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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K브로드밴드, 개인 주차보안을 위한 번호지킴이 서비스 출시

News/보도자료

by SK브로드밴드 2014. 10. 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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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K브로드밴드, 개인 주차보안을 위한 번호지킴이 서비스 출시


SK브로드밴드, 개인 주차보안을 위한 번호지킴이 서비스 출시 

 

• 주차시 개인전화번호 노출없어 범죄 예방 및 개인정보 노출 차단 

• 뮤직링, 지정번호 연결 서비스 등 부가서비스 탑재로 B2B 판촉물로 활용도 높아 


#서울에 사는 여성운전자인 30대 이모씨는 요즘 자동차에 연락처를 남겨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두고 고민이 많다. 뉴스에서는 자동차에 남겨둔 연락처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범죄가 많이 발생하므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자동차에 연락처를 남기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단독주택에 사는 이모씨는 주차나 소방차, 구급차 출동 등 문제 발생 시를 대비해 자동차에 전화번호를 남기지 않을 수 없는 여건이라 늘 불안하다.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 www.skbroadband.com)는 이러한 자동차에 운전자의 전화번호를 남김으로써 입게 되는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인 ‘번호지킴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의 ‘번호지킴이’는 운전자가 자동차에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남기지 않고 LCD창의 단말기에 일정시간마다 자동 변경되는 050번호를 노출하고 그 번호를 통해 운전자와 전화연결이 되는 신개념 ICT 보안 서비스다. 


 ‘번호지킴이’ 서비스는 운전자가 미리 본인의 ‘번호지킴이’ 단말에 본인 핸드폰 번호를 등록시켜 놓으면 60만개의 050번호 중 무작위로 번호가 부여되고, 그 번호는 1시간마다 자동 변경된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동일 050번호로 다시 연락을 한다 해도 운전자에게 연락할 수 없어 상업성 스팸, 보이스피싱, 스토킹, 장난전화 등 전화번호 노출로 인한 피해 및 범죄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번호지킴이’는 서비스 가입 후 스마트폰 앱이나 인터넷상에서 단말기에 전화번호 등록이 가능하며, 번호는 최대 3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처음 등록된 번호가 받지 않으면 추가 등록된 번호로 순차적으로 연결된다. 


 또한 이 서비스는 단말 제작 시 인쇄광고가 가능할 뿐 아니라 통화 연결 중 기업 홍보 음원을 제공할 수 있는 뮤직링 서비스, 운전자 본인이 자기 차량의 단말에 있는 050번호로 발신 시 지정한 전화번호로 연결해 주는 지정번호 연결서비스 등이 있어 대리운전, 보험회사, 자동차판매상 등 기업들이 판촉물이나 사은품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개인은 물론 기업도 서비스 구매가 가능하며, 낱개로 가입 시 1년형이 4만원이고 2년형이 5만5천(부가세 포함)이다. 기업의 경우 다량 구매시 수량에 따라 할인이 가능하다. 단말기는 사용기간 동안 무상 A/S가 가능하며, 서비스 문의 및 A/S센터 전화번호는 1670-0337이다.


 SK브로드밴드는 ‘번호지킴이’ 서비스를 향후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에 번호안내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 출시와 함께 통신과 보안이 결합된 다양한 형태의 보안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고영호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기획본부장은 “번호지킴이는 SK브로드밴드만의 특화된 보안 서비스로, 현재 특허출원 중이다.”며, “이 서비스는 이용자에게는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에는 차별화된 판촉물 및 사은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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