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IT 소식을 전해 드리는 Blog지기입니다^.^ 과거 1990년대에는 PC로 인터넷을 접속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모뎀(Modem)이 있었습니다. 모뎀은 전화선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2000년대 들어 통신속도가 훨씬 빨라진 초고속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점차 사라지긴 했지만 전화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아직도 더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뎀도 주변에 전화선이 없다면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바로 이런 불편한 점을 휴대전화로 보완할 수 있는데요. 마치 휴대전화를 모뎀으로 이용해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의 다른 기기와 연결하여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테더링(Tethering) 이라고 합니다.


사실, 테더링은 스마트폰만 가능한 것으로 인식이 되고 있지만,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휴대전화에서 이용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다만 통신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테더링 기능을 활용하는 경우가 적었던 것이죠. 그러다가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통신 속도가 어느정도 빨라지자 테더링 기능을 활용하는 사용자들도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테더링은 특히 스마트폰 보급화와 함께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현재 iOS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삼성, LG, 팬택, HTC 등의 안드로이드폰 모두 테더링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4 iOS 4.25 이상,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이상의 OS에서만 지원)







USB 케이블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테더링 방식으로 USB 테더링이 있습니다. 휴대전화와 PC를 USB 케이블로 연결한 다음에 USB 테더링 선택을 하면 연결한 PC에서 휴대전화를 통해 인터넷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게 됩니다.  USB 테더링 방식은 케이블을 이용하기에 무선 방식에 비해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USB를 이용한 테더링 방식은 비교적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USB 케이블과 연결한 기기만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 등과 같은 무선 방식을 이용한 테더링은 USB 케이블 방식에 비해 속도는 느리지만 동시에 여러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없다는 점에서 휴대성이 좋아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식인데요. 






설정을 통해 네트워크 SSID와 보안을 위한 비밀번호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테더링 활성화를 해두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 기기에서 바로 연결을 하여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테더링은 이 기능을 지원하는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외부기기를 인터넷에 연결시켜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즉, 휴대전화가 휴대용 무선공유기가 되는 셈인데요, 휴대전화 통신망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초고속인터넷에 비해 속도는 확실히 느립니다. 그리고,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사용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점, 주의하세요^^ 지금까지 Blog 지기가 전해 드린 테더링 소식이었습니다 : -)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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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궁금한게있는데 2015.02.28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한게 있는데... USB테더링을 할때
    데이터를 킨상태가 아닌 와이파이를 킨 상태로 USB테더링을 사용하면 요금이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