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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치급 태블릿의 전쟁! 아이패드 미니 vs 넥서스7 vs 킨들 파이어 HDX

Tech band/Tech Trend

by SK브로드밴드 2013. 11. 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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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 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애플이 1년 만에 내놓은 레티나 아이패드미니2는 LTE통신까지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올해 7인치급 미니 태블릿을 내놓은 회사는 애플뿐이 아닌데요, 구글과 아마존이 각각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넥서스7(2013버전)과 킨들파이어 HDX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22일 애플이 내놓은 올해의 마지막 소형 태블릿의 등장에 따라 7인치급 태블릿 3개 최신 모델의 비교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Blog지기와 함께 아이패드 미니, 넥서스7, 킨들 파이어 HDX 이 3가지 제품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의 이번 아이패드 미니 제품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전작 아이패드 미니와 화면 크기는 같지만 해상도를 2048x1536 화소로 크게 높였습니다. 이에 따라 화면 밀도도 326ppi(인치당 화소 수)로 배가 되었습니다. 제품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아이폰5s와 같은 A7 프로세서를 장착했습니다. 이전모델보다 CPU 성능은 2배, 그래픽 성능은 4배 높아졌으며, 500만 화소 카메라와 1080P 동영상 녹화, 새로운 페이스타임 등 신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미니의 무게는 331g(와이파이 기종 기준)으로 이전 모델보다 20g 무거워졌는데요, 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기 때문입니다. 사이즈를 제외한 기능도 성능도 모든 면에서 아이패드 에어와 동일합니다.


넥서스7 2세대는 인치당 픽셀수(ppi)가 323개에 달하는 뛰어난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크기 7인치 해상도 풀HD(1920x1200)의 광시야각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동영상, 인터넷, 게임 등을 한층 선명하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운드 또한 향상되었는데요, 양면에서 나오는 스테레오 스피커와 더불어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입체음향 시스템을 내장해 음악이나 동영상을 실감나게 들을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전작 넥서스7에는 후면 카메라가 없었으나 이번 제품에는 500만 화소를 지닌 카메라가 전면과 후면 모두에 추가되었습니다. 프로세서는 퀄컴의 '스냅 드래곤 S4 Pro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전작보다 1.8배 향상된 성능을 발휘합니다.


킨들 파이어 HDX는 1920x1200 픽셀의 WUXGA 해상도를 지원하며 2.2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리곤 800CPU에 아드레노 330그래픽 프로세서, 2GB 램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배터리는 11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책을 읽는 경우에는 17시간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아마존에서 자체 개발한 파이어 운영체제(OS) 3.0 모히토를 탑재했는데요, 파이어OS는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용 앱도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보던 킨들파이어 제품군과 달리 하드웨어 상향에 따라 킨들파이어 HDX는 가격이 약 100달러 정도씩 상승하였습니다. 아이패드 시리즈 군에 비한다면 여전히 저렴한 가격이지만, 저가형 정책으로 승부를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가격입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미니는 작은 크기와 빠른 프로세서, 향상된 화면을 조합해 내면서 기존 아이패드 미니의 장점과 안드로이드 태블릿과의 경쟁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구현해 냈습니다. 아이패드미니는 399달러(16GB)부터 시작하면서 가장 비싼 제품임을 과시했는데요, 구글의 넥서스7과 아마존의 킨들파이어HDX는 230달러(16GB)부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도 세 회사 제품 모두 카메라품질과 스토리지 옵션에 있어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126GB모델까지 내놓았다는 점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형 기능을 갖춘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넥서스 7과 캔들 파이어 HDX의 장점들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이제 고성능 태블릿의 표준 사양이 됐습니다. 지난해에 발표된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패드 2와 동일한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처음 출시 당시에도 다소 구형인 느낌을 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형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폰5S와 동일한 A7프로세서를 탑재해 처리 성능을 확실하게 향상시켜 앱스토어에 있는 어떤 앱이라도 구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형 넥서스7과 킨들 파이어는 모두 쿼드코어를 사용하고 있는 고성능 태블릿이며 아이패드 미니는 듀얼코어이긴 하지만 A7프로세서는 많은 테스트에서 확인된 것처럼 다른 쿼드코어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비교해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신형 아이패드 미니가 지난해 발표된 아이패드 미니와 겉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차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신형 아이패드 미니의 해상도는 아이패드와 동일하며, 픽셀 집적도 면에서도 신형 넥서스 7이나 킨들 파이어 HDX와 동일합니다. 신형 넥서스7과 킨들 파이어 HDX 두 안드로이드 태블릿 역시 뛰어난 화면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튠즈는 불평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음악과 영화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가장 편리한 곳이며 콘텐츠 측면에서는 아마존도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킨들 파이어 HDX는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를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지만, 콘텐츠에 제한이 있고 제대로 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아마존에서 주로 상품을 구매하는 회원이 되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태블릿 PC시장에서 10인치급 태블릿 PC보다 7인치급 작은 화면의 태블릿 PC가 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7인치 태블릿PC의 강점은 가장 먼저 '가격'을 꼽을 수 있는데요, 7인치급 태블릿PC 시장의 치열한 제품 경쟁으로 가격을 높게 매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들고 다니기에도 상대적으로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한데다 제품이 다양해 고르는 재미도 있다는 점! 그것이 7인치 제품에 눈이 가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을 고려한 7인치급 태블릿 제품이 많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Blog지기와 함께 알아본 7인치급 태블릿의 전쟁! 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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