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UHD 셋톱박스 국내 최초 인증 획득
· 지난 26일 국립전파연구원으로 UHD 셋톱박스 인증 완료
· 9월1일부터 풀HD보다 4배 선명한 UHD 서비스 국내 최초로 시작
· 다양한 UHD 콘텐츠 제공 및 확대 통해 UHD 시장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 기여할 것
SK브로드밴드가 개발한 IPTV 전용 초고해상도(UHD) 셋톱박스가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사장 : 안승윤 www.skbroadband.com)는 지난 26일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인증 ▲가입자 인증(I-CAS) ▲유선통신 방송 규격 등에 대한 인증을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장비 공급업체와 공동 개발한 자사 UHD 셋톱박스(모델명 : BHX-UH200)의 국내 최초 인증은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는 풀HD와 비교해 4배 선명한 UHD 화질을 셋톱박스를 통해 구현한 ‘B tv UHD’ 상용화 서비스를 9월1일부터 국내 최초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06년 IPTV를 국내 최초로 상용 서비스한 데 이어, 올 4월 말 UHD 셋톱프리 서비스, 5월 모바일 IPTV(Btv mobile) UHD 전송 서비스, 최근에는 풀HD 콘텐츠를 UHD로 변환하는 업스케일링 기술 및 서비스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1000만 가입자 시대를 맞이한 IPTV 시장 및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UHD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UHD 영화 제작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UHD TV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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