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로즈데이, VOD 속 사랑고백 명장면 다시보기!

 

5월 14일 로즈데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와 함께 고백하는 날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셨나요? 프로포즈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랑 고백인데요,

우린 드라마 처럼 청산유수로 읊기엔 힘들고 어색하기에 짝이 없죠..

하지만진심을 담은 고백은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지 않을까요?

영화 속 사랑고백 멘트를 들어 보겠습니다 ^^

 

 

영화 ‘러브액츄얼리(Love Actually)’ 속 사랑고백

개봉 – 2003.12 | 출연 - 앨런 릭맨(해리), 빌 나이(빌리 맥), 콜린 퍼스(제이미), 엠마 톰슨(캐런), 휴 그랜트(영국수상)..

너무나도 유명한 사랑고백 ‘크리스마스의 스케치북 고백’

‘러브액츄얼리’의 사랑고백 장면은 다양하게 패러디가 되어 아주 익숙하죠 ^^

여러 번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장면~!! 여러분도 한번쯤 용기 내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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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it’s carol singers  캐롤 부르는 사람들이라고 말해

With any luck by next year  내년엔 혹시 운이 따라 준다면

I’ll be going out with one of these girls.  여기 이 여자들 중 한 사람과 사귈 꺼야.

But for now, let me say,  하지만 지금은 고백할래

Without hope or agenda,  내 희망 사항을

Just because it’s Christmas   크리스마스잖아.

(And at Christmas you tell the truth)  크리스마스에는 진실만 말하는 거니까.

To me, you are perfect.  나에게 너는 완벽한 사람이야.

And my wasted heart will love you.  헛된 마음인거 알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할 거야

Until you look like this  당신이 이렇게 변할 때까지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영화 ‘이프 온리(if only)’ 속 사랑고백

개봉 - 2009.01 | 출연 - 제니퍼 러브 휴이트(사만다), 폴 니콜스(이안)

2004년 많은 사람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영화 ‘이프 온리(if only)’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성공한 비즈니스 맨 이안.

사고로 사망하게 된 여자주인공 사만다를 위해 최고의 하루를 선사해 주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은 매우 마음이 아팠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죽기로 결심하고 고백하는 모습은 안타깝고 절실하기까지 했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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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loved you since I met you… but I wouldn’t allow myself to truely feel it until today.

당신을 처음 본 순간부터 당신을 사랑하게 됐어. 하지만 이제까지 내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했어.

I was always thinking ahead. Making decisions out of fear 늘 앞서 계산하며 몸을 사렸었지

Today because of what I learned form you 하지만 오늘 너에게 배운 것 덕분에

Every choice I made was different and my life has completely changed. 내 선택과 내 삶이 완전히 달라졌어

And I’ve learned that if you do that you’re living life fully 그렇다면 값진 인생을 산거잖아.

It doesn’t matter if you have 5 minutes or 50 years 5분을 더 살든 50년을 더 살든..

Samantha, if not for today if not for you I would never have known love at all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So thank you for being the person who taught me to love. And to be loved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 받는 법도.. “

 

 

 

영화 ‘브리짓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 속 사랑고백

개봉 – 2001.9 | 출연 - 르네 젤위거(브리짓 존스), 콜린 퍼스(마크 다아시), 휴 그랜트(다니엘 클리버)

32살 신년을 맞은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는 칼로리와 전쟁에 몰두하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망을 간지간 여자. 무뚝뚝하고 고지식해 보이지만 한번씩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던 매력적인 남자주인공 다아시는의 명대사~

"Just as you are (네 모습 그대로)" 잊지 않으셨죠? 저 고백이야 말로 진정한 마음을 담은 말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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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m trying to say, very inarticulately is that...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지금 표현을 잘 못하고 있지만

in fact, perhaps, despite appearances.. 사실 보여지는 모습이 내 진심이 아니라

I like you very much 난 널 무척 좋아해

Apart from the smoking and the drinking And the vular mother and the verbal diarrhea

골초에 술고래에 천박한 엄마를 가졌고 헛소리만 해대고..

No, I like you very much, just as you are…. 아니, 네 모습 그대로의 너를 좋아해

 

 

이 외 영화속 명대사

사랑하기 떄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 번지점프를 하다 中

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 버리는건 줄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줄은 몰랐어-미술관 옆 동물원 中

사람에겐 숨길 수 없는 세가지가 있어요. 기침과 가난 그리고 사랑, 사랑은 숨길수록 더 들어나요 - 시월애 中

여러분들도 멋진 사랑 고백하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