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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통위 이용자 보호 평가, SK브로드밴드 '매우 우수'

News/보도자료

by SK브로드밴드 2014. 12. 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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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통위 이용자 보호 평가, SK브로드밴드 '매우 우수'


방통위 이용자 보호 평가, 

SK브로드밴드 '매우 우수'


방송통신위원회는 ‘2014년 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 초고속인터넷 분야에서 SK브로드밴드(033630) (4,360원▼ 30 -0.68%)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동전화 분야에서는 LG유플러스(032640) (11,800원▼ 50 -0.42%), 초고속인터넷 분야는 KT·LG유플러스·티브로드·CJ헬로비전·HCN, 인터넷전화 분야는 LG유플러스·KT·SK브로드밴드가 각각 ‘우수’ 등급을 받았다.


▲ /방통위 제공

이번 평가는 관련 학계, 소비자단체 등 전문가가 참여해 통신사업자의 이용자보호 관리체계, 사전적 이용자보호 활동, 정부민원 처리실적 등 3개 분야의 43개 지표를 기준으로 조사됐다.


방통위는 통신사업자의 이용자보호 활동과 함께 대리점·고객센터 관리체계 조사를 위해 본사와 영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정부가 제시한 피해예방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도 확인해 평가에 반영했다.


평가결과 통신사업자들은 이용자보호 관리체계와 사전적 이용자 보호활동 분야에서 양호한 점수를 받았다. 반면 정부 민원 처리실적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통위는 이번 평가결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자별 미흡사항을 자세히 안내해 통신사업자의 이용자 보호업무 개선을 독려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수 사업자에 대해서는 내년도 이용자이익 저해행위로 인한 과징금 부과 시 20% 이내에서 감경해줄 예정이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통신사업자들의 이용자보호 업무 개선 노력을 더욱 확산시키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알뜰폰 분야에서는 CJ헬로비전과 SK텔링크가 ‘양호’를, 에넥스텔레콤이 ‘미흡’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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