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0 13:24

 

 

영화 <언터처블 : 1%의 우정> 보셨나요? 

갑부인 전신마비 환자와 빈민촌 출신 도우미 청년의 우정을 그린 영화인데요, 

이 영화는 2011년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 누적 관객 1,800만 돌파로 역대 흥행순위 3위,

유럽 각국의 박스오피스 1위 석권, 도쿄국제영화제 작품상, 뤼미에르영화제 남우주연상에 이어

'프랑스의 아카데미'인 세자르영화제 남우주연상까지 차지했답니다~ 

도대체 어떤 영화이기에, 자국 영화를 외면하던 프랑스인들의 마음을 온통 흔들어 놓은 것일까요?

B tv에서 한 번 만나보실까요?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언터처블: 1%의 우정>


개요 : 코미디, 드라마 | 프랑스
감독 :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출연 : 프랑수아 클루제(필립), 오마 사이(드리스)


2,100만 명을 무장해제시킨 코믹감동실화!

여기 상위 1% 부자이긴 하지만 24시간 도우미가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전신마비 환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이 있습니다. 도우미를 찾는 필립 앞에 어느 날 이민자 출신에 무일푼 백수인 '드리스'(오마 사이)가 찾아오는데요. 이 거친 백수 드리스는 장애인인 필립에게 거침없이 농담을 날리고 무례하기가 그지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자신을 일반인처럼 대해주는 그에게 흥미를 느낀 필립은 드리스에게 2주간 자신의 손발이 되어줄 것을 제안합니다.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내기해 보자는 필립의 도발에 넘어간 드리스는 엉겁결에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공통점이라고는 전혀 없는 두 남자의 동거, 위험해 보이면서도 의외로 엉뚱하지만 유쾌하고 즐겁게 흘러갑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게 되지요. 





실존 인물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살려낸 연기력!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그만큼 두 배우가 실제 인물을 스크린에 재현하기 위해 엄청난 수고를 감내해야 했다는 후문입니다. 드리스 역을 맡은 오마 사이는 영화 캐스팅 뒤 10kg을 감량하고 삭발을 한 채 왈영장에 등장했다는데요. 이것은 실제 프랑스 빈민촌 사람들이 날렵한 근육질 체형이라는 점을 감안한 오마 사이의 결연한 변신이었다고 하네요. 상대역인 필립을 연기한 프랑수아 클루제는 더 많은 준비가 필요했는데요. 전신마비 장애인으로 휠체어에 앉아 모든 연기를 대사와 표정으로만 소화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보면 정말 연기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그의 연기는 실감나는데요. 그는 실화의 주인공과 3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행동이나 말투를 연구하고 내면을 이해하려 노력했다고 하네요. 

역시 완벽한 연기를 위해 배우들이 들이는 노력은 영화의 완성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죠?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공동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랑수아 클루제'와 '오마 사이'


실화가 주는 감동


이렇게 두 배우들의 열정과 노력은 스크린에 고스란히 드러났고, 관객들은 실존 인물들이 일궈낸 기적을 영화를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죠. 특히 영화의 마지막에 두 캐릭터의 실존 인물이 등장하는 부분은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켜 주는 장면이었답니다. 실제로 그런 우정이 존재할 수 있는 사회인 프랑스가 내심 부러워 지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상위 1%와 하위 1%의 격차가 너무도 큰 건 프랑스나 우리나라나 마찬가지이지만 개방적인 마음과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우정은 참 부러운 모습이었답니다.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실제 주인공 '필립'과 '에브델'


영화를 보고 난 후 두 명의 실제 인물이 밝힌 영화에 대한 소감은 어땠을까요? 
필립 "나 같은 사람은 거울을 안보게 되지. 그런데 오랜만에 나의 눈을 본 것 같네."
애브델 "이 영화를 통해 받은 깊은 감동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중요한 이슈들을 세계에 말하고 싶어요."

많은 시사점을 전해 주는 그들의 이야기와 이 한 편의 영화, 궁금해 지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두 프랑스 명배우가 펼치는 열연과 가슴 따뜻해 지는 상하위 1%의 우정 이야기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지금 바로 B tv에서 만나 보세요~ :)

 

   지금 Btv에서 만날 수 있는 신작 영화 Best 5!

좌부터 <건축학개론> <화차> <크로니클> <시체가 돌아왔다> <존 카터:바숨 전쟁의 서막>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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