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 지기입니다:D 오늘로 벌써 7번째 시간이네요?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와 함게 배우는 IT용어 타임~! 오늘은 PC와 관련된 익숙한 듯 하지만 낯선 IT용어에 대해 함께 배워보도록 해요:- )




컴퓨터의 성능을 가늠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살펴보게 되는 기본이 바로 컴퓨터의 사양이죠? 그중에서도 가장 상단에 위치한 CPU라는 항목. 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이 CPU는 컴퓨터의 전반적인 성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앙처리장치인 CPU는 단어 그대로, 컴퓨터의 두뇌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사용자로부터 입력 받은 명령어를 해석, 연산한 후 그 결과를 출력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하나의 부품에 연산,해동,제어 장치 등이 모여서 쌓인 형태를 일컬어 마이크로프로세서(micro-processor)라고 합니다.


CPU의 속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단위로는 클럭(Clock)이 있습니다, 1초당 CPU내부에서 몇 단계의 작업이 처리되는 지를 측정해 이를 주파수 단위인 Hz(헤르츠)로 나타내는데요, 이 클럭 수치가 높을수록 빠른 성능의 CPU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어(CPU회로의 핵심부분에서 캐시 메모리를 제외하는 반도체 회로 부분)를 집어넣은 다중코어 CPU가 등장하면서 CPU의 성능을 나타내는 또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다중코어 CPU는 내장된 코어 개수만큼 실제 CPU를 장착한 것과 유사한 성능을 내는데요, 듀얼코어 CPU는 일반적인 단일 코어 CPU가 두번에 걸쳐 처리해야 하는 작업을 한번에 끝낼 수 있답니다.

다만 다중 코어 CPU는 동시에 여러가지 작업을 처리하거나(멀티 태스킹, Multi-tasking) 다중 코어 연산에 최적화된 소프트 웨어를 실행할 때 진정한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다중 코어 연산을 지원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한 가지 작업만 집중적으로 수행할 때는 코어 개수는 적지만 클럭수치가 높은 CPU가 오히려 월등한 성능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최근 PC구매를 고려해보신 분이라면 아마도 이 용어를 접해보셨을텐데요. 바로 SSD(Solid State Drive)입니다. 컴퓨터의 3구성요소죠? 중앙처리장치인 CPU, 주기억장치인 램 그리고 보조기억장치인 하드디스크=HDD(hard disk drive) 중 SSD는 보조기억장치에 해당됩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반도체를 재료로 하는 CPU와 램의 속도는 빨라진 반면, 자기디스크를 재료로 하는 HDD는 처리속도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하드디스크를 대신할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바로 이 SSD입니다. 용도나 외관 등 많은 부분이 HDD와 유사하지만, 반도체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어 하드디스크보다 빠른 속도로 데이터의 읽고 쓰기가 가능하죠. 

실제로 동작하는 부품이 전혀 없기때문에 (하드디스크는 자기디스크를 회전시켜서 저장하거나 기록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탐색시간과 지연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컴퓨터 부팅시간 역시 매우 빨라진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램 기반의 SSD는 전원을 켠 후 2~3초 만에 윈도우 OS의 부팅을 끝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장매체로 일반 램(RAM) 과 플래시 메모리(flash memory)를 탑재한 모델로 나뉘며 일반적인 SSD는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모델을 사용하는데요. 램 기반의 SSD는 전원이 꺼지면 저장 데이터가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전원을 공급해주는 전용배터리가 필요합니다. 속도면에서는 플래시메모리기반의 SSD가 램 기반의 SSD에 비해 느리긴 하지만 이조차도 하드 디스크에 비하면 확연히 빠릅니다. 

SSD는 하드디스크의 단점을 대부분 개선하여 언젠가는 HDD를 대채하는 PC용 보조 저장장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하드 디스크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인해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GPU라는 용어는 1999년에 엔비디아(NVIDIA)사가 지포스(GeForce)라는 이름의 새로운 그래픽 컨트롤러(그래픽 카드용 칩)을 내놓으며 처음 제창된 것입니다. 지포스는 CPU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폴리곤(Polygon : 3D 그래픽을 구성하는 도형)의 변형 및 광원 효과를 구사하는 기능, 이른 바 하드웨어 변형&광원(Hardware T&L) 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그 전까지 사용하던 그래픽 컨트롤러와는 확연히 다른 개념이었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고자 GPU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년 뒤, ATi(현재 AMD)사에서 라데온(Radeon)이라는 GPU를 출시하였습니다.


GPU는 광원 효과와 객체의 변형 등 매번 다시 그려지는 3차원 장면을 만들어줍니다. 이런 것들은 수학적 계산이 집약되어 있는 작업으로서, 만약 GPU가 없다면 CPU에 많은 부담을 줄 수 있는 작업들입니다. GPU는 이런 부담으로부터 CPU를 해방시키고, CPU의 사이클들을 다른 작업을 위해 사용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지포스와 라데온 GPU 시리즈는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후속 모델이 출시중이며, 신형 GPU일수록 보다 미세한 공정으로 제조되고 같은 칩 면적당 품고 있는 트랜지스터의 수가 늘어나므로 보다 빠르게 그래픽 처리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PC와 관련된 IT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립PC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은 단어였을텐데요, 몰랐던 분들도 앞으로 PC를 구매할 때, 이젠 무엇을 의미하는 지, 확실히 아시겠죠? ^.^ 이상 여러분들의 IT상식+를 위해 달리고 있는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였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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