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용어]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와 배우는 어렵지 않은 IT용어(28)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IT 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D 오늘은 우리가 항상 사용해 오던 것이지만 용어로써의 정확한 개념은 모르고 있던 IT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게 이런 이름을 가지고 있었어?!'라고 생각할 만한 IT 용어들! 함께 알아볼까요? ^_^!


MAC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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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주소는 랜 카드나 스마트폰 등 통신장비에 부여되는 고유 식별번호입니다. 통신장비에 붙은 일련번호라고 생각하면 쉬운데요, 보통 데스크톱PC는 MAC 주소가 하나입니다. PC에는 일반적으로 유선 랜 카드 하나만 장착하기 때문인데요, 이와 달리 무선 랜 카드와 유선 랜카드를 모두 장착한 노트북은 MAC 주소 2개를 가지게 됩니다.

MAC 주소의 용도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외부 공격자를 차단하는 용도입니다. 특정 국가의 해커가 한 기업의 서버를 공격할 때 해커의 IP주소만 차단한다면 해커는 IP 주소를 바꿔가며 계속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때 보안 담당자가 MAC 주소를 차단하면 해커는 랜 카드를 바꾸지 않는 이상 공격을 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공유기에 연결된 각각의 PC를 구분하는 용도로도 MAC 주소가 쓰입니다. 공유기는 공인IP 하나를 받아와 공유기에 연결된 각각의 PC가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이때 각 PC는 사설IP를 할당 받는데, 이 PC가 인터넷에 접속하면 외부에서는 PC의 IP 주소를 공유기가 받은 공인IP로 인식합니다. 만약 같은 공유기에 연결된 다른PC가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하면 같은 외부에서 같은 IP 주소 2개가 들어온 것으로 인식하게 되는데, 이때 MAC 주소를 통해 각각의 PC를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 부트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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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부트 레코드(master boot record) 또는 파티션 섹터(partition sector)는 파티션에 기억 장치의 첫 섹터인 512 바이트 시동 섹터로서 HDD(저장장치) 가장 첫 부분에 있는 시스템 시동용 영역입니다. 주로 PC를 켜는데 필요한 내용이 저장되어 있으며, PC에 전원을 넣으면 컴퓨터는 마스터 부트 레코드에 있는 정보를 읽어와 윈도 등의 운영체제를 작동시킵니다. 대부분의 바이오스 코드는 마스터 부트 레코드 섹터가 메모리로 로드 되거나 코드를 실행하기 앞서 마스터 부트 레코드 섹터가 바이트 0xAA 뒤를 따르는 바이트 0x55로 이루어져 있는 유효한 서명을 가질 것을 요구합니다. 마스터 부트 레코드 섹터는 활성화된 파티션을 지정하고 볼륨 부트 레코드를 불러오는 코드를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사이버 대피소

사이버 대피소 이미지

최근 6.25 사이버 대란으로 공공기관 및 언론사 웹 페이지가 디도스(DDoS)공격을 당해 마비됐습니다. 디도스 공격은 교통체증과 같은 원리로, 평소보다 몇 배는 많은 PC가 특정 서버로 접속하면서 서버에는 과부하가 걸리고, 결국 그 서버로 접속할 수 없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런 공격에 대비해 '디도스 사이버대피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대피소는 특정 웹페이지로 향하는 공격 트래픽을 대피소로 끌어들여 피해를 줄이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끌어들인 트래픽을 분석하여 추후 공격에 대응하기도 합니다. 사이버대피소는 중소기업특별법에 해당하는 기업, 단체 및 영세사업자에 대해서만 제공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RF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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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는 IC칩과 무선을 통해 식품과 동물, 사물 등 다양한 개체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인식 기술을 지칭합니다. '전자태그' 혹은 '스마트 태그', '전자 라벨', '모선식별' 등으로 불립니다. 이를 기업의 제품에 활용할 경우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의 정보를 초소형 칩(IC칩)에 내장시켜 이를 무선주파수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RFID는 지금까지 유통분야에서 일반적으로 물품관리를 위해 사용된 바코드를 대체할 차세대 인식기술로 꼽히는데요, 판독 및 해독 기능을 하는 판독기와 정보를 제공하는 태그로 구성되는데, 제품에 붙이는 태그에 생산, 유통, 보관, 소비의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담고, 판독기로 하여금 안테나를 통해서 이 정보를 읽도록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RFID는 대중교통 요금징수 시스템은 물론, 그 활용 범위가 넓어져 유통분야뿐 아니라, 동물 추적장치, 자동차 안전장치, 개인 출입 및 접근 허가장치, 전자요금 징수 장치, 생산관리 등 여러 분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동안 일상생활에서 사용했던 IT 기술들의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모른다고 해서 불편함을 겪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둔다면 유용하게 쓰일 곳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_^!! 그럼 이상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였습니다 :^D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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