시작으로 많은 PC통신 이용자들을 인터넷 세계로 끌여들였습니다. 이후 커뮤니티 서비스인 '다음 카페'서비스를 선보이며 한때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를 주도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강자는 없는 법일까요? 1999년 등장한 네이버가 지식검색 서비스'지식인'의 성공에 힘입어 국내 포털계의 1인자로 올라섭니다. 현재 70%의 검색점유율을 바탕으로 연 매출 2조원대를 올리며 포털계의 공룡이라 불리우고 있죠.



한국에 진출한 후 국내 검색시장을 순식간에 장악했던 야후 코리아는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포털에 밀려 현재는 철수까지 한 상황. 야후코리아와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 진출했던 라이코스 코리아는 2002년 네이트를 운영하던 SK텔레콤에 인수되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의 원조격인 프리챌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원조격이었던 싸이월드와 아이러브스쿨 모두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지만,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해외서비스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에게 그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이를 중심으로 인터넷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여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열렸습니다. 카카오톡으로 대변되기도 하는 모바일 시대에는 다양한 무선 인터넷 서비스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등장했는데요. 카카오톡은 기존 모바일서비스와 달리 웹서비스가 존재하지 않는 '모바일 온리 서비스'로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를 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열풍과 함께 인터넷 시대에서 기득권을 유지했던 네이버와 다음 등 대형 포털들도 모바일 시대 주도권 확보에 노력하고 있죠. 그리고 이 모바일 시대에 또하나의 모바일 중심 서비스가 있었으니 바로 이통사 3사가 모여 만든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조인.티(joyn.T)입니다.



RCS(Rich Communication Suite)기술을 사용한 조인티(joyn.T)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음성통화, 문자, 채팅, 파일 공유 등 각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통합한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프로모션 기간으로 기능에 따라 스마트폰 중 일부제품에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카카오톡과 달리, 이 서비스는 어플을 설치한 사람들 내에서만 사용가능한 것이 아니라, 2G 와 3G 이용자 구분없이 자동으로 전환하여 메세지를 전달하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기존서비스보다 멀티태스킹 기능이 강화된 특징을 가졌으며 모바일 서비스내에서도 3G이상 스마트폰 유저만 구분지어 사용되던 모바일서비스가 아닌, 총 통합 모바일서비스로서의 모습을 새롭게 선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인터넷은 개방과 공유 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적인 생활 방식을 송두리채 바꿔놓았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사람들은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각종 정보를 습득하여 다른 이들과 소통하였죠. 이러한 인터넷의 순기능뿐 아니라 거짓정보와 인터넷 금융 사기, 개인정보 유출 등 인터넷의 역기능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음 세대에 등장할 미래의 인터넷기반의 서비스환경은 이러한 인터넷의 역기능을 줄일만한 방법을 좀더 모색해야겠죠? 30년전, 전화 연결망에서 PC통신을 거쳐 현재의 최신 스마트폰까지. 과연 다음 미래 인터넷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또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걸까요? 이상 IT정보를 전달드린 SK브로드밴드 Blog지기 였습니다:D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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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01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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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www.naver.com BlogIcon 비밀댓글입니다 2015.06.20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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