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보도자료] SK브로드밴드-남양유업, 클라우드 캠 서비스

News/보도자료

by SK브로드밴드 2017. 4. 6. 19:03

본문


- 산모와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신생아   있어

- 다둥이도 각각 별도로   있으며, 최대 5명까지 등록가능

 

서울 서초구에 사는 김모(33)씨는 아이 출산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산후조리원을 선택해야 하는데 지난 2000년대 후반부터 신종 인플루엔자가 유행한 뒤로는 감염을 우려해 면회실을 따로 두는 추세로 바뀌어 아빠와 산모 외에 신생아 면회금지를 내세우는 산후조리원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생아 부모 외에 신생아 면회금지이다 보니 하루라도 빨리 손주를 보고 싶어하는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닐  뻔하다. 그래서 김모(33)씨는 오늘도 안락한 시설에 간호사들이 아이를  돌보는 것은 기본이고 일가친척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산후조리원을 찾아다닌다.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 www.skbroadband.com) 남양유업(대표: 이원구, www.namyangi.com) 제휴를 맺고 새로운 출산문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신생아실의 아기를 스마트폰으로   있는 클라우드캠 서비스인 ‘남양베베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밝혔다.

 

‘남양베베캠’은 SK브로드밴드가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캠 서비스를 남양유업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에 탑재해 신생아 부모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생아실의 아기 영상을   있는 서비스이다.

 

‘남양베베캠‘이 설치되어 있는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  가족들이 스마트폰에 남양베베캠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산후조리원에 요청하면 신생아실 아기의 자리번호를 등록해서 아기의 영상을   있다. 다둥이도 각각 별도로 확인이 가능하며, 최대5명의 스마트폰을 등록할  있다. ‘남양베베캠’의 설치문의나 관련문의는 남양베베캠 콜센터(1670-3137) 전화하면 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남양베베캠’의 보급으로 남양베베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게임, 커뮤니티, 육아정보, 쇼핑몰  임산부와 유아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포탈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실제 남양유업 제휴조리원을 이용해 ‘남양베베캠’ 서비스를 경험한 산모인 최모(29)씨는 “시댁어른들이 손주를 매일 보고 싶어 하셨는데 지방에 계셔서 조리원에 오지 못하시고, 친정어머니는 가까운데 사시는데 아기의 부모  면회금지라 조리원에 오고 싶어도 못오신다.그런데 양가 부모님들이 남양베베캠 서비스를 이용해 아기가 보고 싶으실 때는 언제든지   있어서 무척 좋아하셨다. 앞으로 둘째를 낳아도 남양베베캠 서비스가 제공되는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방열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새로운 출산문화를 이끌어 산모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SK브로드밴드는 출산을 장려할  있는 문화를 만들  있도록 육아를 위한 컨텐츠  상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남양베베캠” 서비스를 도입한 산후조리원은 분당제일여성병원, 송파포유문산부인과, 인천서울여성병원, 대구여성메디파크병원, 원주미래산부인과, 평택지엔산부인과, 광주문화여성병원  대형 산후조리원을 시작으로 하여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