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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SK브로드밴드, 장애학생 직업훈련을 위한 ‘행복체험관’ 오픈

News/보도자료

by SK브로드밴드 2014. 4. 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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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장애학생 직업훈련을 위한 ‘행복체험관’ 오픈

․ 장애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 개설, 운영 

. 현장 체험 및 이론 교육을 위한 전용 교육시설 국내 최초로 마련

․ 4개월 과정 수료증 및 장학금도 지급, 취업 지원도 할 계획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 안승윤 www.skbroadband.com)는 장애학생들의 취업지원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해 사회적 기업 행복한녹색재생에 ‘행복체험관’을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체험관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취업 후 수행할 업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직장 내 예절교육 등 사회적응을 위한 이론교육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 1회 4개월 과정으로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4개월 직업체험 이수 시 수료증을 지급하고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도 지급할 방침이며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녹생재생 인력충원 시 우선적으로 수료 학생을 채용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정태철 경영지원부문장은 “특수교육을 받고 취업한 장애우들이 현장 적응 어려움으로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는 사실에 착안해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 등 사회적 자활 및 자립의지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교육시설을 마련해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복한녹색재생은 SK그룹의 사회적 기업 설립 및 지원 방침에 따라 지난 2011년 11월 설립됐으며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포함해 60여명의 직원을 고용해 모뎀, 셋톱박스, 전화기 등 SK브로드밴드의 고객 임대용 통신단말기를 점검하고, 세척.포장하는 친환경적 사업을 위탁 수행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자원 재활용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총 170톤을 줄여 약 3만4천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행복체험관 오픈을 계기로 사회와 구성원이 함께하는 행복경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ICT 사업 특성을 살린 ‘행복한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등과 함께 바람직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해피인터넷’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직 및 지역단위로 23개의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 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
장애학생들이 SK브로드밴드 행복체험관에서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아 재활용 통신단말기 재포장 작업에 대한 현장 체험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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